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구내식당 밥은 영 꽝이네요! 오늘은 맛난것좀 먹고 기운좀 차릴려고요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것이 숯불불고기 백반이 첫번째 후보, 두번째는 짬뽕밥에 미니탕수육! 딱 5분만 고민하다가 출발하겠습니다.

오늘은 18시땡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칼퇴근예정입니다. 왜냐? 오늘 가족끼리 쪽갈비 포장해서 먹기로 했거든요 늦게가면 쪽갈비가 식어요 ㅎㅎ

오늘은 누구나 좋아라하는 즐거운 금요일! 저는 퇴근 10분전입니다. 반차쓰고 집에가서 얼른 짐싸가지고 캠핑떠나려고요!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하루도 모두 각 분야에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내일할일을 오늘 늦게까지 남아서 하지마시고 내일할일은 내일하시고 집에들 가자고요!!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오랫만에 톡이와서 한번보자고 하네요! 연락한다고 한다고 했는데 드디어 연락한다고 하면서요. 혹시 무슨 경사가 있던가 아니면 보험팔이 하려고 하나?

술을먹어도 쉽게 깨지않고 다음날은 무기력해지고 두통에 가슴이 답답! 드디어 금주해야할때가 온것같네요~ 집에있는 소주병이나 마트가서 팔고 금주시작!!

와이프는 미술학원 급한일로 출근예정, 첫째두째는 학원가서 늦게올 예정! 난 그동안 침대와 한몸이 되서 늘어지게 잠이나 자야지!

몇달동안을 계속 남태평양 바닷물처럼 파랗게파랗게만 되어있는 내 종목주식들! 많은것도 바라지 않는다 제발 빨갛게만 변해다오!

오늘은 날씨가 그나마 선선해서 그런지 밖에서도 계속 졸리고 사무실안에 들어오면 에어컨 바람때문에 또 졸리고~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근무한듯! 얼른 들가서 대충 밥먹고 자야겠네요

월래 점심을 잘 먹지는 않지만 오늘의 메뉴를 보니 급 땡기기 시작함. 누룽지닭죽에 해물부추전, 그리구 비엔나소세시 야채볶음! 방금 배 빵빵하게 먹구 지금은 티타임 시간 즐기고 있습니다.

밖에 한번 나갔다가 습한 날씨에 후딱 사무실에 들어왔네요~ 얼른 집에가서 샤워하고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오늘의 번개전화가 또 왔네요 오늘은 방이동에 있는 달갈비집으로 결정했다면서 칼퇴후 바로 보기로~ 물론 오늘의 번개비는 전화를 먼저한 친구놈이 쏘는걸로 ㅎ

오늘도 어김없이 떡볶이 사러가는길! 떡볶이 3인분에 범벅해먹을 모듬 튀김 포장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음료수 포장~ 맛있겠죠?

선풍기 바람 살랑살랑하고 자연인처럼 대짜로 침대에 누워 핸드폰하면서 가끔 멍때리는중!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하루^

그제 회사동료가 비타민 싸게 살수있는 앱을 알려주며 회원가입하고 쿠폰받으면 비타민을 몇천원에 살수 있다기에 가입하고 쿠폰받고 와이프 비타민 구입~ 아무래도 오늘 집에가서 와이프에게 칭찬 받을듯 흐흐

어제 업무문서 수두록한거 다 처리하고 나니 긴장이 풀어져서 그런지 갑자기 두통이 몰려오네요! 두통약도 없으니 조금있다가 약국가서 두통약 사와야 할듯! 집에가고 싶당

오늘의 업무량! 쓰잘떼기없는 엑셀 보고문서 2개, 주간문서 1개, 파워포인트 작업 1개! 보고로 시작했다가 보고로 끝나는 회사생활이네요

늙기는 늙었나보다 올라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숨도차고 힘도들고! 올라가다 몇번을 쉬는건지~ 담배를 끊어야할것같다

주말과 공휴일 사이인 오늘도 쉬니 괜히 여유로워지고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푹쉬고 저녁에 가족과 함께 외식이나 해야겠네요

폭염에 한창이더니 태풍이 지나간후에 저녁에 자기 딱 좋은 날씨네요 어제는 뒤척이지 않고 잘잔듯~ 오늘은 와이프와 가벼운 산책이나 해야겠습니다

아무계획 세우지않고 몸이 움직이는대로 자고싶으면 자고 배고파면 먹고~오늘하루 만이라도 원초적으로 행동해야지!!

어제 먹은 용산역근처 유명한 우대갈비집에 소주가 탈이 났는지 아침부터 배가 살살 아프네요! 비싼고기 먹고 탈도나고 기운도없고 배도 아프고!! 오늘은 땡치면 바로 퇴근하여 쉬어야할듯용

내일 회사일이 있어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9시40분에 출발해야하는데 기차가 운행할라나요? 갔다가 오는길에 기차운행 안하면 버스라도 타고 집에 와야징 ㅠ,.ㅠ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한다고 하는데 힘들여서 1년동안 키운 농작물들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물론 인명피해 없는것이 우선이겠지만요! 소멸되라 태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