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동료가 몸보신을 해야겠다면서 귀하신 장어를 사주시기로 한답니다. 기특한것!!! 오늘 열심히 장어 구워드리고 많이 먹겠습니다.

어제 집안모임이 있어 가족모두 모여서 술한잔 거하게 했더니 지금 숙취 근무중~~ 머리도 아프고 눈은 감기고 일은 하기 싫고 시간은 안가고 !! 시간에 빨리가랑

회사 부서사람들과 오늘은 부대찌개 & 숯불고기냉면 두가지 메뉴로 간단한 사다리를 타고 먹기로 했네요~ 제발 숯불고기랑 냉면나오는곳에 걸리게 하소서~~~

몇일전 퇴사한 동료가 4인가족으로 괌 한달살이 한다고 떠난다고 하는데 왜캐 부럽지?? 한달살이 비용이 천만원이 더 넘는데 그래도 한번 가서 산다고 하네요~ 잘살고 한달 후에 보장

그럼 나는 추석끼고 18일까지 휴가다~~~ 10일간 휴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다음주 목요일까지만 정신없이 일하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뭔놈의 업무가 급히 처리 해야할것들이 이렇게 갑자기 많이 생기는지? 본업무는 하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자료만들기, 자료정리 또 자료정리!! 잘하면 오늘은 야근각입니다. ㅠ,.ㅠ

오늘은 일찍 퇴근했음에도 불구하고 퇴근길 도로가 꽉 막혀있네요. 그래도 전 광역버스 안이라 잠이라도 자면서 갈수있지만, 자가 운전하시는 분들은 피곤하실듯~ 빗길에 안전운전하시고요

점심에 아이스 커피 한개 사와서 업무하다가 한모금씩 먹다보니 4시간째 커피 먹구 있네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무슨 일이 이렇게 많은지 일하다 한모금 또 일하다 한모금! 이번한주는 징그럽게 안갈꺼 같습니다. 그래도 앙꼬 글은 써야죠 ㅎ

어제 와이프와 거하게 한잔하고 지금 침대에 누워서 글쓰고 있네요! 오늘은 침대서 멍때리면서 고생한 몸에 보상 좀 해줘야겠어요 밥먹고 생리현상 외는 침대밖은 위험함!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불금! 저희 직원들 모두 4시 조기퇴근 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휴가들도 지나 다들 시무룩 해 있고~ 비록 2시간 빠른 퇴근이지만 소소한 즐거움 느낄수 있겠죠!!

오늘 비예보에 집에서 우산한개 들고왔는데, 사무실 도착하여 보니 또 우산을 버스에 두고 내렸나보네요! 지난번에 잃어 버렸을때 우산좀 잘 챙기라고 했었는데~~ 와이프 모르게 비슷한 우산을 사가야 하나? b,.b

점심먹구 내돈내산으로 커피한잔, 할이야기 있다면서 타부서 사람이랑 커피한잔 얻어먹구, 커피 안먹는다고 했는데도 자기가 커피한잔 사가지고 온 직원!! 역류성 식도염 있는데 큰일이넹 ㅠ,.ㅠ

오늘의 회사 점심메뉴~ 바삭불고기에 쌈무 그리구 김치국! 어떻게 내가 어제 술을 먹은지 알고 김치국을 선사해주시다니! 냠냠 잘 먹고 지금 아이스모카 먹으면서 글써용 ㅎㅎ

오늘 회식한다고 하더니 높은분께서 자기혼자 파전집으로 결정하여 가자고 하시네요~ 날두 더운데 기름기 잔뜩 먹게 생겼네요~ 매일 똑같은 메뉴! 모듬전, 막걸리!! 파전 그렇게 좋으면 집에서 혼자 부쳐드시지 ㅠ,.ㅠ

강릉쪽 사업장에 문제가 있다면서 급출장 결정! 점심때 출발하여 오늘중에 돌아온다는데 날씨좋은 불금에 왠 강릉출장? 저녁 늦게나 돌아오게 생겼네요 ㅠ,.ㅠ

사장님~ 저는 오늘 회식에 참석할수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애들이 오늘 치킨이 먹구싶다고 해서 사간다고 약속했거든요! 치요링순살치킨 과 조아떡볶이를 기다리는 애들과의 약속을 저버릴수가 없습니다. 맛나게 소고기 드십시요!

오늘은 허해진 체력보충으로 갈비탕집으로 고고~ 갈비탕에 밥을말아 큼지막한 깍두기를 얹어서 먹으니 오늘은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은 일하기전 사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쪽쪽 빨면서 근무중 ㅎㅎ

속초에서 일요일 저녁늦게 집에 도착! 차는 징글징글하게 많이 밀렸는데 나도 그 많은 차들중에 한몫했으니 뭐라고 할말은 없지 모!! 월요일은 아이들의 아우성에 걸어서 영화관 ‘한산’관람! 오늘은 출근하고 보니 기운이 하나도 없네~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당!

우선 짐을챙겨 가족과 함께 장모님 집으로 이동하여 장모님 모시고 속초로 출발! 슬렁슬렁 바깥풍경보면서 가다보면 어느새 속초 도착하겠지? 속초에서 처제네 가족과 한번 제대로 즐겨보자공 ㅎㅎ

올해는 남쪽만 빼고 동쪽,서쪽 바다를 다 보게 생겼네요~ 처제네와 장모님 모시고 이번에는 동해안 바다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하도 싸돌아다녀서 피곤하긴 하지만, 뭐 힐링한다 생각하고 다시 운전대를 잡아야지요 ㅎㅎ

이면도로에 자기차량 주차자리 라면서 주차금지 표지판을 놓은 사람이 있다. 한번은 내가 주차하는데 저기가 건너편 사는 사람이라고 여기 주차하면 안된다는데 이면도로가 선생님 땅이예요? 라고 여쭈어보니 아무튼 안된단다. 웃으면 주차하고 갈려니 이번은 주차하게 해준다는데 뭐라고 이해시켜 드려야하나?

오늘부터 5일 휴가라며 그렇게 좋아라 하던 이주임이 오늘 전화가 왔다. 몸이 이상해서 검사를 받았더니 오늘 코로나 확진되었다고~~ 지지리 놀 복두 없는 이주임!! 집캉스하면서 지내야되겠네 ㅠ,.ㅠ

어제 과도한 음주로 전투력은 바닥났고, 즐거운 금요일에 두통과 무기력함으로 싸우고 있다 아직도 퇴근할려면 몇시간 남았는데~~~ 집에가서 밥에 물말아먹고 얼른 자야징!

몇일전부터 오른쪽 팔목이 시리고 결려서 파스를 바르면서 일을하고 있는데 파스를 떼어버리면 다시 시리네요! 직업상 컴퓨터와 마우스를 많이 써서 그런가? 파스를 떼어버리면 뗀부분만 햇빛을 안받아 하얀것도 꼴베기 싫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