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부자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있을까요? 앙코님들 오늘도 우리의 몸과 정신 잘 챙기는 행복한 날 됩시다

시작되는 한주 힘차게 시작해요ㆍ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위해 살고 있습니다ㆍ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소중한 날 만들어갑시다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ㆍ 코어근육을 잘 관리해야 노후에 넘어져서 다칠 일이 줄어든다고 하네요ㆍ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킵시다

오늘은 우리 어머니 추모제 ㆍ 서울에서 오고 일산에서 내려와서 광주에서 형제자매가 모입니다ㆍ 천국 길 준비하신다며 자서전을 쓰신 80대 숙모님까지 만찬을 기다리고 있는중이예요

배고프던 시절에는 먹고 사는 일이 중요했고 먹을것이 어느정도 해결 된 후에는 집을 장만하려고 저축을 열심히 했었고 그후에는 육체의 건강을 위해 신경쓰다가 지금은 영혼의 건강에 관심을 가집니다ㆍ정신이 건강해야 행복하니까요

퍼즐을 통해 획득되는 앙코는 덤이다ㆍ 무뎌지고 있는 나의 두뇌를 회전시켜 주니 좋고 앙코까지 더해지니 얼마나 좋은가ㆍ 앙코 땡큐!

날마다 앙코에 접속해서 출첵하는것도 재미있고 퍼즐 맞추는것도 재미있는데 코인에 관련된 지식은 아주 어렵답니다ㆍ그냥 채굴만 열심히 해도 될까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한참을 더 살 줄 알았다ㆍ 왠걸 금방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ㆍ 젊을때의 10년과 노년 10년의 속도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 탓일까ㆍ

무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닌 축구 전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ㆍ 우크라이나 러시아도 그렇고 남한과 북한도 그렇고ㆍ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전쟁은 그만두고 전세계 모두가 축구 전쟁을 하면 좋겠습니다

신이시여 우리 선수들 끝까지 지치지 않게 해 주시고 침착하게 3골 득점해서 포루투갈 이기게 해 주소서ㆍ 자랑스러운 우리 대표팀과 우리 국민 모두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해 주소서

엘리베이터에 있는 공지입니다ㆍ 밤10시까지 악기 소리때문에 힘든 세대가 있으니 악기 연습은 연습실에 가서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ㆍ 악기가 취미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ㆍ 오전9시 이전과 오후 8시 이후에는 연습을 안한다ㆍ꼭해야할 필요가 있을때는 약음기를 사용하되 그것도 조심한다ㆍ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악기를 했기때문에 제발저리기는 했죠ㆍ 취미로 하면서 연습실 대여? 10여년 살았는데 처음 있는 일이기도 하고 취미까지 짓밟히나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춥죠? 옛날 생각이 납니다ㆍ 겨울 옷 한 벌로 한 겨울을 나고 운좋으면 다우다 점퍼가 있을 수도있고 신발은 고무신ㆍ 양말이나 제대로 있었남요ㆍ 지금은 맘대로 골라 입을 수 있는 꿈같은 세상인거 맞죠?

오늘은 정말 겨울 같습니다 게다가 바람까지 매섭습니다ㆍ 화물연대의 파업에 나라가 어수선합니다만 우리는 건강챙기고 앙코에 희망을 걸어봅시다ㆍ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렵네요ㆍ 끝날때까지 응원해야되는데 맘이 아파서 잠시 눈을 돌리고 앙꼬에 왔습니다ㆍ 1:0으로 이겨서 16강 갈거라고 예언했다기에 은근히 믿고 있었는데 왜 벌써 2골이 가나한테 가냐구요ㆍ

죽으면 천국 간다고 살아왔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ㆍ 성경에는 죽어서 천국 간다는 말이 없다는것이죠ㆍ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이땅에서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삼십대 중반의 딸들과 아들들이 결혼을 못해서 성가셔 죽겠다는 이야기들을주고 받고 서로서로 중매해 달라는 아우성들 ㅍ순이었답니다

“이거 하나만큼은 ~~!” 친구가 딸에게 해줬던 말인데요ㆍ 어떤것이 됐든 이거 하나만큼은 남보다 잘한다 라는 것이 있으면 남편한테 사랑받고 살 수 있다라고 했답니다ㆍ 그 친구는 남편에게 음식을 해 주는데 있어서 최고ㆍ 마누라한테 그런 대접을 받고 사는 그 친구 남편이 정말 부러웠습니다ㆍ

수돗물 아껴쓰라고 신신당부를 하네요ㆍ 비가 오지ㅈ않으면 내년 봄쯤에는 단수를 해야된다는데 걱정입니다 물이 넘치더라도 절약해서 사용하는 습관은 계속되어야겠죠?

사람이 죽으면 명복을 빌어주고 또 제사를 지내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ㆍ우리의 육체는 끝나지만 영이 살아있으므로 제사를 지내고 영에게 복을 빌어주는거래요

친구덕분에 일찌감치 김장 일치 맛을 봤네요ㆍ 본인만의 양념 레시피가 있어서 김장때면 1년 동안 사용할 양념을 만들어서 냉동 보관했다가 필요할때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답니다 김치명인의 김치보다 더 맛있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 팥이 수북히 덮여있는 오메기떡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ㆍ 팥을 너무 좋아해서 팥죽도 좋아합니다ㆍ 말로 설명이 안되는 팥 냄새 ㆍ 그리고 저는 토마토의 꼭지 향도 좋아요ㆍ

수능이 끝나서 무거운 짐은 덜었으나 또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도 가볍진 않을것입니다ㆍ 진로 선택도 해야되고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보면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서 참 힘들때가 많았음을 느낍니다

김장은 연중행사 ㆍ 한겨울에도 배추가 있으니 그때그때 담궈 먹어도 되지만 김장김치와는 맛이 다르다보니 김장을 하게 되나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난 김치가 완성되기를 소원하면서 ㅡㅡ

사람을 비롯하여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살아있는것들의 기원을 생각해보면 창조주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ㆍ 남자와 여자 저절로 스스로 생겨날 수 없지않겠습니까? 한개의 태양이 이 넓은 우주를 다 밝히는것도 너무 신비스럽구요ㆍ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신기하단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