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느덧 드물지도 않은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어제 또 잠을 설쳤네요. 그렇잖아도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여야하는데… 2시에 깨서 한동안 잠 못 들다 잠시 눈 붙이고 나왔네요. 피곤하지만 오늘도 힘차게 가 보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한 영어회화 학습.. 기초부터 시작해 따라가는 중입니다. 부자연스러움을 제거하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매일 15분 정도 output speech를 하는데, 파트너가 바꾸기 일상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파트너는 매우 유창하게 말을 하더군요. 순간 당황스럽고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서로 주고받는 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니..ㅠㅠ 그래도 창피를 무릅쓰고 해야겠지요?? 기죽지 않고 오늘도 앙꼬와 함께 활기찬 하루를 맹그러 나가렵니다. 앙꼬 화이팅!!

지난주 월요일에 영어회화 학원을 등록하고 공부를 시작..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하고, 준비 및 복습에 매달리다보니 하루 3시간 이상을 투자… 그러다보니 어느덧 홈피 출석이나 글쓰기를 까먹게 되네요. 바쁘더라도 출석은 꼬박해야하는데… 오늘은 오전에 운동하고 오후에 밀린 복습을 해야겠네요. 8개월 과정이 지나면 말이 조금은 자연스러워지길 고대하며..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리네요. 영어회화 공부 시잣 넷째날.. 새벽에 일어나 왔지만 빗길에 난 사고로 시간이 조금 지연되었네요. 회사에 주차하고 버스타고 학원으로 이동… 아직도 낯설지만 시작했으니 주욱 버티며 해 보려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오랫만에 마음먹고 산행을 갔습니다. 아침 일찍 막내와 함께 1부 예배를 마치, 학원에 데려다 주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쉬엄쉬엄 가능한한 최대로 산길을 다녀보자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 보다는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집 뒤의 산에 올랐습니다. 약 3시간 정도 쉬다가 걷다가 하다 보니 18,000여보.. 대체로 집뒤로 난 산길을 따라 쭈욱 걷다가 되돌아올때는 평지에 난 도로로

간만에 늦게까지 잤네요. 푹 자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 완연한 봄 날씨의 주말.. 줄거운 하루 되세요..

어느덧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의 밤.. 불금이네요.. 모든 것을 잊고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 되세요

어제 술을 좀 과하게 한 탓인지 아침부터 힘드네요. 그러나 목요일…. 준주말권.. 하루만 버티면 불금에 주말.. 오늘도 앙꼬와 화이팅하며 힘을 내 봅니다. 모두모두 힘내요^^

이 되시길 바래요. 어느덧 한주 중반이네요. 오늘 잘 보내시면 내일은 준주말권입니다. 오늘도 앙꼬와 함께 힘찬 하루 되세요. 앙꼬 화이팅!!

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로 날이 차갑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앙꼬와 함께 화이팅하세요.

평상시와 거의.비슷하게 일어나 작은 녀석 데리고 나가… 학원 데려다주고.. 샴실나가 일하다가.. 2시에는 장례식장 조문… 오늘도 쉬지는 못하네요.

얘들은 지 볼일들 보러 가고, 마눌님은 약속있다고 일찌감치 나가고 거실에 홀로 누워 바보상자랑 노네요. 뒷동산에라도 가야 겠네요. Refresh!!

5시에 약속했다가 6시로 늦추었는데 샴실에서 6시 20분에 출발했네요..ㅠㅠ 막판에 성가신 일이 있어서… 결국 차 몰고 가는 것 포기하고 전철로 이동… 7시 30분 겨우 도착하겠네여.. 차 보다는 1시간 빨리온 것 위로하며.. 즐거운 불금되세요.

화요일입니다. 어제도 새벽같이 대전에 가서 일보고, 오늘도 새벽같이 여주에 가서 회의하고 다시 대전가서 미팅을 해야 하네요. 졸음운전이 붙어다닐 것만 같은 피곤한 날이네요. 아직 주시작하고 이틀째인데..ㅠㅠ 그래도 앙꼬와 더불어 오늘도 홧팅하세요.

~에도 샴실 나와 일하는 중입니다. 그저 월급을 받는 직원에서 월급을 줘야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찍 일어나 작은얘 데리고 1부 예배드리고… 샴실로 나왔네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날이 풀려 산행도 가고 해야 하는데, 급한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하고 있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어쩔 수가 없네요. 휴일에도 출근해서 일을 하는 모든 분과 함께 오늘도 화이팅~~ 앙꼬 대박 나서 벗어나게 해 주면 좋겠네요~~

흔히들 삽겹살 먹는 날이라고 하는데 일하느라 저녁도 도시락 먹었네요.. 그리고 오늘은 또 주민등록상 생일. 시골서 태어나다보니 실제 생일과 주민등록아 달라 매번 2번씩 생일을 당하네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오늘이랍니다. 그러고보니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오늘은 특별한 날인데, 이래저래일로 여행은 못가고 호텔가서 근사하게 식사하는 것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3.1절 의미있는 날에 결혼으로 겹치기를 한게 매해 잊지 않고 기억나게 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