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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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os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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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초복이라 점심에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다. 음식점은 발디딜틈도 없었다. 삼계탕은 뒤로하고 한정식을 먹었다. 그래도 뭔가 아쉬웠다. 저녁을 후라이드로 대신했다. 물에 들어간 것은 아니어도 한 여름을 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소소한 하루

오늘은 장마기간으로 폭염이었다. 저녁때는 바람이 불어 그나마 에어컨을 켜지않고 지낼 수 있다. 저녁식사 후 시원한 사람을 맞으며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8천보다. 내일도 비가 오지 않으면 유산소 운동을 해야겠다. 내일은 가볍게 외식을 한 후 전망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해야겠다.

아련한 추억

장마가 올라오려나, 아침 날씨가 흐리다. 아니나 다를까 뉴스를 보니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 시원해서 좋다. 비를 맞으며 우수에 젖는 분들이 많겠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며 진한 커피를 마셔야겠다.

건강해진 듯

열심히 일한 후의 휴식은 꿀맛! 늦잠을 자고, 일어나 둘레길을 도니,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시원한 호프 한잔은 더위를 날려버렸다. 몸이 노곤노곤하다. 피곤이 밀려온다. 눈이 절로 감긴다. 근거없이 건강해진듯싶다.

불금의 낭만

불금에 찐우정들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폭염에 치맥이 제격이라 생각한다. 치맥과 수다로 폭염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겠다. 불금의 낭만이다.

착각

오늘 저녁은 바람이 불고 선선하다. 벌써 가을이 왔나? 착각할 정도였다. 선선한 바람 덕분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잘수 있겠다. 올 여름에 이런 날씨를 가끔 선물로 주었으면 좋겠다.

여름이불

폭염에 자기전에 에어컨을 켜고 취침 모드로 하고 잔다. 배탈이 날까봐 여름 이불을 덮는다. 어느새 여름 이불도 차고 잔다. 그래도 이불을 덮고 자야 되겠지! 배알이 하는 것보다 낫겠지!

모기 회식

내일부터 장마가 올라온다고 하여 고추대에 고추를 묶어 주었다. 고랑은 풀이 산을 이루었다. 불과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모기밥이 되었다. 밭농사 짓는 농부들은 어떻게 모기와 싸울까?

치매

치매는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한다. 지인이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 들어갔다. 누구에게 가장 무서운 병인가? 본인은 이미 추억을 잊었으니 고통도 아픔도 아쉬움도 없다. 그와의 추억을 갖고 있는 가족, 친지 지인이 추억을 나누지 못해, 무서운 병이라고 하나? 돌보는게 어려워 케어하는 분들에게 무서운 병인가? 추억을 많이 나눕시다.

지독한 사랑

폭염으로 힘들어 한다. 그러나 폭염도 아랑곳 하지ㅈ않는 자들이 있다. 왜냐하면 폭염보다 더 뜨거운 건 지독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연인들은 폭염에도 손을 잡고 다닌다. 손만 잡고 다니나, 그보다 더한 것도 서슴치않고 한다. 폭염을 이기고 싶다면 지독한 사랑을 하라.

우산장사와 짚신장사

장마 이후 폭염이다. 장미로 가뭄 지역에 부족한 물이 해소되었다. 폭염으로 과채류들이 잘 자란다. 폭염은 폭염대로, 장마는 장마대로 유익하다.

비를 맞으며~~

장마로 인해 기온이 내려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를 마시며 창문을 통해 망중한으로 내리는 비를 쳐다본다. 문득 어릴적 비를 맞으며 친구들과 축구하던 생각이 난다. 이후 따뜻한 물로 샤워했을 때 날아갈듯한 상쾌한 기분이 느껴진다.

멋진 행보

모그룹 회장께서 군동기, 학교동기, 고향마을 사람들에게 큰돈을 아무조건 없이 나눠줘서 뉴스가 되었다. 가난했던 분이 부자가 된 이후의 멋진 행보다. 이런 흐믓한 소식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내가 또 다른 주인공이 되면 어떨까? 대박나자!

