😮‍💨 하루종일 더웠쥬? 🌖 밤인데 지금도 덥쥬? 잘 때도 많이 더워서 잠도 설치쥬? 씻고 나와도 조금 있으면 금새 더워지는 폭염에 ☀️☀️ 열대야인걸 워쩌겠어유~ 빨리 입추 말복 지나 선선한 바람부는 계절이 오길 기다릴 밖에요 🤤🤤

아침부터 쪄대는 날씨가 장난 아님 일찌감치 봉담 다녀오고 인천 서구로 돌아 거래처 섭렵 집에 와서 늦은 점심먹고 에어컨 틀어놓으니 잠이 솔~ 솔~ 😴 꿀같은 낮잠 자고나니 장보러 가는데 운전 기사 🚘 저녁까지 더위가 꺽이지 않은게 이럴땐 역시 집에서 나오지 않는게 최고인 듯 👍

우리나라의 기후가 많이 변했어요. 여름 장마가 아니라 이젠 열대지방의 우기처럼, 계절풍의 영향으로 혹서나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극한의 기후로. 한낮에는 동남아의 “스콜”처럼 잠깐 사이에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네요. 폭염이 당분간은 계속될 것 같으니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현명하게 더위를 이겨내세요. ✨️✨️🌦🌦☀️☀️🌦⛱️⛱️

오늘은 화성 발안 향남 그리고 평택 청북을 다녀왔다 하늘에 구름이 많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화성의 거래처에 들어간 순간 갑자기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저 멀리 보이는 파란 하늘은 이곳에 내리는 굵은 빗방울을 비웃는 것 같았다 평택에 가는 동안 비는 다시 주춤하더니 청북의 거래처에 도착하자 또다시 굵은 빗방울을 쏟아냈다 올라오는 길에서 바라본 저녁 하늘은 멋진 모습의

모처럼 고구마순 나물을 먹었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자주 접하던 음식이었는데 … 음식이 다양해지고 먹을 것이 많아지다보니 호박잎 쌈이나 아주까리 나물, 고사리, 씀바귀 나물, 깻잎 나물 등의 음식은 이제 자주 접할 수가 없어졌어요. 철따라 나는 나물로 만든 건강한 밥상이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오늘은 절기상 대서. 우리나라의 절기는 어느 정도 계절의 특성을 잘 반영해왔다. 여름 장마가 끝나고 중복(中伏)과 비슷한 시기에 가장 더운 날이 오늘인거다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내렸다. 더군다나 장마가 끝나지도 않았다. 수천년을 이어온 절기가 이제는 우리 생활과 점점 멀어지려한다.

아귀를 아시나요? 물텀벙 또는 아구라고 보통은 부르죠. 입이 커 탐욕이 많다고해서 아귀라 불리죠. 예전에는 먹지않고 버리는, 생선 축에도 끼지 못하던 것이 아구찜으로 환골탈태를 해 지금은 귀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보통은 콩나물에 양념이 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하지만. . .

얼마전에 처남이 가져다준 수박을 🍉 짝꿍이 언제든 먹기 좋으라고 한입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둔 것을 비빔면을 먹은 후식으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시원하고 맛은 있는데 수박 씨 때문에 여간 귀찮은게 아녜요 저는 수박을 한입에 넣고 혀를 요리조리 움직여 씨를 발라내고 있는데 님들은 어떻게 드시나요? 🤔

매일 돌리는 즐거움 작은 행복이 있다 행복돌림판 뽑기다 일정시간마다 돌리라고 하지만 내겐 하루에 한번씩 돌리고 싶은 자유가 있다 오늘은 꽝이지만 어제는 1만 당첨 🎊 내일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기대를 갖고 돌림판을 돌릴 것이다 1만 또는 3만의 작은 행복에 당첨되길 기대하며

모처럼 개인 하늘과 따신 햇살을 받으며 운전한 하루였네요. 초미세먼지가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눅눅하지않아 좋은 하루였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푹 쉬시고 내일 밝은 햇살 받으며 다시 일터로 삶의 현장으로 나가요. 좋은 꿈 꾸세요 😴😴

