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동안 휴가간 조카 집에서 세자매가 모여. 기생충 생활 하기로했다모처럼휴게림가서 쉬고 먹고 올예정이다

광양조카집서 1박중이다 손자가6살이 되더니 야구하자고. 조른다 장기두자고 오목도하고 책도 읽고. 쉬는시간이없이 잘노네요

오늘부터.2박3일 매일을 휴가처럼 살순없기에 언니생일겸 코로나로 회갑 때 못 지낸것등의 이유를 들어 2박3일 집을 떠난다 광양으로 가서 모처럼 세자매 뭉쳐서 즐건시간 만들어 봐야겠네요

일이있어 행복하다 일할곳이 있어. 출근하려고 준비하는것도 모든것이 감사한일이다

주말에만 특히 쏟아지는비 다음주말에도또 비온다. 하니 올해는비만 오려나~ 그래도 비 그치면 엄청 덥네요 주말 잘 보내시길~

요즘 우유로 요거트를 만들어 매일 먹는다 요거트 덜어 내고 우유 부어 놓으면 다음날 탱글탱글 먹기좋게 되어있다 남아도는 꿀타서 꿀떡 재미도있고 좋네요

목살에 저녁을 간단히 먹고 시원한 바람부는 거실에 누워 tv보는것이 불금의 평안한 시간 강아지들도 천하태평 쌔근쌔근 잠을 자네요 좋은밤되세요

7월마지막주말 1박2일잡아 났는데 회원들 사정으로 취소가 비 난리통에 아프고 사정이 생겨 다음 기회를 ~ 나도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고 흐흑 슬프다 놀때는 최상의 컨디션이어야 하니 맛나것 사먹고 아쉬움을 달래주어야겠네요

오늘은 집에서 코바늘로 수세미를 뜨고있다 하나 뜨고 나면 이사람도 생각나고 저사람도 생각나고 실이 부족하네요 모두모두다 주고싶은데 화이팅^^~

어깨가 아파서 병원가서 물리치료하고 지압 침대 전시장 가서 체험하고 비가 오니 아픈데가 오래 가는듯~ 건강이 최고네요

잘못건전화 글을 읽고 감동~^^ 앙꼬 글읽는재미 글쓰면 앙꼬받는 재미 역쉬 앙꼬 화이팅~^^

어제 로그인이 안되고 조정상태여서 깜박 잠이들었더니 출석 다 꽝 앙꼬는 사라지고 흐으흑 앙꼬는 다시

친청부모님께서 연로하시니 일일 생활하시기가 힘들고 벅차시는 듯 하다 집을 치우시지도 못하시고 거동불편하시고 주긴보호센터에 다니시게 검사도 받고 준비해서 노치원에 즐겁게 하루하루보내시고 먹는것걱정없이 해드려야겠네요

신선하게 느껴지는공기가 새아침을 기분좋게하네요 좋은아침입니다 좋은날 되시고 힘찬출발화이팅~

나이가든다 무릎허리다리팔다아프고 정신도 온전하지 못하다 부모님 연세가85~90이니 이제 노치원 다니신다 손자들은유치원 부모님은노치원 신나고 밝게 생활하는것이공통점 모두행복하게삽시다

구피. 물고기를 선물해 드렸더니 밤늦게 전화가 왔다 구피들이 모두 탈출해서 겨우 찾아 살았는데 새끼를 낳아 두마리가 꼬물꼬물 너무 이쁘다고 처다보느라 기분이 좋다 하신다 감사한 마음.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ㅡ

주말에 아들이 시간내어 왔다 기쁜소식으로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저녁늦게 저녁요기를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재정관리내역도 보여주니 감사하다 잘컸네 내아들 용돈까지 주니 고맙고 이쁘네요

어제부터 주간보호센타에 아버지가 다니신다 오후에 가 보니 잘 적응하시고 무척 밝아진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목소리도 힘차고 집에서는 잠만주무시고 잘걷지도 못하셨는데~감사하다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는게 행복~^^

행복 행복은 마음먹은 만큼만 온다 마음 먹은 만큼만 온다고?~ 마음 안 먹고 사는가? 나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말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긍정적인말로 내일을 바꿔보자

금요일에 아들이 다녀간다고 한다 객지에 나가 사는 아들 딸이 잘 지내길 바라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위로하며 산다 조심히 오길 바라며낼부터 집청소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