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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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아침 저녁은 싸늘하고 낮에는 햇살이 따갑네요 이웃집 텃밭 고추순치기 도와주고 소마늘 얻어왔어요 저녁은 고추장 무침 해야겠습니다

습관처럼

앙꼬를 찾고~~오늘 아침은 바닷가에 나갔더니 청각이 많이 밀려 왔네요 주워 와서 이웃들과 나누고 데쳤어요 부침도하고 냉국도 만들고 냉면고명도 하고 오늘 저녁은 청각으로 푸짐하겠어요

행동으로

실행하지 않는 입의 말은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가 된다 백마디 기도보다 한마디라도실천하고 사는 오늘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을

내 삶의 도구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을 이루고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는 있지 않은지~~다시 한번 말씀으로 되돌아 봅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 듭니다 님들도 고운 꿈 꾸시고 내일을 기대하면 편잠하셔요 내일은 강풍에 윗지방은 눈소식까지 있네요 그래도 내일을 기대하며~~~

건강이최고예요

병원 간호 생각만 해도 힘들어요 돈은 돈대로 날아가고 ~아픈사람도 힘들고 간호하는 사람도 넘 힘들어요 병원 노숙자 ㅎㅎ

건망증

얼떨걸에 오후에 두잔을 연이어 커피를 마시고~~지금까지 빗소리 들으며 ~~눈은 말똥말똥 아 참 대략 난감입니다 ㅎㅎ

농사짓기

오늘 고구마 한 이렁 심을려고 다 갈아 놓은 밭에 골타기를 해 보니 농작물 비싸다는 말 쉽게 할수가 없겠네요 수십번의 손을 거쳐 우리 입으로 오는 농작물~~한톨도 허투루 할수 없습니다

뽕잎무침

요즘 모든 야채가 넘치는 철이다 들에 산에 지천으로 자라는 어린뽕잎을 끓는 물에 소금 한줌 넣고 데쳐 조물조물 무쳐도 맛있고 살짝 데쳐 장아찌를 담가도 몇끼는 먹을 수 있다 무엇이던 자연에서 얻는것은 한끼 먹을만큼 조금씩 가져오는것이 예의다

고향

중학교 졸업 후 못 만났던 앞집에 살던 언니와 연락이 닿아서 오늘 어릴적 살던 집도 가보고 국민학교 때 소풍갔던 곳도 가보고 너무나 변해 버려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못 찼았다며 아쉬웠는데 오늘 찾게 되어 너무나 좋아하는 언니랑 차도 마시고 ~~나이들면 회귀본능이 솟나봐요

올해는

비가 많이 올거라는 예보가ㅡ있네요 지구촌이 물난리에 사망자들과 피해가 속출하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립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팝,아카시아꽃이~~

비를 맞아 더욱 이쁩니다 흐드러지게 피었던 꽃잎들이 비바람에 흩날리는 모습도 애잔한 하루네요 우리는 이 자연들을 통치하고 다스리고 누릴 권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 모든것을 누리며 살자구요

오랫만에 장에 갔어요

어제는 대형마트 오늘은 기도 마치고 근처에 있는 4일장 갔어요 이것저것 재미도 있고 사고싶은것이 너무 많아 패스 하느라 혼났어요 옛 이웃들도 많이 만나고 다 사 주지 못해 미이-안 ~~ 요즘은 장꾼들의 나이가 다 젊다는 것에 놀랐어요

마트에 갔어요

세일한다고 해서 일부러 큰마트를 갔더니 장보는 분들이 많아 북적이네요 아마도 연휴 탓인듯요 다들 세일 품목에 관심을 가지고 아직도 사과는 금사과 그래도 크기나 량에 비해 싼듯해서 두봉지 구매하고~~간단하게 본다고 봤는데도 육만원 훌쩍 ㅎㅎㅎㅎ

상추쌈

점심때 오신 손님들 강된장과 오이, 상추쌈 한소쿠리 뚝딱 ~~ 여름 반찬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고 좋아들 하며 맛있게 먹고 갔어요 근데 친정엄마 생전에 해 주셔서 먹었던 후배들이라 종종 해 줘야 할것 같아요 ㅎㅎ

주변환경이 좋다는 것~

감사해요 그리고 잘 활용하는 지혜와 부지런함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오늘 점심은 화분에 심은 상추, 주변에서 방풍.머위, 왕고들빼기 뜯어서 강된장에 쌈밥 푸짐하게 먹었어요

너무나 조용한 비소리에

마음까지 차분해집니다 어릴적 장화도 비옷도 귀했던 시절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고스란히 비를 맞아도 기분 좋았고 빗물 고인 빗물 웅덩이를 일부러 찾아 폴작거리며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곤 했지요

올해는 제비가

아직 집 지을 생각을 않네요 며칠전 짹짹이며 날아다니더니 ~~자기들이 원하는 조건과 맞지 않나 봅니다 매일 똥치우고 날개짓 할 때마다 털어대는 비듬때문에 골치였는데 막상 집을 짓지 않으니 서운해지네요 ㅎ

여름날씨

같아요 갑자기 기온이 오르니 화분의 화초들도 자불자불ㅎ 차안도 난로불지핀거처럼 후끈후끈 아직 내 속도 더부룩 ㅠㅠ 덥네요 더워~~

잠이보약

하루 종일 수시로 자기를 반복하며 쉬었더니 한결 개운합니다 잘 자는 것이 잘 먹는 것 만큼이나 좋은것 같습니당ㅎㅎ

으슬으슬. 몸살

엊저녁부터 한기가 들더니 오늘은 전신이 쑤시네요 죽순 껍질 까고 나르느라 비탈길을 죽순 자루를 이고 지고ㅎㅎ 이웃과 나누긴 잘했는데 그래도 억지를 쓰고 목욕차 동생들 점심까지 챙기고 누웠어요 ㅠㅜㅡ

죽순~~~

죽순이 땅을 뚫고 올라온 모습 신기하네요 지인따라 죽순 캐서 다듬고 삶았어요 옥수수 삶는 냄새처럼 구수해요 하룻밤 찬물에 우려서 내일 먹을거에요

병원에서 서류하기 힘들어요

모든 의사가 다 그렇진 않으나 요즘도 환자측의 상황보다 자신들의 권위를 더 세울려는 의사들의 무지~~연금공단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나 의사는 안된다고 하고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환자를 데리고 이 병원 저 병뭔으로. 돌아야 할 판이네요ㅠㅠ

머위쌈 맛있어요

머위줄기째 잘라서 데쳐 1시간쯤 우리고 껍질 벗겨 줄기랑 같이 갈치속젓에 산초잎 다져 넣고 쌈싸 먹으니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밥 한그릇 뚝딱하고 배 두드리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