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삼총사가 여행을 갑니다ㆍ 추억을 되새기며 50년 전으로 거슬러 가려고 합니다ㆍ 벌써부터 설레네요

목련이 우아하게 피었네요ㆍ 꽃들은 피었다가 시들고 매년 다시 새롭게 피어나는데ㅡㅡ

나의 연중행사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ㆍ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시월의 마지막날까지 함께 할 몇몇 회원들과 커피를 마시며 희망을 품었습니다

새 김치 맛보라고 배추김치를 담궈서 퀵으로 보내준 친구가 있습니다ㆍ 요즘 사과값이 비싸서 금사과라고 하죠? 그 금 사과 한 박스 보내는 일이 훨씬 쉬운일이겠죠?

우리의 시력에 도수가 있듯이 마음에도 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의 도수가 높은 사람이 배려하는 마음도 크다고 생각되거든요

올해는 비가 자주 오네요ㆍ 풍년이 될거라고 믿어지는군요 우리 앙꼬도 풍년을 기대합니다

무조건 행복합시다ㆍ 그리고 건강해야됩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어떤 조건 때문에 우리의 일상을 즐기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바람소리때문에 잠을 깼네요ㆍ 태풍인가? 많이 추운 날씨입니다ㆍ 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우리는 하나님 믿고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 간다고 생각했고 그것도 당연히 죽으면 간다고 생각했었다ㆍ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처럼 이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라 하셨으니 천국이 장차 이땅에 임한다는것 아닐까요?

쉰세대 이상되시는 분은 아실텐데 젊은 세대는 뭔말인가? 할거예요ㆍ 상처소독에 쓰는 포비돈이란 빨간색 소독약이랍니다ㆍ

우리의 육체를 깨끗하게 해주는건 물이고 영혼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것은 성경말씀입니다ㆍ

ㅎㅎㅎ 일주일째 비가 내립니다ㆍ 아직 추운데 왠 비가 이렇게 오랫동안 내릴까요? 장마철도 아닌데 말이죠ㆍ 퍼즐맞추기는 오늘도 흥미롭군요

비가 계속 내린다ㆍ 윗 지방은 눈이 많이 내려 힘든것에 비하면 차리리 감사하다ㆍ 비가 많이 내리면 꽃이 빨리 핀다는 어르신들 말씀을 생각하며 우리 앙꼬도 활짝 피기를 소원한다

매일 매일 신경을 써서 앙꼬획득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지금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건가? 다만 퍼즐 3단계 맞추는 재미는 쏠쏠하다 치매예방 차원에서 이건 좋은거야!라며 위안을 삼아보기도 한다

사흘째 계속되는 비가 조금씩 지겨워진다ㆍ 작년 이맘때 수돗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벌였었는데 그걸 생각하면 한편 감사해지네요ㆍ 올해는 풍년이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앙꼬도 대박나는 한해되기를 소원합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들어간다고 말씀 하셨습니다ㆍ 성경은 구약ㆍ신약으로 나뉩니다ㆍ 구약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루었고 신약은 새로운약속으로 예수님께서 하신것입니다ㆍ그러므로 새언약을 지켜야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ㆍ 이미 이루어졌기때문에 믿기 쉬운것이다 지금의 기독교는 그때의 그것만을 열심히 믿는 신앙을 하고있다ㆍ 이런 형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것을 구약에 약속되어있음에도 믿지못하고 예수님을 핍박했던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똑같은 형태이다ㆍ 우리는 예수님이 언약하신 그것을 믿어야한다

죽도록 충성하고 봉사할지라도 천국에 못들어간다하셨습니다ㆍ큰일 났죠? 그렇다면 어쩌라고? 내 아버지 곧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천국에 들어간다하셨습니다ㆍ 하니 중요한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되겠죠?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성경ㅈ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배워야되겠죠?

천국은 죽어서 간다고 생각하고 살았다ㆍ 그런데 계시록에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이 기록되어 있으니 놀랍지 않으십니까? 그동안 교회서 들었던 설교말씀이 성경괒 맞지 않다는걸 신천지 다니는 친구를 통해 알게되었네요

앙꼬는 우리의 바람대로 빛날것인가? 앙꼬 획득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며 퍼즐을 맞추고 돌림판을 돌리고있다ㆍ 부디 헛되지않기를 바라본다

오늘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ㆍ 앙꼬가 나에게 부를 가져다주는 꿈이요 허황된 꿈이 아니기를 ~~~ 복권이 당첨되듯이 앙꼬 가족 모두에게 그런 기회가 오기를 꿈 꾸고 있습니다

제 아들이 담배를 끊는 것이 저의 소원 입니다ㆍ 자신에게는 기호인지라 부모의 심정을 모르는걸까요? 알면서도 끊는다는것이 힘들어서일까요? 좋은 방법 있으신분 알려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전라남도 화순군에 고인돌 축제에 다녀왔네요ㆍ 자연을 고스란히 살려 아주 자연스럽고 멋진 풍경이 마치 스위스에 온것 같다고 행복해했던 그 순간이 다시 떠오릅니다 고인돌이 주제라면 부제로는 국화꽃축제와 각종 라이브공연이 있었는 산속에 있는 호수가에서 펼쳐진 시월의 어느 멋진날 협연은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근무 중에 주인이 외출 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사람은 주인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근무 태도가 다르다ㆍ 어리석게도 그 직원은 주인이 그런걸 눈치 채고 있다는걸 모른다ㆍ 보수를 받고 일하면서도 바쁘면 힘든티를 내고 한숨을 쉰다ㆍ 안타깝게도 그 직원은 미움받고 있다는걸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