다들 맛저하고 쉬는 중이시죠? 오늘은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한 밤이네요. 모처럼 한낮에 햇볕이 보였어요. 🌞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해가 반갑더군요. 내일은 하루종일 구름없이 ☁️ 뜨거운 하루가 될 거라더군요. 비가 오면 폭우에 걱정 😟 해가 뜨면 폭염에 걱정 😔 걱정없는 계절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저는 저녁 먹고 쉬는 중입니다. 저녁 밥으로 불고기에 물냉면 말아먹고 🍜 비빔 냉면까지 먹은 후 물컹한 복숭아 🍑 딱딱한 복숭아로 🍑 후식까지 챙겨 먹으니 오늘도 저는 배부른 돼지가 되었어요. 더군다나 날까지 시원하니 더이상 바랄게 없는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을 먹고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쐬며 글쓰기를 해요. 오늘은 점심에 간단하게 먹은 밥 자랑 좀 합니다. 생일날 먹는 괴기 드간 미역국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잡채 양념불고기 그리고 호불호 갈리지만 내가 좋아하는 당귀 깻잎 상추 겉저리에 후식으로 갓따서 올라온 단황도 복숭아 🍑 완두콩 넣은 찹쌀 시루떡 배가 너무 부르게 먹었지요. 아차 또 한가지 대학옥수수도 있네요. 🌽

마눌님이 고기를 굽고 🥓 내가 좋아하는 매운 고추와 양파를 썰어서 내왔다. 쌈장에 찍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들로만 😋 저녁을 차려 배가 빵빵하게 맛있는 밥을 먹었네요. 이제 슬슬 졸릴 시간이에요. 잠들기 전에 미리 글쓰기 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모처럼 편안한 주말입니다. 어제까지 폭우가 내려 시름이 많았는데 오늘은 잔잔한 하늘이에요. 이곳 중부지방은 괜찮지만 충청 호남은 오늘도 물폭탄에 정신이 없다네요. 옛날과는 다른 장마가 아직 적응이 안돼요. 장마가 그치면 뙤약볕에 넋이 나가는 진짜 여름이 오겠죠?😱😱

자정이 다가오면 급해지는 마음😮‍💨 글쓰기를 해야한다는 강박증이랄까? 오늘은 또 무슨 글을 써야할까 글쓰기 주제도 생각나지않고 에이 😌 그냥 아무 글이나 써야겠다 님들~ 편안한 밤 되시고 즐건 주말 잘 보내세요 😁😁

비가 내리고 젖은 몸으로 집에 들어오니 맛있는 냄새가 내 후각을 휘젓는다 엄청 익숙한 냄새의 주인공은 돼지고기 김치찌개다 🐖 🍲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살덩이가 아닌 비계가 반 정도 있는 앞다리 살이 젤 좋다 뜨거운 국물을 한 입 떠 입에 넣으면 그 깊은 감칠맛에 전율이 흐른다 너무 맛나다 😊😋 내 짝꿍은 내 입맛을 너무 잘 안다 고마워요

그간 장마라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내일부터 시작하는 비는 토요일까지 줄기차게 내릴 예정이라네요. 습도에 꿉꿉하고 후텁지근한 날이 계속 되겠지만 워쩔꺼유~😂😂 장마라잖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렸어요. 오늘은 한낮부터 장대비가 내렸지요. 초복을 무색케하는 엄청난 폭우였어요. 오늘은 10곳이 넘는 거래처를 빗 속을 뚫고 다녔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비를 다 맞아 쫄딱 젖어 다녔네요. 다행히 얼마전에 새로 산 신발 덕에 발만은 뽀송하게 지킬 수 있었죠. 발이 안 젖어서 너무 좋았어요. 👟👟

새벽에 폭우가 쏟아지더니 한낮엔 불볕 더위가 🌞☀️ 기다리더라. 내일도 새벽에 🌧 🌧 비 소식이 있는데 한낮엔 또다시 불볕 더위가 올런지. . .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장마철 건강에도 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맞이하시길 😄😄😄

오후까지 여러가지 일을 하며 땀을 흘리고 난 후 샤워하고 저녁 먹고 🍚🍲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아아 한 잔 마시고🥤 누워서 넘버스 보고 있으려니 졸음이 살며시 다가와요~😪 혹시 몰라 양치까지 끝내고 누워있는데. . . 그냥 잘까요?

오늘밤 멀리 떨어져 있던 아들들이 집으로 옵니다. 지방에서 석사 과정하는 큰 아들 출장 갔다 돌아온 둘째 부사관 교육중인 막내까지 모처럼 한 가족이 모이네요.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이런 자리가 얼마나 더 있을까?

인삼 큰 놈을 10뿌리 얻었다고 가져와서는 이걸 어찌 할까 고민하던 아내 집에 있던 밤꿀에 비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