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초 겨울의 햇살이 그대 걸어가는 길을 밝게 비추고 차가운 바람은 훈훈한 봄 바람이 되어 그대 가슴에 용기와 희망을 가득 담아 늘 그대 위해 투박하고 순수한 마음 하나가 모든것을 감내해 나가는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될수 있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예로부터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물은 동적이고 산은 정적이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역동적인 삶과 물을 즐기고,  어진 사람은 고요한 삶과 산을 즐깁니다 산은 안정적이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반면 물은 역동적이어 새로운 곳을 향해  용기있게 흘러가지요 자신을 낮추고  유연하게 흐름으로써  강과 바다에 이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산과 물을 좋아한다면 사랑과 지혜를 모두 가진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 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인류 역사상 특출한 계획들은 만약 거기에 참여해야 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모든 난관들을 예견 했더라면 결코 착수되지 않았을 것이다 잠재된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완벽한 준비와 계획을 하는 것은 일을 성사 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배가 떠날때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았다면 그 누구도 아직 대양을 횡단하지 못했으리라는 말 또한 매우

날씨가 차가우면 발걸음이 빨라지고 마음은 조급해 진다고 합니다 고운 단풍으로 물들이는 신비로운 자연의 마술이 시작 되었 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찬한주 시작 하시고 행복이 넘치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

소슬한 바람은 어느세 심장까지 세어들어 마음을 해집어놓고 갈바람 유희에 시린가슴 노예가 되고 도둑맞은 마음으로 젖어드는 눈시울 애간장 태우고 한줄 두줄 흐르는 눈물은 구성진 가야금 소리요 한잎 두잎 구슬프게 떨어지는 홍옆 가을은 흐느끼는 아쟁 소리 같아라

인생은 남과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속도보다 방향 입니다 날이 많이 추워진것 같습니다 한주 내내 건강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

오늘이 주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행복을 꿈꾸나보다 널 향한 설레임으로 오늘은 노을빛 내 맘을 저 바람에 날리고 싶다 세상이 웃고 꽃이 피는 그날까지 오늘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를 유혹하는 그대의 빛깔에 깊은 정 젖어 드는데 무정한 세월아 아서라 꽃잎 떨구지 말아라 물은 물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구름은 구름대로 나는 나대로 흐르니 산천초목(山川草木)이 가을물 들어 가니 이내 인생 (人生)도 세월(歲月)물 들어 가네

멋진 가을이 함께 가자 합니다 빈손으로 온 인생 꽃처럼 피었다가 행복 넘치는소중한 사랑의 향기로 감도는 감미로운 시간속 깊이 감사 하면서 오늘도 멋지게 화이팅 하면서 가을 향기의 바람 따라 동행 하시길 ~^^

마음의 문 활짝 열면 행복은 천개의 얼굴로 아니 무한대로 오는 것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합니다 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바꼭질 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ㆍ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살다보면 흔히 저지르게 되는 두가지 실수가 있다 하나는 아예 시작도 하지않는 것이고 두번째는 끝까지 하지않는 것입니다 ! 힘찬한주 되시길 ~^^

   “연못가 창문에서” 저무는 연못에 연꽃향기 흩날리고, 가을 창가에 대나무 정취 깊어라. 둘러봐도 함께 거닐사람 없어, 마주 대하는건 오직 거문고 하나. 池晩蓮芳謝.지만연방사 窓秋竹意深.창추죽의심 更無人作伴.갱무인작반 唯對一彈琴.유대일탄금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오만한 내가 낮아지는것 같아 좋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이 씼기어 가는것 같아 좋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내 마음이 충만해져서 좋고 보고 싶어요 라는 말은 내 마음이 그리움의 꽃이 되어 좋고 또 뵐게요 라는 말은 내 마음속에 여운이 남아 좋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비운 만큼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지고 베푼 만큼 더 큰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다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새벽녘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 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 하늘 뭉게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은 내안에 있는 빛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빛과 같습니다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도록 그렇게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유이자 행복한 삶의 초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넉넉하고 편안한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민족의 절기 중 최대 명절 중추절인 추석연휴에 들어 섰습니다 그간의 근심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온 가족 모두 모여 풍성하고 화기애애한 명절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새벽녘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 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란 하늘 뭉게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가을을 느끼듯 사람을 느끼려면 그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고독을 아는 사람 사랑과 그리움을 아는 사람 힘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일수록 코스모스 핀 가을 길을 더 절절히 더 깊숙이 걸어갑니다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