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하루 감기가 빨리 낫지를 않네 일주일이 넘었는데 그저께 링거 맞고 약도 먹고 그래도 목이랑 기침이 조금 남아있네 내일이면 여행 가야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감기야 멀리 떨어져라

하루가 저물었네요 세월이 어찌나 빨리 흐르는지 날자세기도 바쁘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늙은이 차츰차츰 한군데씩 아프기 시작 하네요 행동의 부자연스럼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네요 운동해야지 말만하고 몸은 편한 일상을 즐기고 있네요 몸따로 마음따로

요즘 날씨가 변덕 스러워 몸들이 적응이 잘안되어 감기 환자가 많다 특히 목이 안좋다 마른기침 가래 음성변조 등 코로나 이후 면역이 저조한거 같다 면역을 끌어 올려야겠다

해피 아울렛이란 중소기업 제품을 설명해 주는 기업대표가 와서 설명도 하고 판매도 하는 그런 장소다 우리가 몰랐던 좋은 기능성 제품들이 참 많은것 같다 진짜 좋은 제품들은 외국으로 수출 나가고 일반인들은 구경도 못하는 제품들이 즐비하다 조금 안타까운 심정이다 우리도 좃믄제품 좋은 가격으로 쓸수 있으면 참좋겠다

오늘은 단체에서 행사장 봉사하러갔다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행사 진행이 많이 불편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이들 왔다 스티커 타투를 아이들에게 해 주었는데 아이들도 많이 좋아했다 하루가 즐거웠다 처음으로 볼에 타투하나 붙여보았다 동심으로 잠깐이지만 좋았다

별로 쓸말이 없지만 하루의 일과라 생각하고 그래도 몇자 적어 봅니다 코인도 받고 싶기도 하고 날씨가 참좋네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예요 행복한 연휴들 되셔요

이번달 출석표가 시작이네요 4월달 중간에 놓쳐서 만근을 놓쳤네요 오월달은 잘챙겨서 만근 해보고 싶네요 쉽지만은 않겠죠 요즘들어 깜박하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하는데까지 열심히 해보자

오늘이라는 하루를 아쉽지만 보낸다 뭔가 특별히 이룬것은 없지만 그런대로 별탈없이 오늘을 보낸다 내일은 또 어떤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그래서 또 내일이 기다려진다

오늘은 오래된 단체에서 황매산 나들이를 떠났다 광활하게 펼쳐진 산허리에 철쭉꽃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한번 갔는데 시기를 잘못 맞쳐 꽃봉우리만 보고왔는데 오늘은 활짝핀 꽃을 잘보고 왔다 흐뭇하다

토요일 부터 목이 조금 안좋더니 어제부터 마른기침도 나고 목소리도 안좋고 머리도 띵하니 콧물까지 종합 감기인가 봅니다 전에는 아픈적이 별로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 부터는 감기도 한번씩 걸리는것이 면멱력이 다떨어졌나 봅니다 빨리 좋아져야 될텐데 걱정 이네요

오늘도 하루가 또 간다 소리없이 세월은 흘러간다 우리도 조금씩 익어간다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 신체 사는날 까지 건강 했음 좋겠다

친한 언니께서 죽순을 주셨다 올해들어 처음으로 죽순을 볶아 먹었다 부드럽고 너무 고소하였다 시장가면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쉽사리 살수가 없다 힘들여 캐서 나누어 주니 너무 감사하다

친구들과 모처럼 아귀찜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이 좋았다 좋은 사람들과 먹으니 더욱더 맛있었다 날씨도 쾌청하니 좋다 아름다운 관계 쭈욱 가길 바란다

오늘은 아파트 단지내 장날이다 한바퀴 구경하고 돼지목살구이를 한팩 사왔다 기름기를 쫙 빼서 고소하고 부드럽고 단백하다 맥주한잔 겹들이고 저녁겸 맛나게 먹었다 비예보가 있더니 비가 내린다 오늘도 하루가 지나간다

벌써 점심으로 집에서 냉면을 해 먹었다 달콤한 왕갈비 구어서 냉면에 살짝 올려 먹으니 넘 맛나다 시원한 냉면 먹으니 벌써 여름 같다 올해는 많이 더울거라고들 하니 걱정된다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이겨 낼려면 체력 보강 해놓아야 겠다

오늘은 봉사하러 가는날 황사도 심하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고생을 좀 했네요 가서보니 풀이 너무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풀을 다 뽑았음 힘은 들었지만 깨끗해진 밭을보니 기분은 좋았어요 노동한 보람이 있네요

어제 오늘 황사가 너무 심하다 밖에 나가니 목도 아프고 눈이 따갑다 산도 들도 다 뿌옇다 조금 떨어진 곳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심한 황사는 처음본다 빨리 맑아졌음 좋게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떠나가네 무탈하게 지나간다 저녁 찬으로 쭈꾸미 볶음을 맛나게해서 먹었다 다른찬이 필요없었다 소소하게행복을 느낀다

저녁을 먹고 한시간 보낸뒤 집을나와 뚝길을 한시간 이십분 걷고나니온몸에 힘이 쫙 빠져 버렸다 살도 많이 쪘지만 체력도 바닥인거 같다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몸이 너무 둔해졌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어디 나 다니기도 불편해서 잠시 볼일만 보고 집에서 하루종일 딩굴이 하였다 저녁 운동도 못하고 폰만 열심히 보구 있다 내일은 밖으로 나갈수 있게 비가 그쳤음 좋겠다

아는 지인께서 머위를 많이 주셨다 데쳐서 물에 좀 우려서 달래장 만들어서 쌈으로 한소쿠리 냠냠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 뚝딱 했네요 입맛을 돋우어 주네요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오후에 뚝길을 두시간 가량 걸었다 조금 힘들었다 집에 오니 축 쳐져서 풀석 주저 앉았다 저질 체력인거 같다 체력을 길러야 겠다 운동도 열심히 꾸준히 해야겠다

땅두릅 주문해서 오후에 배달와서 데쳐서 맛나게 저녁 반찬으로 제철 음식이 맛나다 향기도 좋고 식감도 좋다 저녁에 언니 집에서 산나물을 주셨다 내일은 산나물 무침으로 행복한 한끼가 되겠지 모든것 다 감사

오늘은 세차를 하고 모처럼 광택까지 입혔다 차가 반짝반짝 기분이 상쾌하다 완전 새차가 돼 버렸다 한번씩 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