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는 8월~9월사이는 패스! 8월에는 날도 덥고 성수기인지라 모든숙박 및 음식값도 비싸고 해서 추석 끝나고 붙여서 9말10월초나 가려고 합니다. 잘만하면 12일 쉴수 있을듯 흐흐~

인후통에 몸살 그리고 기침까지~ 약을 사면서 혹시몰라 코로나 진단키트도 사서 검사했는데 코로나는 음성! 병원을 가자고 해도 싫다네요 그럼 약먹고 얼른 나으세요!

월요일 보고문서 만드려고 즐거운 금요일에 하루 종일 고생했다. 내자신아~ 점심도 못먹고 일한 보답으로 오늘저녁은 집에서 맛있는것 포장해서 먹어라~ 내자신아!

계속되는 폭염에 밥맛도 없네요~ 그렇다고 안먹자니 배에서는 밥달라고 난리고~ 간단하게 시원하게 물냉면이나 먹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오늘 점심은 때워야겠습니다. 다들 온열질환 조심들 하시고요

어제 몸보신으로 닭백숙도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왜 이리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지~오늘은 칼퇴근후 집에서 간단한 저녁만 먹고 깊은잠 자볼까합니다. 내일은 다시 기운 차리겠죠?

오늘은 비빔냉면에 숯불갈비를 주는 냉면집으로 결정~ 비빔냉면에 숯불갈비 추가해서 한점씩 싸서 먹으면 맛이 그만이죠~ 물론 만두 한접시도 주문예정!! 다들 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집근처에 있는 중국음식으로 결정~ 퇴근길에 우리 와이프님은 시원한 중국냉면, 아들딸은 짜장에 탕슉, 나는 얼큰한 짬뽕으로 포장해서 맛나게 냠냠해야징!

매주 주말에 출근하는 와이프 미술학원이 월,화요일이 쉬는날이라 오늘도 출근준비! 오늘따라 왜이리 마음이 찐한지? 퇴근하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아침 일찍 눈이떠져 지금 핸드폰으로 앙꼬글들 읽으며 침대와 한몸중~ 오늘도 무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될텐데 모두 건강유의 하시고요 ! 침대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어제 너무 많이 달렸나봐요~ 1차는 소주에 생삼겹살 돼지갈비, 2차는 맥주에 번데기탕, 반반치킨, 3차 소주에 물회~~ 오늘 하루종일 헤롱헤롱, 두통작렬, 무기력증!! 한동안 금주 해야겠습니다.

대패삼겹살~ 그냥 냉동삼겹살도 아니고 한우도 아니고 꼴랑 대패삼겸살이라네요~ 걍 다먹고 밥이나 실컷 볶아서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회사밖에서 하기로 했네요~ 회사동료가 가는 집이라는데 동남아 음식점이라네요..전 메뉴를 잘 몰라 시킨 메뉴는 나시고랭? 똠양꿍? 아무튼 뭐 이런것들인데… 한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어제부터 약간 목이 칼칼하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목이 칼칼하네요~ 선풍기 머리쪽에 틀고자서 그런건지? 아니면 코로나? 검사한번 해봐야할듯 합니다. ㅠ,.ㅠ

오늘의 구내식당 메뉴 A:묵은지닭볶음탕,콩나물국,탕평채,참나물무침,깍두기,흑미밥/현미밥/쌀밥 B:미소라멘,깐풍두부,콘샐러드,참나물유자무침,깍두기,흑미밥/현미밥/쌀밥 뭘 먹을까나?

미술학원 급한일로 출근한 와이프! 재활용 쓰레기버리기, 청소, 애들 점심 먹은 그릇 설거지. 저녁준비~다끝내고 다소곳이 와이프 기다리기!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을수도없고 몇달 여름동안은 가장 소중한 내 친구! 선.풍.기~ 힘들더라도 고장나지 말고 기운내다오

코로나 환자가 다시 늘고있나봐요! 저희 회사 타부서 사람들도 하나둘씩 계속 코로나 확진직원 늘어나고 있는중~ 건강한 몸상태로 휴가들 가셔야지용 ㅎㅎ

점심을 먹고 사가지고 아껴서 먹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꿈치로 톡 쳐서 바닥에 왕창 쏟았네요~ 바지, 상의, 바닥에 있던 신발등 다 젖고 지금 물티슈, 일반티슈 이용하여 다 닦아내고 지금 휴식중~ ㅠ,.ㅠ 아까워랑~

점심때 짜장면 곱빼기에 군만두를 회사동료와 먹었는데 먹은게 잘못됐는지 체했나보네요~ 저녁때 와이프가 맛난거 해준다고 했는데… 소화제 먹었으니 언능 낫기를!!

오늘 저녁은 고생하는 와이프를 위하여 쪽갈비집에서 양념쪽갈비와 매운쪽갈비를 포장해서 먹어야겠네요~ 오늘은 저녁준비하지 말라고 이미 말은 해놨써요!! 습한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 하시고요

아침 일찍 눈이떠져 집 근처에 있는 불암사에 산책갔다왔네요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먼저 와계신분들도 많아서 놀랐어요! 오늘도 해피하게 하루 보내세요

아침 일찍 눈이떠져 모닝토스트에 커피한잔 하며 산이 바라다보이는 밖을 쳐다보며 멍 때리고 있는중이네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 오늘 갑자기 폭우로 인하여 교통통제 구역이 많아서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도 되냐구 물어보네요~ 정시에 퇴근하면 사람들이 많아서 지하철 타려면 넘 힘들대요~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오늘 늦게 끝나는 와이프에 학원간 첫째와 둘째를 대신해 오늘은 내가 요리사! 오늘의 요리는 라볶이에 오징어덮밥~ 지금부터 요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