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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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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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글쓰기

최근 가족여행을 다낭으로 다녀온뒤로 앙꼬 출첵하는걸 자주 잊는다 일상의 루틴이 바뀌어서 그런지 앙꼬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지 자주 깜박한다

연휴의 끝날 아쉬움의 끝을 잡고

연휴기간동안 내내 비가와서 잠깐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오곤 했지 긴시간 외출을 하지않고 푸르른5월을 맞이하네요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돌아가니 연휴마지막날의 오후시간이 소중하네요

비개인 휴일 오후

약 이틀동안 비가 오더니 오후에 개었네요 비 개인 오후되니 산뜻하고 개운하네요 꼭 필요한 비가 내리는거라 묵묵히 불만없이 지켜봤는데 오후에 비가 그치니 이또한 기분이좋은 날이네요

비오는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비가 오네요 비가와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만이 있을수없어서 손주보러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12일날 가족 모두 베트남여행가기로 되어있어서 올해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여행으로 대체하자고 했지만 부모마음은 그렇지않아서 다녀오니 마음이 편하네요

이밤의 끝을 잡고 글쓰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 출첵하고 24시 되기전 글쓰기를 하고 5만 앙꼬 받으려고 독수니 자판을 두드리네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이러지않아도 됐을텐데 그래도 티클이라도모으려면 점이라도 찍고싶네요

이번주 다음주는 효도기간이겠네요

아들 며느리 손주는 금요일날 사돈댁이있는 부산에 다니러갔다가 오늘 올라왔다고 좀전에 며느리한테 전화가왔다 어버이날 이전에 미리친정부모님들 챙기러 다니러간거다 손주는21개월인데 외갓집가서 신나게놀았는데 그사이 성격이 변한거같다고 짜증을 많이내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웃음이나온다 아이들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데 이제 시작도 아닌데

하루종일 봄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대지가 촉촉히 젖었네요 한꺼번에 내리는 비보다 조금씩 긴시간 내리는비가 농촌 농사 짖는데 도음이된다고하는 말을 들었다 딱 오늘 같은날이다 가뭄이 해갈되어 올해 농사도 풍년이길

연휴의 시작

다음주 월요일5월1일은 근로자의날이라 공무원을 제외한 직장인들은 쉬는날이라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이다 신난다

햇볕이 쨍쨍

몇일동안 날씨가 우중충 하더니 오늘은 햇볕이 쨍 산듯한 날이네요 걷기운동하기 좋은 날씨라 오후 2시쯤 나가 1시간30분정도 걷고 들어오니 기분이 넘 좋았네요

오늘 날씨 덕분에 푹쉬었네요

계절을 앞서가는 무덥던 날씨가 오늘은 주춤하네요 하루종일 가끔 빗방울내리고 약간 서늘해지니까 집안에서 푹쉬기 좋은 날씨라 집콕했다

초등학교 친구들과 봄나들이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의 모임을 못하다보니 일년에 한번씩 가던 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임에서 봄나들이를 넘 오랜만에 갔다 차를 데절해서 갔지만 당일치기 때문이기 때문에 멀리가지않고 광명동굴을 들러서 궁평항으로가서 둘레길을걷고 맛난 회를먹고 라이브카페를 들러서 추억의 노래를 신청해서듣고 회먹을때 서비스로 줬던 가제가 알이 꽉차있고 맛있어서 가족들먹이려고 2kg사서 돌아왔다 즐거운하루였다

복지회관에서 스마트폰 중급반교육시작

복지회관에서 스마트폰 교육 중급반 교육이 시작되었다 요즘 스마트폰은 전화기+컴퓨터+카메라등의 복합기라 잘 다루지못 하면 전화기로밖에 쓸수없다 그러니 부지런히 따라가야 옛날 한글을 모르면 격이 되지않을거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서 봄이 없어지는듯

오늘은 일교차가 넘크다 아침에 걸치고 나온 겉옷을 낮에는 손에 들고 다녀야할정도로 넘 덥다 지하철내에도 에어컨이 빵빵 거스도 에어컨빵빵 시원하게 느껴진다 봄이 없어지고 여름이 길어지는가싶다

환절기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여기저기서 감기들로 고생을하고있다 목이 아프고 눈꼽이 끼고 그동안 코로나로인해 고생들 많이했고 요즘은 변덕스런 환절기 날씨때문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조심해서 감기 피해가면 좋겠네요

작은행복 돌림판이 화를 부르는 돌림판이네요~~!!!

