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까지 30분 정도 남았네요. 엉덩이가 들석들석 거리시죠? 즐퇴들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들 보내세요!

날씨가 바람이 불고 낮과 온도차가 많아 요즘 감기가 유행하네요! 감기 걸렸다 회복중인데 검사해보니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기 흐리니 기분도 꿀꿀한네요! 밥 먹고 설걷이 하는것도 귀찮구요! 날씨기 이러니 모든게 귀찮게만 느껴지는게 나만 그런가요?

감기에 걸린지 일주일 정도 된것 같네요! 몇일동안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서 큰 불편함이 없지만 그래도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작은 딸이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가니 코로나확진이라고 하네요! 우리 집에서 최초 확진자가 되었어요. 대학생이라 학교도 가야되고 시험기간이라 공부도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심하진 안아도 그래도 코로나인데 걱정이네요

저녁 시간이 되니 배가 출출하네요! 오늘은 와이프가 무엇을 해줄지 궁금합니다. 부엌에 기웃기웃 거려보니 고깃국을 한것 같아요 오늘 저녁을 고깃국으로 맛나게 먹어 보겠습니다. 다들 맛저들 하세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계모임 날이에요! 횟집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거기가 맛집이라고 소문이나서 예약도 않되고 조금 구석에 있어서 가기도 힘들지만 조금 일찍 출발해서 기다려 볼려구요. 오늘은 술을 많이 퍼 부어야 되겠어요^^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두려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하기엔 아쉬움이 드네요 그래서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배움 카드를 신청하고 왔어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어제 동생이랑 막걸리로 한잔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깨지네요 ㅠㅠ 역시 막걸리는 속이 쓰린것 보다 머리가 아픈게 특징인것 같아요. 과음들 하지 마세요~

심심해서 도깨비를 정주행 하고 있는데 시간이 잘 가네요. 틈틈이 앙꼬 보물상자도 열어보고 앙꼬러 가족 여러분들은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은 잠을 자고 일어나도 계속 피곤 하네요. 갑상선 암 진단 받고 수술하고 난 뒤로 계속 그런거 같아요!. 아마 호르몬 영향인것 같은데 약을 먹어도 차이가 별로 없네요. 주위에 말을 들어 보니 갑상선 수술하고 나면 몇달은 이렇다고 하는데 괜찬아 지겠죠?

갱년기 인지 요즘 재미 있는 일이 없네요! 코인도 지지 부진하고 아파서 일도 못하고 있고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오늘은 마눌님이 집 청소를 하라고 하시네요! ㅠㅠ 바닥에 물 걸레질을 해 놓으라고 지엄한 분부를 내리시어 눈물을 머금고 바닥에 물걸레 질을 했습니다. 가을이 되니 날씨가 선선해서 창문을 많이 열어 놓지 앟아서 인지 바람이 덜 불어서 인지 바닥에 먼지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땀을 흘리며 박박 문대고 보니 깨끗해진 바닥이 보기 좋네요! 이렇게 집돌이의 하루는 흘러 갑니다!

벌써 즐거운 수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앙꼬 많이 모으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