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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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a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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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끝자락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세월이 빠르네요ㆍ세월아 ! 내 청춘 돌려줘!라는 노랫말도 떠 오르네요ㆍ젊었을땐 몰랐었죠ㆍ인생이 길 줄로만 알았다니까요ㆍ 젊으면 젊은대로 ㅡㅡ 나이들었다면 나이든대로ㅡ 오늘 오늘이 최고의 날임을 잊지 맙시다

소풍같은 인생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살아보자구요 우리 모두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소리없이 그냥 훌쩍 ~~~~~

굿타임

늘 그랬듯이 별 일 없이 산다는것이 큰 행복입니다ㆍ 남은 저녁시간도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덕담

때로는 침묵하세요. 침묵은 최상의 언어입니다. 눈으로 말하세요.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를 상용으로 사용하세요.

무제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속이 좁으면 같이 못삽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친구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라고는 합니다만 돈이 좋죠?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않습니다 누구나가 사회생활 속에 무수한 사람들과 친구들의 만남도 잘 유용하게 적응하면서 지내왔어도 모두 다 수용하며 만날 수는 없겠지요?

안녕 광안리

부산에서 고향 친구들 모임을 갖고 광안리 해변에서 야경도 보고 버스킹 공연단의 가락에 흥 많은 친구들은 한바탕 몸을 풀었다ㆍ 짊었을때는 부끄러워서 못했던 짓들을 하는걸 보니 우리가 나이들었음을 실감 했다

봄나물

두룹ㆍ머위ㆍ미나리ㆍ취나물 맞다 아직 취나물을 먹어보지 못했구나ㆍ 꽃피기 직전의 시금치ㆍ 시금치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지만 꽃대가 있는 시금치는 봄에만 먹을 수 있는데 그또한 별미입니다

불금

편안한 금요일 저녁입니다ㆍ 아주 느긋한 맘으로 팬텀싱어를 보며 감동하며 감탄합니다ㆍ 또 채널을 돌리다 손연재를 봤네요 엄마도 처음으로 봤는데 어떻게 저런 예쁜날을 낳았을까 부럽네요

지금이 가장 좋은때

지금을 즐기세요! 행복은 내일부터가 아닙니다 바로 지금부터 입니다ㆍ 미루지 마세요 그날그날 행복을 외면하지 마세요 살만하니 떠나는 게 인생이랍니다 ⁢᠎᠎⁡⁣⁠⁢⁣⁢‍⁢‌‌⁢⁣ ⁢᠎᠎⁡⁣⁠⁢⁣⁢‍⁢‌‌⁢⁣⁡⁣⁠⁢‍᠎⁢‍⁢‌⁡⁣⁠⁢⁣⁡⁢⁣᠎⁢⁣⁡⁢‍᠎⁡᠎⁡⁡᠎⁡⁡᠎⁡⁡᠎⁡⁢⁠⁣⁢‍⁡⁣⁠⁢‍᠎⁢‍⁢‌⁡⁣⁠⁢⁣⁢‍

퇴근시간

행복한 퇴근 시간입니다ㆍ 그런데 참 묘하죠? 퇴근 1시간 전부터는 시간이 잘 안가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데 나 혼자만 그런게 아니겠죠? 4월도 벌써 저뭅니다ㆍ 꽃이 예쁘고 새싹이 사랑스러운 4월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세상

행복이 넘치는 세상을 꿈꿉니다ㆍ 음주운전으로 초딩생들이 죽게되는 비극ㆍ 강도 ㆍ사기꾼ㆍ인성이 제로인 그런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ㆍ 모두가 좋은마음을 갖고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ㆍ

무등산자락

화순으로 가는 길에 50년전에 다니던 너릿재를 산책했다ㆍ 그땐 버스가 구불구불한 산길을 돌고 돌아 오가곤 했는데 터널이 생겨서 이제 그 옛길은 멋진 산책로가 되어있었다ㆍ

나주 배 꽃 축제

나는 벚꽃 보다 배 꽃이 더 황홀하다ㆍ 아담하고 청초한 순백의 꽃은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같다ㆍ 하얀 꽃만 있으면 크게 감동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연두빛의 잎사귀와 흰 꽃의 조화ㆍ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고사리

고향에 갔다가 아주 탐스런 고사리를 꺽어왔습니다ㆍ 건조하기에는 양이 적으니 조기에 넣어 생조기탕을 끓여야겠습니다 벗님들 함께 나누지는 못하지만 상상으로 추억의 음식 맛보세요

벚꽃은 어디로갔나?

벚꽃은 시들어 떨어지고 강렬한 색깔의 예쁜꽃이 피고 있네요ㆍ 철쭉? 연산홍? 어떤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ㆍ 연분홍 진분홍 그리고 아주 빨간색색의 꽃들이 너무 싱그럽습니다 꽃처럼 예쁜 하루 만들어봐요

출첵보너스

출첵보너스를 자꾸 놓치게 되니 에휴 속상합니다ㆍ 하루가 너무 빨라서 놓치고 있나봅니다 나의 하루만 빠른건 아니겠죠? 나는 솔로를 열심히 보고나니 자정이 지나간거죠ㆍ

비가 내리고 있어요

수원지 물이 고갈되고 있다하여 물아끼기 캠페인이 지쳐있을 즈음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ㆍ 박력있게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아주 젊잖게 내리고 있어요 이렇게 내일까지 쭈욱 내려주기를 기원합니다

봄나물

윤달에는 산소를 손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 가서 고사리 ㆍ머위ㆍ달래ㆍ갖가지 봄나물을 채취해 왔네요ㆍ 나무 그늘 밑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노라니 마치 어린시절 소풍 온듯한 추억속으로 빠져들었답니다ㆍ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로또

로또가 당첨되면 좋겠다ㆍ 아니면 앙꼬라도 대박이 나면 좋겠다ㆍ 이런 바람은 나 혼자만의 꿈이아니라대부분 많은이들이 바라는 바이겠죠? 갖고 싶은것이 있을때 망설임없이 지출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싶다

비싼물가

이젠 음식값도 만만치 않아요ㆍ 먹을만하다 싶으면 2만원대입니다ㆍ 물가가 내릴때도 있지만 원자재값 내렸다고해서 음식값 내려 받는 식당은 못봤걸랑요ㆍ 봄나들이 가는 차량이 많아서 마치 명절연휴를 연상케하는 날이었습니다ㆍ

꽃피는 봄날

벌써 여름인가 ? 더워서 겉옷을 벗어들고 걷는 사람들이 많았던 여름같은 봄날이었습니다ㆍ 벌써 4월이 와버렸네요 보람되고 즐거운 4월을 맞이합시다

우리의 소원은 천국가는것

죽으면 천국으로 갈것인가? 지옥으로 갈것인가? 천국도 지옥도 죽어야만이 가는곳이라고 알고 있다ㆍ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걸 성경을 통해 알게 되었다ㆍ그러나 성경에는 죽어야 천국에 간다는말이 없다ㆍ

밝은 세상을 꿈꾸며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ㆍ 요즘에는 이웃 사촌이란 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살아 가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제삿날이면 떡을 나눠 주며 현관문을 활짝 열어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살았었는데 그 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