장마 대비

장마가 올라온단다. 고추대를 세우고 묶어주었다. 하수구 뚜껑을 열어두었다. 지난번 폭우때 열지 않자 나뭇잎으로 물이 빠지지 않아 물바다가 되었다. 창문도 닫이두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했다. 이제 장마로 무더위가 수그러지겠지! 습도가 넘 높지 않으면 좋겠다.

막차

친구들과 치맥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끊임없는 얘기봇다리가 열렸다. 헤어지기아쉬워 친구애를 돈돈하게 하기위해 당구께임! 후식으로 간단하게 오뎅과 ㅇㅇㅇ. 늦으면 쫓겨날까봐 막차타고 집으로 go, go.

선진복지문혹ㆍ

오늘은 동기가 경영하는 요양원에 다녀왔다. 시설도, 주변 환경도 좋았다. 3시3끼 정성을 다해 꼬박 꼬박 대접하는데, 식성에 따라 배려하였다. 예를들면 검정콩을 좋아하는 어르신을 위해 한쪽에 검정콩 밥을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도 알찼다. 우리나라의 선진 복지 문화를 체험한 하루였다.

하늘의 선물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아침까지 이어진다. 폭염으로 달궈졌던 대지가열기가 내렸다. 밭 작물들은 좋아 환호한다. 김이 모란모락나는 커피를 마시며 아무생각없이 창문을 통해 비 내리는 광경을 본다. 점심에는 별미를 먹어야겠다.

잘 자라라

호박을 심었습니다. 오늘 보니 꽃이 피고 애호박이 조그맣게 열렸습니다. 나는 물 준 것 밖에 없는데, 열매가 맺혔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누가 자라게 했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잘 자라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물주는 일)을 열심히 하려합니다.

고마운 바람

폭염의 날에 산에 올랐다. 솔솔 부는 시원한 바람은 얼굴에 흐르는 땀을 씻겨주었다. 바람이 고마웠다. 노폐물이 땀으로 나오니 몸이 날아가는 듯 가벼웠다. 앙꼬도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물만두

낮에 고기를 먹어서 인지 저녁 때가 되었는데도 허기가 지지 않는다. 기 지나기가 아쉬워 물만두로 저녁식사를 대신했다. 모처럼의 물만두! 별미로 참 맛있었다.

준비하는 지혜

장마철을 대비해서 배수구를 청소했다. 미래는 종이화폐에서 디지털 화폐로 전환될 것이다. 여기 있는 분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분들입니다. 잘 준비해서 미래에 여유롭고 풍성하게 사세요.

복된 자들

어제는 산이 좋아 산에서 사는 동기를 만났다. 오늘은 여독으로 집에서 푹 쉬었다. 컴퓨터로 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했다. 물론 코인에 대한 정보이다. 앞으로는 코인이 종이 돈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 계신 분읕은 복받은 분들이라 생각된다.

능막

은퇴하고 산사람이 될 듯이 산으로 깄다. 오늘 그곳을 찾아갔다. 농막과 창고를 짓고 있었다. 사 간 삼겹살을 참나무에 구워 상추, 칙커리 등등에 싸서 입에 넣어 씹어 먹었다. 막걸리와 시골 된장을 꼍들였다. 더 이상을 바랄 것이 없었다. 난, 하루 지내기는 좋은데 오래 사는 것은 못할 것같다.

2~3그룹의 친구

오늘 저녁 삼총사 친구들과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했다. 참나무로 구운 삼겹살은 참 맛있었다. 또한 구수한 얘기는 저녁식탁을 더 풍성케 했다. 친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도 없고, 대체 될 수 없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더 소중해진다. 은퇴 후에는 일주일에 2~3번 만날 수 있는 친구그룹을 두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