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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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한량

퇴직후 청태산에서 독채펜션을 운영하며 한량처럼 살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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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싹이 움트네요

해발700고지. 다른 지역은 꽃잔치가 한창이라는데.. 강원도 산골 해발700고지 이곳은 이제 새싹이 움트니..ㅎ 늦게 피는 만큼 늦게까지 꽃들을 볼수 있으니 그 또한 괜찮은건 아닌지.. 모두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오래만에 쓰는 글

너무 오랜만에 앙꼬 글을 쓰게 되네요. 언제부턴가 앙꼬를 무시하고 채굴을 나 몰라라하다 이제 다시 시작. 늦은게 늦은것만은 아니겠지요. 반성하고 뒤따르는것도 새로운 시작일 것이라 믿습니다.

올 한해 고생하셨어요

올 한해 고생하셨어요. 내년에 모두 모두 좋은 날만 계속되도록 기원합니다. 내년 앙꼬채굴에도 열심들하시고요..화이팅.

12월의 시작?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시작입니다. 시작과 끝이 함께 있는 달이라고 생각하면… 12월이라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지 못하나요? 돌고도는 세상, 항상 어느 때나 시작과 끝이 함께 존재하니 상관없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물러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바람도 심하게 불어 낙옆이 무수히 떨어지고.. 쓸쓸한 오전입니다. 다가올 겨울은 겨울이라도 또 한살을 추가한다는 비통함. 먹을만큼 먹었으니 이제 더 채우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세윌에 항복을 외칩니다.

늦가을..곧 겨울

늦가이지요.. 10월도 이제 몇일 남지않았고요. 하루하루가 눈에 띄듯 달라지는 단풍도 그렇고 낙옆또한 수북히 쌓이며 산골 노인네 마음을 조급하게 합니다. 다가올 겨울.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되겠지요

드디어 5000만점 달성?

드디어 5천만점이 달성됐네요..ㅎ 금액으로야 얼마되겠냐마는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이라 기쁨니다. 하루에 한번씩 포인트가 올라가는 갖가지 수행물을 한 결과라니..ㅋ 기분은 좋습니다.

10월의 첫날..무슨 생각?

10월의 첫날이네요. 10월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날씨. 산골생활의 10월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벌써 겨울을 준비? 아님 수확의 계절? 나이가 주는 쓸쓸함? 뭔가 서둘러지는 느낌. 늦가을의 시작이 주는 초조함도 함께..

추석 다음날 비!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창한 날씨가 계속된다하더니..다음 날인 오늘 비가 당장 내릴 듯 찌푸둥한 날씨네요. 저녁부터 비가 잡혀있는데..비보다는 화창한 날씨가 좋은데 ..ㅎ

보름달보며 소원 빌기

내일이 추석. 즐거운 한가위 되라는 문자, 톡이 폭탄처럼 쏟아지니 이것도 관한 스트레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존재의 이유를 설명해야되니 문자라도 보내며 존재를 설명하는 것을…ㅎ

복받는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네요. 앙꼬가족여러분 즐거운, 복받는 한가위 되세요

쓸데없는 가을비

가을비가 이틀이나 계속되네요..ㅠ 가을걷이에 바쁜 농촌에는 1도 도움이 되지않는 비. 맞는 생각인지는 모르지만..어쨋든.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필요할지도 모르지요. 세상의 음과 양이 교차하는 것 처럼. 좋은 하루들 되세요.

즐건 주말의 시작..화이팅.

가을하늘 드높은 주말의 시작이녜요. 오늘 하루는 모든 시름 잊고 맑게 개인 날씨처럼 행복한 하루들 되셨으면…

5일장이 서는 날

일주일도 빠르게 지나가니 5일장이야 말할것이 있으랴마는..산골에 사는 특별한 재미가 없으니 오일장이 기다려지는것도 당연. 가봐야 별것이 없다는 마누라의 핀잔에도 오일장을 찾아 사람구경이라도하는 재미를 쫒아야겠지요..ㅎ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9월들자마자 서늘한 아침. 징크지붕에는 일교차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찬공기를 느끼기에 충분. 기름값이 계속오르는데 올 겨울 난방걱정이..ㅋ 여름이 지난지 언제라고..ㅉ

하루의 시작..

제2의 장마가 온다는데.. 이른 아침 매미소리가 요란한걸 보니 아침 비는 오지 않을 듯. 기상청 일기예보가 적중하지 않는 이곳의 하루가 시작된다.

퍼즐2가 힘들어요ㅠ

매일 문안 인사드리는 앙꼬. 새롭게 바뀐 퍼즐2가 힘드네요..ㅋ 벌써 3일째 퍼즐2를 못맞추고 보내네요. 퍼즐세대가 아니라 그런가..큭

맥없이 쓰는 글

5만 포인트를 획득하기위해 맥없이 쓰는 글. 하루의 일상이 되어버린 앙꼬와의 우정. 그래서 포인트 적립을 위해 그냥 끄적그적.

하루의 시작

하루의 시작. 아침에 일어나 환한 웃음으로 지변을 대하기. 옆에 있는 사람은 물론 침대위 천장까지, 밝은 낯으로, 미소로 젚하면 하루가 더 활기차게 시작된다.

하루가 어찌가는건지?

하누가 어찌가는건지? 정신없이 바쁘다.바뻐. 말복이 지나더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어 성큼 다가온 듯.

4천만점 돌파!

앙꼬포인트가 4100만포인트를 넘어섰다. 지인이 깔아준 앙꼬. 그저 퍼즐 풀기라도 하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한 앙꼬. 어느새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다.

돌림판 허구한날 꽝

돌림판 허구한날 돌려봐야 꽝. 36시간마다 기회를 주는것 같은데 별로 포인트도 주지않으면서 사람 기분을 망가뜨리는 것은 무슨 의도인지?

태풍은 가고..

태풍이 다행스럽게도 큰 피해를 주지않은채 지나갔네요..물론 내가 사는 곳을 말합니다. 사람이야 모두 제 기준에 맞추고 사는 것이니 어쩔수 없겠지요.

말만 요란했던 태풍?

한반도를 관통한다던 태풍. 영동지방에는 600mm의 비가 내린다는 예보. 다행히 10일 오전까지는 태풍피해가 그리 심하지 않아 다행. 뱀에 놀란 놈 새끼줄만 봐도 놀란다더니, 요즘 기상청 예보가 갈수록 오바하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