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이랑 둘이서 이마와 눈가에 보톡스를 맞았습니다ㆍ 자기만족이라고 해야 할까요? 두드러지게 티나는건 아니지만 아주 조금 감춰진 느낌? 상담 해 주는 직원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보톡스를 맞아서 이마가 미끄럼틀 같았어요ㆍ파리가 낙상 할것같은 광택ㆍ 젊음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즐겨 보는 프로인데요ㆍ 오늘 광수의 최종선택은 영숙이었습니다ㆍ가장 예쁜여자는 옥순인데 영숙은 배려심이 많고 착했습니다ㆍ

앙꼬 박스열기 재밌고 참신했습니다 앙꼬를 통해 새롭게 느껴지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몸이 아파서 앙꼬에 들어올 생각도 못하고 사흘을 보냈네요ㆍ 앙꼬가 돈이라 해도 몸이 아프니까 뒷전으로 밀려나더라구요ㆍ 앙꼬님들 건강합시다

28살이라는데ㅡㅡ 맘에 든 젊은 남 녀를 보면 사위 삼고 싶다 또는 며느리 삼고 싶다라는 말을 들어보기는 했는데 실제로 딸이 있다면 사위 삼고 싶은 욕심나는 청년을 만났습니다ㆍ보석같은 사람ㆍ 감동을 주는 젊은이었습니다ㆍ

비 때문에 서울이 걱정됩니다ㆍ 3년전에 광주를 비롯한 남부 지방이 물난리가 났었는데 뉴스를 보니 지금 서울이 그 지경인것같아요ㆍ 앙꼬님들 무사하시길 기도합니다

내일이 오늘이 되어 버린 자정입니다ㆍ 글쓰기를 놓쳐서 오만 앙꼬를 획득하지 못했어요ㆍ 아까워요ㆍ

더위를 잊으라는듯 조금 살벌한 장면들이 나오는 드라마네요ㆍ 재밌다는 생각은 아직 없는데 어떻게 펼쳐질까? 궁금증은 생깁니다 더위를 잘 견딜 편인데 오늘밤은 더웁네요 편한밤되세요

유치원 선생님한테 우리 엄마 사고 나서 차가 기스났어요ㆍ 그래서 차살거예요ㆍ 무슨 차 사냐고 선생님이 물으니 bhc라고 했답니다ㆍ Bmw이야기 주고 받는걸 듣고 대답한거죠 비슷하죠?

겨울에만 군고구마가 맛있는 줄 알았 습니다ㆍ와 ~~! 아니네요ㆍ 이 더운 여름에도 엄청 맛있어요ㆍ 그래서 그 군고구마집은 늦게 가면 품절되는군요ㆍ

나이는 스물여덟ㆍ 아주 젊은 사람이 예의범절 백점ㆍ 책임감도 백점ㆍ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를 접하게 되어 경이로운 생각까지 드네요ㆍ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죠?

돈으로 모든것을 살 수 있지만 사랑만큼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었다ㆍ 그런데 지금은 돈으로 사랑도 살 수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든다ㆍ 왜? 돈없으면 장가도 못가니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이기를 꿈꾸지만 그날이 그날 같습니다ㆍ 앙꼬가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기대하며 편히 주무세요

2022년 엊그제 맞이한것 같은데 벌써 8월이라는 사실에 웬지 서글퍼지네요ㆍ 어쩌자고 세월은 이리도 급하게 가는지~~!

이제는 마트에서 비닐팩을 사용하지 않는것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지요? 필요하다면 돈을 주고 사야되니 주섬주섬 물건을 손에 들고 갑니다ㆍ 30원 아까워서? 환경오염을 생각해서? 그런데 약국에서는 손에 딱 들고 가기 쉬운약도 비닐봉지에 넣어달라고 합니다ㆍ 30원을 내야된다고하면 기분 나쁜 표정과 함께 그냥갑니다ㆍ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말이죠

오늘도 여전히 매미는 떼지어 노래합니다ㆍ 무더운 날씨지만 우리 앙꼬님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는 더위를 잘 모르고 사는 편인데 오늘은 아주 덥겠네요ㆍ 세탁기에 빨래 집어 넣고 나니 땀이 났어요ㆍ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매미 울음소리 때문에 귀가 먹먹합니다 어쩌자고 이렇게 자지러지게 우는걸까요? 어젯밤에 똥꿈을 꿨는데 앙꼬 대박소식이 있으려나?

앙꼬가 합해지니까 마치 나뉘어 있던 살림이 합쳐져서 부자가 된 기분이 드네요 작업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ㆍ 모쪼록 앙꼬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남편은 내 편이 아니고 남의편이라는 우스개 소리 들어봤죠? 그런데요 진짜로 남의편 같은 남편도 있답니다ㆍ 슬픈 현실이예요 우리 앙꼬님들은 알콩달콩 삽시다

글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하트를 조금받고 페이지가 넘어가면 슬퍼요ㆍ 그래서 저는 페이지를 넘겨 하트수가 적은 글에 하트를 보내준답니다ㆍ 사소한것에라도 상처받는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거든요

요즘 상추가 비싸서 금상추라고 해요ㆍ 비쌀 때는 유난히 입맛 당기는게 또한 삼겹살에 상추쌈 아닐까요?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저녁을 즐기렵니다

남편은 회사다니면서 집안일까지 다하고 심지어 장보는것까지 다하고 아내는 늦잠자고 기상 후에는 쇼파에서 이불덮고 휴대폰3개를 들고 논다ㆍ게다가 청소가 안됐네 음식간이 맞네 안맞네 잔소리다ㆍ 이런 여자랑 살 수 있겠습니까? 오늘 오은영결혼리포트에 출현한 부부의현실이랍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 주차되어 있는 캠핑카! 주차칸 하나를 꽉 채울만큼 큰 차 임에도 불구하고 그 옆자리는 아주 넓게 남아있습니다ㆍ 운전석에서 내려 발 디딜 공간도 없을만큼 다른 사람 주차에 방해되지 않게 하려는 캠핑카 주인의 배려심에 감동을 받고 때로는 뭉클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