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나는것같다ㆍ 모래가 사각거리는 소리 같기도 하고 나이탓이려니 생각도 해보고 사는데 지장은 없으니 그냥 이대로 살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만다

창조냐? 진화냐? 참으로 머리 아프게 생각했었다ㆍ 어렸을 때는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이 내 의식을 지배했었는데 청년기가 되어서는 진화론에 의심이 생겼었다ㆍ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풀리지 않아 힘들었을때 창조론을 받아들이고 나니 날아갈듯 편해졌다

코어근육을 단련시켜야 나이가 들더라도 자세를 바르게 유지할 수 있다며 필라테스 수강을 신청해줬다ㆍ젊은이들만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했던터라 관심이 없었는데 아들 덕분에 시작하게되었습니다ㆍ

우리 모두가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ㆍ 이유없이 우울한 날도 있고 공허할때도 있지만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라 하니 기왕이면 밝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기로 해요

오늘과 내일 오늘이 가고 나면 내일 내일은 또 오늘이 되는데 올해와 내년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하루네요ㆍ새로운 해를 맞이할때마다 잘 살아보리라고 다짐도 하는데 그날이 그날이 되는 삶이 슬퍼지네요

매일 아침 손주들 케어하기위해 여섯시 반에 일어났는데 딱 한 시간만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다ㆍ 방학이 되니 아침에 내가 원하는만큼 잠을 맛있게 잘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방학이 즐겁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세월 모든이들에게 똑같이 아주 공평하게 주어지므로 억울할것까지는 없겠지만서두요 원망스럽네요ㆍ 이렇게 빨리 갈 줄 알았더라면 만끽하며 살걸 이라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방학이 많이 기다려집니다ㆍ 이른 아침에 손주들 케어하러 가는 일이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힘이들어요ㆍ 딱 한 시간만 더 자고 싶은데 일어나야 하는것도 싫고 마음의 여유가 줄어드는것도 싫으네요

국민의 힘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국회의원들 개개인을 보면 참독똑하다는 생각이 든다ㆍ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고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똑같은 안건으로 똑같은 문제로 어찌 그리도 다르게 생각하는지 참말로 희한하대이ㆍ

살인자가 없는 세상 사기꾼이 없는 세상ㆍ 교통사고가 없는 세상ㆍ 굶주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되게 해 주십시요

젊은 날에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던가ㆍ 딸과 사위의 권유로 양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손님 대부분은 젊은이들이었다ㆍ 얼마전에 아들이 예약을 해놨던 스시집에 갔을때도 모두 젊은이들 뿐이었다ㆍ 우리가 젊었을땐 외식은 ㅇ월중행사 내지는 연중행사였다면 요즘 젊은이들은 일일행사같다ㆍ

하얀 세상 입니다ㆍ 도로는 꽁꽁 얼어서 멈춰 있는 자동차들이 많 습니다 시내버스 승객들이 내려서 버스를 밀고 있는 광경도 있 네요ㆍ 몇 십년 전 어렸을 때 가 생각이 나네요

눈 온통 하얗습니다ㆍ 차분하게 사뿐사뿐 소리없이 흩날리다 땅에 떨어지기까지 쳐다보고 있노라면 그 순간만큼은 덩달아 편안해집니다 곧 닥칠 미끄러움과 질퍽거리게 될 도로 상황은 내일 일이니까요

친구 셋이 만났다ㆍ 청자다방의 고구마라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는데 내가 가장 말을 많이 한것같아 후회스러웠다 다음엔주의하겠다고 맘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예수님은 처녀에게서 났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 하니 이단이라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란걸 믿는다 성경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진다ㆍ 그럼 이제는 신약이 이루어져야되지 않겠는가

오늘 행복할 준비 됐나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항상 첫출발입니다 오늘도 가장 행복하게 보냅시다

우리에게 기쁨을 줬던 월드컵도 끝이났네요ㆍ또 다른 기쁜일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ㆍ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거듭되기를 소원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눈을 좋아 하지 않지만 수원지에 물이 부족해서 제한급수를 해야할 판이라고하니 대설주의보마저 반갑습니다ㆍ 비가 안올바엔 눈이라도 많이 내리기를 바라고있습니다ㆍ모두가 안전한 눈길이 되기를 바라며ㅡㅡㅡ

손주들은 1시간짜리라는 말이 있죠ㆍ 이 말은 1시간이 지나면 힘들어진다는것입니다ㆍ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도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지니 돌침대의 역할이 아주 큽니다ㆍ 온돌방처럼 따뜻해서 행복한데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멍멍해서 혹시 전자파 때문인가? 약간 걱정이 되네요 체험삼아 오늘 밤부터는 전기 도움없이 잠을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마다 앙코를 통해 얻는 기쁨이 솔솔합니다ㆍ 숫자퍼즐 맞추는데 파격적인 도뇌를 쓰게되니 치매 예방에 최고 좋은 요법인것 같아서 더 즐겁네게다가 19만 앙코획득 까지 대박입니다

물이 부족해서 내년 3월즈음엔 제한급수를 해야된다고 하는터라 비가 더 많이 오기를 ㅡㅡ 눈이라도 더 많이 내리기를 기다리게 됩니다ㆍ 요즘 젊은이들은 제한급수의 불편함을 모르겠죠? 물을 아낍시다

아무리 부자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있을까요? 앙코님들 오늘도 우리의 몸과 정신 잘 챙기는 행복한 날 됩시다

시작되는 한주 힘차게 시작해요ㆍ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위해 살고 있습니다ㆍ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소중한 날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