얼마전부터 생긴 돌림판 작은행복 48시간마다 돌릴수있는 기회가있어서 처음에 기대하며 돌리고 꽝 다음에는 될수도 있겠지하며 돌리는데 돌릴때마다 꽝 꽝 꽝 !!! 작은 행복이 아니라 작은 화에서~~은근 화를 불러일으키는 돌림판 같네요 저만 그런기분이드는지 궁금해지네요 360도 돌림판에 당첨되는 칸을 한칸이 아닌 뜨문뜨문이라도 소확행을 느끼게 해눟으면 좋을텐데

한주가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목요일 저녁 벌써 주말이 코앞이네요 세월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나이가 먹을수록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있는건 나이탓일까?

소중한 인연들

큰아들 고등학교때 엄마들의 모임이 15년째 이어지고있다 모임계기는 자식들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자식들과 상관없이 엄마들의 모임이다 서로 나이들어가면서 얼굴보고 추억만들며 손주들 자랑도하며 지내는 일상이 감사하다

차츰 마스크를 벗어봅니다

이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공간이 별로없다 요가원에서도 버스에서도 마스크를 안써도 되지만 실제로 벗은 사람들은 별로없다 나도 당분간을 쓰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요가원에 갔는데 마스크가 답답하게 느껴지니까 벗고 요가를하니 한결 시원하다 차츰 벗는것도 괜찮을듯

손주는 비타민이네요~

우리 부부는 어제 지방에 디녀와서 피곤한 몸을 오늘은 푹 쉬기로하고 집콕하고있는데 며느리가 영상통화를해 손주를 보여줘서 보고나니 눈에 어른거려 잠깐이라도 손주얼굴보러 손주가 좋아하는 수박이랑 샤인머스크 를 사서 가지고 서울에 올라가 2시간가량 손주를보고오니 넘 행복이 충만한 하루다 손주는 비타민 그 자체다

기분좋은 앙꼬 생일선물

오늘은 하루종일 바빠서 앙꼬 출첵도 늦게하고 앙꼬생일선물도 늦게알아서 간신히 큰 선물을 받았다 넘기분이 조오타

결혼 안한 남동생의 보호자로 병원에서1박2일

나는 결혼 안한 남동생이있다 혼기를 노쳐서 노총각52세 요즘 비혼주의자들도 많지만 동생은 그것도않인데 나이가 들었다 친정부모님은 몇년전에 두분다 돌아가셔서 동생네를 친정드나들듯 자연스럽게 드나들면서 챙겨주는데 몸이아파서 입원을하니 보호자로 병원에 와있는 오늘 생각이 많아진다 내가 언제까지 해줄수있을까? 동생 본인은 어떤생각을할까? 쓸쓸한 저녁이네요

과천대공원 벚꽃길에서 꽃비맞고왔어요

오늘 아침 친구가 전화해서 하는말 전국이 벚꽃 천지인데 내일 모레 비오면 꽃 다 떨어져 꽃을 못볼테니 과천대공원으로 꽃보러가자고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만나서 전철을타고 대공원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저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나왔으려니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날씨는 여름날씨같아 그늘을 찾아 앉아 친구가 사온김밥과 내가 보온병에 싸간 따듯한커피를 먹으며 즐겁게 눈에 활짝핀 벚꽃을

환절기 감기때문에 화창한 봄날도 그림의 떡이네요

최근 1주일간 감기때문에 고생을하고있네요 처음에는 목감기가 오더니 어제밤부터 목이 간질간질 기침으로 밤 잠을 설쳤어요 오늘은 목동사는 아들네와 안양천 벚꽃길을 걷기로했는데 아들이전화와서 손주가 콧물이 난다길레 나도 감기니까 만나지말자고하고 하루종일 밤잠 못잔잠을 낮잠으로 채웠네요

미리 한식 차례지냈어요

나는 어려서부터 한식날은 산소에가서 차례지내서 남들도 다 한식을 지내는줄 알았는데 커서보니 주변에 한식 챙기는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집안마다 풍습이 틀리다는걸 알았다 그런데 친정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친정 제사를 챙기고있는데 한식도 친정풍습대로 지내는라 한식날은 휴일이 아니라 오늘 남동생과 시간 맞춰서 부모님 묘에가서 풀도 뽑고 차례도 지내고나니 부모님을 뵙고온것처럼 기분이좋다 내가 언제까지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