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창조론은 신앙적인 차원이고, 진화론은 생물학적인 차원이다. 이는 세상을 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반대의 주장이라고 생각하면 혼란이 야기되고, 양 주장을 조화시키면 인생이 풍요롭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인생시 된다.
창조론은 신앙적인 차원이고, 진화론은 생물학적인 차원이다. 이는 세상을 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반대의 주장이라고 생각하면 혼란이 야기되고, 양 주장을 조화시키면 인생이 풍요롭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인생시 된다.
일할 수 없을 때가 곧 온다. 일할 수 있을 때 후회없이 일하라. 일할 때는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했다. 물론 정당한 보수를 받아야겠지만~~~자본가는 자본을 투자하고 노동자는 근로를 투자해 생산한다. 서로 인정하며 협의할 수 있다면 갈등이 없을텐데~~~~
5월은 어린이 날, 부모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이 있는 달이다. 5월은 가정의 달, 효도의 달이라고 할 수 있다. 모ㅡ든 가정이 행복하기를~~
퇴근하여 저녁식사를 한후 오랫만에 TV를 시청하며 와이셔츠를 다렸다. 와이프는 수고한다고 과일을 깎아 내왔다. 과일에 따뜻한 차 한잔이 일주일 간의 피로가 풀리는 것같다.
아침 출근할 때 두꺼운 옷 점심식사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 아침과 낮의 기온차이가 너무 크다. 목감기가 온 듯 온 몸에 기운이 없다. 저녁도 먹었으니 오늘은 꿈나라로 가야겠다. 꿈나라에서 님을 만나 기를 받아 다시 내일을 시작하리라~~~
발가락 사이에 있는 굳은 살을 수술해 제거했다. 마취주사를 맞을 때도 통증이 컸다. 살갖이 얇아서 일거다. 그래도 다시 산행할 수 있다니 참을만 하다. 앙꼬도 상장될 것을 바라보며 오늘을 인내한다.
전세계는 각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탈 화폐를 사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때 많은 코인들이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많은 코인은 함께 통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앙꼬도 많은 유저를 확보하여 통용되는 코인이 되었으면 한다.
집에 가만히 있을 수 없을 만큼 날씨가 화창하다. 와이프와 함께 집을 나와 호수를 한바퀴 돌고 은은한 커피 한잔을 마신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니~~~소소한 행복한 삶이다.
장애인 알바가 근무하는 카페숍에 모자가 왔다. 주문한 커피가 약간 늦게 나왔다, 그런데 주문한 분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기다렸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모두 천사 같았다.
하루하루 쉬면서 실업급여를 받으니 제도가 너무 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일할때가 좋았다고 새삼 느낀다. 쉬는 것도 열심히 일한후에 쉬어야 꿀맛이다. 일할수 없어 타의로 쉬는 것은 죽을 맛이다. 빨리 일자리를 구해야 되겠다.
봄비로 흐릿한 날이다.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리니 가슴이 뻥뚫린다. 답답할 때는 뻥뚫린 길을 달리는 것으로 치유가 될 듯하다.
여수로 여행왔다.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로 삼겹살 파티를 한다. 지글지글 익는 소리, 뽕~~병따는 소리, 우직우직 씹는 소리. 왁짜짓걸 콘 소리, 한데 어울리니 웃음꽃이 만발이다. 행복이 변거더냐 이것이 행복이지
어제 친구의 모친이 100세를 일기로 이세상을 이별했다. 얼마전까지도 건강하셨는데, 세월을 이기는 장수는ㅈ없나보다. 매일 죽음을 의식하며 후회없이 즐겁게 보내야겠다. 오늘 조문을 한 후 내친김에 남쪽으로 봄여행을 떠났다. 오늘이 마지막날 같이 살자.
변덕스런 봄날이다. 화창했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왔다. 으스스한 날씨가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이 났다. 칼국수 전문음식점에서 칼국수를 먹고 계산했다. 칼국수 값이 20%가 올랐다. 하기야 월급봉투 빼고 안 오른 것이 없다. 앙꼬도 오르려나? 올랐으면 좋겠다.
밭을 기경하고 비늴을 씌웠다. 겨울네 쉬었던 몸인지라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그래도 수확할 것을 생각하면서 몸을 움직였다. 올해 땀흘린 보람이 있기를 기도한다. 앙꼬도 씨를 심듯시 심는다.
발가락 수술한지 6일이 되었다. 통증은 가라앉있는데 실밥을 풀지 못해 집안에만 있다. 외출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복인줄을 미쳐몰랐다. 밖의 바람을 쐴 수 있을 때 누립시다.
오늘 TV문학관에서 하는 분례기를 시청했다. 찢어지게 가난한 아비가 녿 두마지기에 딸을 판다. 사람틀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새벽같이 마을을 아비가 앞에 서고 딸이 뒤따라고는데, 마치 끝만 보이지 않지 장에 소를 팔려고 끌고가는 것같다. 참 슿프고 애처럽다. 불과 반백년도 안되는 얘기다.
오늘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과 함께 한정식 집에서 점심식사와 함께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매일이 오늘과 같이 지인들을 대접하는 축제이며, 즐겁기를 소망해본다.
어제 발가락사이에 있는 굳은살을 절개여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밤에 통증으로 한잠을 자지 못했다. 오늘 점심식사를 한 수 잠깐 누운 것이 잠이 들었다. 4시간 정도되었다. 단잠(꿀잠)었다. 잠이 일상에서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줄 새삼 느꼈다.
나는 등산을 좋아한다. 오래 걷다보니 약지 발가락에 굳은 살이 생겼다. 새끼 발가락이 굳은 살 옆은 살을 건드리니 큰 통증으로 걷는게 힘들어졌다. 오늘 약지 발가락의 굳은 살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치료기간은 약10일이 걸린다고 한다. 10일 후면 통증없이 걸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오늘을 보낸다.
단비로 농부의 마음이 넉넉해 졌을듯하다. 저수지에 물이 많아 올 농사 물 걱정 없으면 좋겠다. 잠자고 있는 디지탈 화페법안의 통과로 암호화폐 시대가 도래해 앙꼬 유저분들의 지갑도 든든해졌으면 좋겠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산은 붉은 흙이 보일 정도로 민둥산이었다. 이때 인관군이 힘을 합쳐 하루를 정해 나무를 심었다. 오늘날에는 산이 푸르다. 급해서 그랬을 것이라고 이해되지만 아쉬운 것은 과수(일)나무 등등 유익한 나무를 심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산에 오르려고 집을 나섰다. 억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자연이 준 선물을 만깃하리라. 김소월 같은 시흥이 있으면 땀을 식히며 시 한수를 욾으련만~~~ 노력해 봐야겠다.
화요일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를 하고 있다. 비가 오면 화사하게 핀 벚꽂이 떨어진다. 벚꽂이 떨어지기 전 화사한 벚꽃 구경하는 것은 어떨지! 저는 수만금을 주어도 얻지 못할 자연이 준 선물(벚꽂구경)을 만끽하러길을 떠나렵니다.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