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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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a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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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만원을 헛돈으로 썼다

그때는 불쌍한 맘이 들어서 주긴 했는데 후회가 된다. 이미 나간 돈인데도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줄 데도 많은데 방향이 잘못 됐다는 얘기다. 거짓 연기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진짜로 도와야 할 사람은 그 아니라도 많은데~~ 앞으로는 돕긴 하되 신중히 살핀 후에 ~~♡♡

멋없는 사람 여자,남자

절세미인과 잘생긴 남자가 옷까지 잘 차려 입었다면 얼마나 멋있는 여자,남자로 보일까! 그러나 내가 얘기하는 멋이란 그런게 아니다. 한마디로 참 멋대가리 없는 여자,남자다. 두번다시는 연락하고 싶지않는 그런 여자,남자를 말하는 거다. 장문의 카톡을 보냈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생각에 동조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낸건데 딱 한자, “예”가 전부다. 정말 정내미 떨어지는 남자.여자이고 다시는 연락하고 싶지않는 냉혈한冷血漢 처럼

흐리멍텅하다

남의 위나 앞에서 리더역할을 할거면 상응한 자질이 있어야 하는데 내 앞에 그 사람은 그런면에서 너무 모자란다. 한마디로 흐리멍텅하다. 그렇다고 내가 그 위치로 갈수도 없다. 이런 체제는 순서대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만나야 하는거다. 그렇잖으면 여러가지로 피곤해진다♡♡

다짐

오늘은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되뇌이면서 다짐을 해 두면 그 다짐대로 실수하지 않게 된다. 비올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우산도 비가 그치면 우산에 대한 생각이 느슨해 진다. 그럴때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 두면 비가 그치더라도 우산을 잃어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메모지를 두고 왔다

기억하려고 잊어 버리지 않으려고 메모를 하는건데 기껏 메모한 메모지를 집에 두고 왔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 참 난감하네♡

아마도 느꼈으리라

나는 이미 선견지명적으로 상황이 이러이러할테니 이렇게 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알아 듣는듯 하더니 휴가를 하라는 거다. 그렇게 되면 나 대신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들어지니 내뜻대로 해주면 그 사람이 훨 수월해진다고 했다. 아니나 달라 비가 이렇게 세차고도 장시간 내리니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까. 그 융통머리 없고 좁아터진 자가 지금쯤 느낌이나 있을래나 없을래나! 워낙 꽉 막힌자라 느낌이나 있을까

견딜만한 고통

시련이나 고통은 인간이 견딜만한 정도로만 주신다는 말을 들었다. 사고같은 불의의 상황을 제외하고는 살아 가면서 겪는 시련이나 고통은 그런것 같다. 만약 이런 힘든 상황이 살아 있는 동안 나아지지 않고 계속 그런다면 지금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들이 과연 계속 살아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 언젠가는 좋아질 날이 올거라는 희망때문에 오늘의 고통도 수고도 견디며 살지 않을까 싶다♡♡♡

어젠 우산을 잘 챙겼다

어제 서울 나들이 중에 비를 제법 오랜시간 장대비를 만났다. 걸어 다닐수 없을 정도였고 장화가 아닌이상 모든 신발은 안쪽으로 물이 저절로 들어가 양말이 다 젖었을 정도~~ 그런 비를 맞으면서 몇번 갔었던 식당엘 가서 술을 마셨다. 비가 완전 그치지는 않았지만 집에까지 오는 동안 우산을 잃어 버리지 않고 잘 챙겨왔다. 집을 나설때 부터 우산을 잃지 않겠다고 몇번씩 다짐을

순찰 두벉째

야밤중에 순찰을 두번째 돌고 있다. 순찰을 돌때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근에서는 딱 한사람이 순찰을 돌고나서 바로 퇴근, 집에가서 잠을 잔다. 그런데 여긴 매시간 마다 순찰을 돈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완전 미친짓이고 시킨 넘이 정신 병자다. 그렇게 밖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정신병자~~~~~¿¿¿¿¿¿¿¿¿¿

나는 전화기 위에 복을 믿는다

전화기 위에 복! 나 만의 표현이고 나는 그 말을 좋아한다. 전화위복轉禍爲福,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말,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기는 걸 뜻한다. 전화위복! 한자도 다르지만 나는 전화위복 보다는 전화기 위에 복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에게 위안이 되는 말이다. 전화위복~~전화기 위에 복! 어쨌거나 나만 믿고 좋아하고 위안을 받으면 된다.

오늘은 교회 가는 날

다니는 교회는 이사로 인해 쉽게 결정한 교회다. 몇달전 교회가 있는 부지는 일대의 재개발로 인해서 헐렸고,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그래서 다니는데 불편하다. 전철타고 교회버스타고,끝나면 또 교회버스 타고 전철타고 귀가 한다. 매번 점심도 먹고 왔었는데 지금은 끝나고 바로 버스시간 때문에 점심을 먹을수가 없다. 얼마전 원로 목사님이 은퇴를 하시고 후임 목사님이 오셨다. 너무 젊으신 분이다. 그런데 설교하실때 끝말을

사당역 4번출구

사다역 4번출구 근처 꽤 괜찮은 삼겹살 집 한군데 어제 발견했다. 메뉴표에 냉삼겹살이라는게 있더라. 냉동 삼겹살이라는건데 선입견과는 전혀 딴판~~ 구우니까 맛있고 값도 저렴하고! 부추김치.상추.풋고추.된장.마늘 등등 셀프로 무한정 갖다 먹을수 있고 깔끔하더라. 이 담에 사당역근처로 간다면 그 집으로만 갈 생각♡♡

잘 되려니 ~

설령 잘못 되간다고 해도 잘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기다리는게 좋다. 설상가상으로 어려운데 관계자들초차 방방 뛰고 소란을 피운다면 자신들이나 기관에 무슨 이득이 있겠나~~ 사태가 심각할수록 침착하게 응원하며 기다리도록 하자!!

