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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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a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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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행복하게ㆍ

너무 소중한 오늘입니다ㆍ 나의 기분과 상관없이 시간은 흐르고 있어요ㆍ 나는 오늘을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ㆍ 오르막길은 힘들고 더디지만 내리막길은 덜 힘들고 빠르게 갈 수 있는것을 나이와 견주어 생각해봅니다ㆍ

나는 오늘 행복한가?

세월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서 너무 아까운건가? 무조건 행복하게 내가 가장 하고 싶은걸 하며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하지만 별다른건 없는 일상ㆍ 나는 과연 오늘 행복했는가? 라고 생각해본다

주의 기도

너희는 육체의 것을 위해 기도 하지 말고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ㆍ육은 무익하다 하였는데 참으로 어렵습니다

홍시

고향을 떠나온지 50년이되었지만 고향에 두고 온 감나무가 있습니다ㆍ 감따러 갈 시간이 안되어 포기하고 고향 에 사는 오빠 친구한테 먹으라고 했더니 오늘 한 박스를 갖다 줬네요

새벽시장

남광주 시장에 갔다ㆍ 다슬기가 눈에 띄었다ㆍ 어디서 잡았을까? 냇가에서 잡은걸까? 발시럽고 추운데 우렁이만큼 크지도 않고 작은데 어떻게 잡을 수 있었을까?

우리동네치과

작년에 신경치료 하고 50만원 들여서 씌웠는데 얼마전에 부을 정도로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뽑고 임플란트 해야된대요ㆍ 대게 10년을 바라보고 이를 하는건데 1년 밖에 안됐으니 50만원을 공제해주시겠다는겁니다ㆍ 뜻밖의 호의라고 생각되어 너무 감사했고 잘 될 수 밖에 없는 치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홍시

홍시감을 보면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ㆍ그때는 감도 귀했던터라 많이 먹을 수는 없었답니다 홍시를 먹고 싶은데 아직 홍시가 안되어있을 때는 동생이 감을 주물럭 거려서 억지로 홍시를 만들어서 언니인 나를 줬답니다

행복

잠자리에 든다ㆍ 편안하게 누웠을때 ” 아~~편안하다” 라고 느낄 수 있는 그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곧 잠들면 못느끼니까 그 기분을 충분히 만끽하고 잠들고자 노력한다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하니까

초겨울?

이제는 제법 춥네요ㆍ 나뭇잎도 힘없이 떨어지고 북한은 미사일 쏟아내고 대한민국의 국회는 잡음이 많고 그렇지만 앙코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오랜만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오랫만에 앙꼬님들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ㆍ 여전히 안녕들 하셨죠? 이태원사태로 모두가 침울한 가운데 있지만 시간은 망설임도 없이 지나가는군요 건강합시다

제주도에서ㅡㅡㅡ

제주도의 풍경은 보이는 것마다 예술이다ㆍ심지어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까지도 멋있다ㆍ 특별히 이름 지어진 관광지가 아니어도 지형과 초목들이 모두 다 멋있다

출발

오늘은 친구 셋이서 제주도 일주일 살이 떠납니다 ㆍ 꿈많던 소녀시절에 맺어진 인연인지라 그 때의 추억을 소환해올수있을지 기대합니다

단풍은 역시

백양사 단풍이 최고이지요 10월말쯤이나 11월초에 절정인것같아요ㆍ바람 불면 떨어지는 풍경은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주상절리와 꽃밭을 다녀왔네요ㆍ남쪽 지방보다 훨씬 추웠고 서리가 내려서 꽃과 잎들이 안스러운 맘이 들안큼 얼어있었어요ㆍ

추억의 충장 축제

광주는 지금 충장 축제의 열기로 뜨겁습니다ㆍ해외에서도 많이 참여하는 행사도 있구요ㆍ각종 공연ㆍ경연대회등도 있답니다ㆍ

단감

설레는 가을 입니다ㆍ 여고 시절 삼총사가 40여년만에 뭉치기로 했습니다ㆍ 제주도 1주일 살기를 계획하고 기다림에 더욱 설레네요ㆍ 꽃같던 이팔청춘의 추억을 소환해서 즐기고자합니다

동생

일반적으로 언니가 동생을 챙기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은데 저의 동생은 언니인 저를 더 많이 챙기는것 같아요ㆍ고생만 하고 살다가 조카들이 취업하고 시댁에서 약간의 유산도 받아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더 많이 챙겨주네요

행복

친모가 6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던지고 밀치고 때리는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ㆍ게다가 외할아버지는 쿠션으로 아기를 누르고 폭언을 합니다 가장 소중한것이 생명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보톡스

젊을 때는 날씬 한 사람이 더 예쁜데 나이가 들면 토실토실 살이 있는 사람이 더 멋져 보인다ㆍ 멋스럽게 나이들기를 소원했건만 살은 찌지 않고 주름살만 더 생겨서 오늘은 이마와 눈가에 보톡스를 맞았다ㆍ

마음 가는대로

세월이 빠르다 인생 이 허무하다등등 어른들이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습니다ㆍ 살아보니 알겠더이다ㆍ 세월이 어찌 이리도 빠르게 지나가는지 말이예요ㆍ 남은 여생 마음이 시키는대로 여한없이 살아야겠습니다

퍼즐

퍼즐 맞추기 어렵군요 곧 앙꼬 획득이 어려워요ㆍ 내일 또 도전 하도록 하겠습니다ㆍ 앗?? 글쓰기도 50자 이상이어야 앙꼬 획득을 할 수 있네요ㆍ 하루 사이에 많이 것이 변해있어요ㆍ

분노

나의 계획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분노가 생기죠? 분노 또한 사랑하기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라하니 표출하기 전에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인생계보

10 대는 철이 없다 20 대는 겁이 없다 30 대는 집이 없다 40 대는 돈이 없다 50 대는 일이 없다 ———- 90대는 다 필요없다

제주도

여고때 삼총사가 제주도 1주일 살기로 계획하고 오늘 항공권ㆍ펜션ㆍ자동차렌트 예약 까지 모두 마무리 했답니다ㆍ 한 친구는 서울에서 혼자 출발 하게 되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