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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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금

앙꼬코인으로 내꿈을 이룰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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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ᆢ

좋은지인분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사이가 좋았기에 만나니 무척 반가웠어요 잘살아야지~♡ 했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주변에 좋은 지인이 있음이

하얀목련

밤길에 하얀목련꽃이 길을 밝힌다 예쁘다 봉우리가 활짝 안핀게 더매력이다 마치 내가 아가씨적 같다 수줍은 목련 밤길ᆢ공원길에 하얀목련 참~~이뿌다

진달래

퇴근길에 진달래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었다 보고 또 봐도 예쁘다 새마다 오는봄이건만 왜이리 예쁜지~♡ 나는 변하건만 그자리 그꽃은 다시피네

행복

하루종일 웃었다 좋은일이 생겼다 행복하다 용돈도 생곃ㄷ낼 밥사야지 동료들에게 기쁜밤 잠 잘오겠다

감사한 하루

하루도 감사로 마무리한다 감사한 하루 나의 삶이 빛나게 살았다 주변도 돌아보면서ᆢ 웃고 담소하고 낼도 화이팅

비오려나

우산준비 해야겠다 날씨가 쌀쌀하니 꾸물꾸물 거리네 봄을 재촉하는 비인가보다 이럴땐 춥지않게 입어야지

사둔댁 조문

며느리 외할아버지가 94세에 돌아가셔서 조문간다 주변에 어르신들만 계시네 그만큼 고령화시대다 문득ᆢ 우리들이 남기고 가는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잘살아야지~

밤길ᆢ

공원길 걸어서 한참 걸어왔다 오다보니 바람도 차다 봄이 오는걸 시샘하나보다 꽃봉우리는 맺혀있던데ᆢ 밤길의 분위기도 제법 좋았다

어떤언니

고집스럽게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언니랑 통화하면서 열통터지는줄 알았다 고집스럽고 미련하고 상식밖의 대화ᆢ단절되는 느낌 와~~ 타산지석이라고 나를 되돌아보는시간을 가졌다 들으려고 안하고 자꾸 자기얘기만 미친듯이 쏟아낸다 갱년기도 넘었건만ㅡ

손빨래

퇴근후 조물조물 손빨래 몇가지해서 옷걸이에 걸어놨다 예전에는 종종걸음으로 매일 밤마다 아이들 빨래에 욕실에서 서성거렸었는데ᆢ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손빨래로 세탁기는 잘 안돌린다

우유한잔

남편이 꼭 우유는 마시라고 사다놨다 얘들 키울때 냉장고에 우유 치즈사다 쟁겨놓던 시절 생각난다 이젠 우리 부부가 늙어가면서 스스로 챙겨주네 감사하다

치킨 통닭 골뱅이

간만에 맥주에 치킨을 먹었다 지인두분 만나서ㅡ안선* 김기* 중간에 골뱅이를 시켰는데ᆢ 양념이 칼칼하지 않았다 색깔도 히끄무례하니 식감이 떨어져서 고추장이나 양념장을 좀 줄수있냐니까 셋팅된거 뜯어서 했기에 줄수없다고 한다 에구 이런~ 장사 못하는 치킨집아~ 사람이나 장사도 융통성있어야한다

바람

출근길 목련꽃 봉우리는 조롱조롱 매달려있고ᆢ 곧 피겠지 집나섰더니 봄바람이 차다 쌀쌀한것이 제법 옷깃 파고드네 머플러 아녔음 큰일날뻔했네

달래된장국

오늘은 달래넣고 된장국 끓여서 먹어야겠네 움파도 한주먹 넣고 보글보글 달짝지근하게 끓여서 샾에 오시는 언니들과 같이 먹어야지 고향 언니가 담가준 석박지 한접시 꺼내놓고ᆢ 으~~음 봄냄새ᆢ

목감기

기침을 하면서도 힘들어도 약을 먹어가면서 샾에 나가서 일진행을 다했다 나의 책임감은 스스로 생각해도 강하다 한분한분 다 맞이하고 최선을 다하고ᆢ 혼자 남았을땐 보람도 있지만 지칠때도 있다 목감기에 좋은~쌍화탕 마셔야겠다

친구

친구랑 대구탕에 소주한잔 하고왔어요 중학교 여고친구예요 친구가 이쁜 귀걸이 사서왔어요 난 무릎 관절에 좋은 제품줳어요 서로 아프지말자고 얘기하고ᆢ 참 좋아요 거제도ㅡ 여행가게요 5월쯤ᆢ설레네요

몽살감기

콩나물국을 얼큰하게 끓여서 먹고 일어났어요 아직 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신력일까~? 59세인데 감기조심하세요 하루를 아팠는데 지독하네요

집에서

남편이 해주는 밥먹으면서 간만에 집에서 쉼을 가졌어요 쉬는날은 꼭 밥을 해줘요~ㅎㅎ 특별히 솜씨는 없는데 자상해요 이렇게 한끼먹는거야 하면서 내가 나중에 아파도 간호도 잘해줄 사람이라 생각되어요

봄바람

봄바람치고는 쌀쌀하네요 추워요 얇은 머플러는 해야해요 이럴때 감기걸릴까봐 걱정예요 꽃샘 바람이 차요

얼굴에 팩

일어나자마자 얼굴에 팩을하고 출근할 준비를 하고있다 하루도 즐겁게 재밌게 살아내야지 좋은일들 마구 쏟아질거다 화이팅

세미나 사회보는 날

오늘 약 50~60명 모인 세미나에서 사회를 보게되었다 떨렸지만 재밌고 스릴도 있었다 점점 재밌어지는 느낌 무한 잠재력이 누구나에게 있음을 깨닫는 순간이다 나도 해내고 있다

영화보기

간만에 영화보러왔다 파묘 사람들도 많다 기다리는중 재밌겠다 일상의 잠깐 탈출도 가끔씩 해야~ 다음주 또 살아간다

영화

사랑하는 사람이 영화보자고 연락왔다 그래ᆢ보자 신나게 재밌게 모처럼ᆢ행복하네 쉴때는 맛난거먹고ᆢ여행하고ᆢ영화보구

어머님사랑

형님이 미국으로 조카딸 산후조리 해주러가시는데 형님 여비드리라고 손수 돈 찾아오셔서 내손에 쥐어주신다 작은며느리 힘들까봐 작은며느리 얼굴 세워주시려고ㅡ 그러면서 참기름 가래떡 참깨볶은거 가지고 내가 버스타고 올때까지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요즘은 이런 시어머니도 안계신다 책에서나 볼수있을법한 일인데ᆢ 그런데 우리 어머님은 사랑 너무크시다 아~~ 어머님 사랑에 다 갚을때까지 살아계셔주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