건강검진 예약

내시경 검사 예약을 하고 왔다. 분변검사는 신빙성이 없는것 같고 용종이 있다한들 즉시 제거할수도 없으니 첨부터 내시경으로 하기로 했다. 위와 장에 대한 수면 내시경으로~ 지금까지 수십년을 살아 왔으면서 내시경을 처음 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참 놀랍다. 결과도 좋다니 더더욱 놀랍고! 암튼 그새 하제약도 발전을 했더라. 물약 그거 먹기 힘들었는데미제 알약이 나왔더라~~♡

내가 이미 동참했다면 의심하지 말자

의심할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말든가~ 왜 처음부터 좋다고 할땐 언제고 지금에 와서 그렇게 의심하고 난린지~~ 이럴때 인간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고스톱을 같이 해 보면 인간성을 알수 있다고 하더만 나는 고스톱을 못하니 모르겠고 지금 내가 하는 일에서 그런걸 적나라하게 느끼고 있다. 서서히 내 리스트에서 지워버릴 대상들이다.

글쓰기는 아무꺼나 좋다

앙꼬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읽는 사람들에게 교훈적인 글이 아니라도 좋고, 좋은 글이구나 하는 생각을 꼭 갖게 할 필요도 없다. 이런걸 글 쓰기전 부터 생각한다면 부담스러워서 못 쓴다. 그냥 아무 얘기나 써 보자. 아무꺼나 소재를 삼는다면 무궁무진하다. 밥 먹다가 돌 씹은 얘기도 좋고, 어느 식당엘 갔더니 숟가락 젓가락 손잡이가 뒤죽박죽 섞여 있어서 비 위생적이더라~~ 소재는

카라반 호텔

카라반 CARAVAN!! 일종의 이동 주택이다. 내부를 호텔식으로 꾸미면 카라반 호텔이고,아늑하게 가정집 스타일로 꾸미면 카라반 가정집이 되는 것이다. 이 카라반을 경관이 아주 빼어난 곳에 설치를 하고 가족 단위로 몇날며칠을 쉬고 올수도 있고,사용하지 않을때는 렌탈을 해도 된다. 전국 유명 배산임수지에 카라반 붐이 일 전망이다. 곧~~~♡♡

바짓단 줄이고

여름바지 검정색을 입을려니 바짓단이 길다. 10센티 정도는 줄여야 될것 같다. 예전엔 바짓단이 구두 신고도 구두 뒷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입었는데 요즘은 짧게 입는 것 같다. 구두 뒷굽이 아니라 구두 뒷모습이 거의 보일 정도로! 옷은 유행따라 입는것 보다 자신이 편하게 입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뜨거운 육개장으로

얼큰하고 뜨거운 육개장으로 점심을 먹고나니 온몸이 더 덥다. 에어컨 날개를 내 쪽으로 숙이고는 상의 단추를 풀었다. 맛있게 먹었지만 몸이 더워지니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들것 같다. 부채로는 어림도 없다. 이제 부터 한시간 정도 자야겠다. 만사 제쳐두고~~~♡♡♡♡♡

오늘도 잘 되려나 보다

아침마다 먹던 쌀국수가 똑 떨어졌다. 다시 사지 못하고 냉장고에 있는 쑥개떡 네개를 가져와서 두개를 먹었는데 입맛을 완전 버렸다. 너무 달아서 ~~ 그런데 아홉시쯤 되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다. 먹을건 남은 떡 두갠데 손이 가질 않았다. 넘 달아서~ 그러다가 잠시 나갔다오니 책상에 팥시루떡이 한접시 있었다. 그런데 누가 갖다놨는지 알길이 없던차에 혹시나 하고 그분께 떡 얘길 했더니 당신이

비 그치니 덥네요

비 오면 질퍽.습하고, 맑아지니 찌는듯 덥네요. 여름의 특성 그대로! 그래서 피서도 가고 휴가도 있고 그런가 봐요. 어쨌든 여름 동안 안전하게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친구가 잘 되니 나도 좋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제 삼자를 나는 좋게 보는데 또 다른 사람은 좋지않게 볼수가 있다. 둘 중에 한 사람은 제 삼자를 잘못 평가한 것이다. 어쨌든 나는 제 삼자를 제대로 알아봤고 그 사람 때문에 꽤 짭짤하다. 그 사람의 마인드가 아주 괜찮고 친구도 더불어 잘 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새벽인데도 조금 걸었더니

새벽 네시쯤 됐다. 그런데 평상 걸음으로 조금 걸었는데도 덥다. 어깨에 땀이 난다. 이러니 쨍쨍 한낮에는 오죽 하겠는가! 이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잘 넘기시길 바란다♡♡

아들에게 용돈을

아들은 초등1학년 딸과 유치원생 아들이 있다. 말단 공무원에 늘 쪼들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걸 안다. 잘 알면서도 도와주지 못하는 부모 마음은 오죽하겠나~ㅠ 아내가 손녀 생일이 다가 온다고 조금 보낸 모양이지만 나는 아들이 안스럽다. 나는 나대로 조금 보내줘야 겠다. 그래야 마음이 좀 편안할것 같다. 사랑하는 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