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아마도 많이 힘들고 좌절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해도 끝까지 버텨낼 것이다. 내가 견뎌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것이라 생각하고 군말없이 받아 들일 것이다. 그 과정이 끝나고 나면 나의 앞날은 찬란할 것이라 확신한다!

내가 그만두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공교롭게도 맞아 떨어진것 같다. 도가니탕 팩을 하나 주셨다. 덕분에 아침식사로 도가니탕을 따끈하게 먹게 됐다. 주신 분께 감사한다.

오랜만에 토마토 세알을 갖고 왔다. 점심 도시락후 세알을 맛있게 먹었다. 몸에도 좋다고 하니 빨간 토마토 세알을 소중하고 귀한 마음으로 먹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리라~~♡♡

애지중지 했던 나의 애마! 자동차를 팔았다. 경매 사이트에 올리니 서른명 정도가 가격 경쟁을 벌였다. 최고가를 제시하는 사람에게 파는것인데 다행히도 좋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이 생겨 그분에게 팔기로 했다. 중고차를 외국으로 수출하는 회사였고, 나는 좋은 값을 받을수 있었다. 섭섭했지만 좋은 값을 받게 되어 기분은 좋다.

집정리 하느라 벽결이 에어컨을 철거했다. 친구가 가져 간다기에 그러라고 했다. 설치업자가 너무 구식이고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는 말을 하면서 신품으로 설치하기를 권하니 친구도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그간 정들었던 에어컨은 한 순간에 주인을 잃고 고물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업자의 말 한마디에~~ㅜㅜ

오늘 3월24일은 내게 의미있는 좋은 날이다. 좋은 날 의미있는 날 오늘을 복 스럽게 보내자 오늘을 뜻깊게 보내자

세상에 태어난지 수십년이 됐다. 그간 고생도 많이 했지만 여전히 세상은 살만 하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리라. 병원에서 하루라도 더 연명하려고 애 쓰는걸 보면~~~♡♡

나는 진짜 잘하고 있다. 나는 진짜 잘하고 있다. 나는 진짜 잘하고 있다. 나는 진짜 잘하고 있다. 나는 진짜 잘하고 있다.

나는 살아 있다. 그냥 숨만 쉬면서 살지 않겠다. 반드시 나의 역할을 하겠다. 내가 반드시 해야 할일을 나는 잘 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고 있다. 나는 살아 있고 그 역할을 빈틈없이 해 내겠다.

당신은 내가 믿고 사랑하는 남편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나는 더 당신을 철저히 믿습니다. 내 믿음이 결코 헛되지 않을것임을 나는 믿습니다. 당신이 격전지 전쟁터에 나간다 해도 끝내 살아서 내 곁으로 돌아 오시리라 굳게 믿고 믿습니다. 나는 당신을 끔찍히 사랑합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좋은 날이 될거라 믿어. 하는일이 남이 보기엔 시시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건 내가 알바 아니야! 나는 늘 잘 될것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기뻐하고 힘을 얻고 있어. 그래서 오늘도 진짜 진짜 진짜 잘 될거야. 암 잘 되고 말고~~♡♡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 직장에서 밥먹고 휴식을 취할때 몇줄의 카톡 편지를 보냈다. 결혼한지 43년째 됐지만 나는 아내에게 항상 존댓말을 한다. 나이차이도 여덟살이나 내가 많다. 그럼에도 아내를 존대하고 인격적으로 대한다. 내가 돈이 있으면 그냥 아내에게 준다. 줘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믿어 주면 믿음을 받는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랑이라야 오래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오늘도 나는 즐겁게 시작했다. 지금 앙꼬출첵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돈버는 앱을 두들겼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냥 걱정않고 살기로 했다. 걱정이란 아무짝에도 쓸수 없는 시간낭비의 암적 덩어리! 그러나 하지않는 그때부터 마음은 홀가분하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어느 정도는 알겠다. 유심히 지켜보면 거의 일정한 시간이 되면 여지없이 담배를 피우러 내려오기 때문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혹한에도,새벽에도~~ 그들 중엔 노인네,중년,여자들이 있지만 안타깝게 생각하는건 분명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 여성인데 담배 때문에 내려온다는 사실이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나의 날이다. 나의 날인 오늘이 내게 주어졌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오늘도 멋지고 즐겁게 지내겠다.

오늘도 무탈하게 지냈다. 감사한 하루였다.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는건 큰 행운이다 세상엔 얼마나 복잡다난 한가! 오늘이 있었으메 무한 감사한다.

내가 보는 간단하고 빠른 사이트가 있다. 다양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져 있다. 볼때마다 날마다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나는 내가 봐도 될성 부른 나무임에 틀림이 없다.

나는 오늘도 잘 하고 있다 나는 여전히 잘 하고 있다. 나는 쉼없이 잘 하고 있다. 나는 잘 될거라 믿는다.

오늘도 서울 나들이를 한다. 상품을 론칭하기 위한 사전 답사 및 견학 때문이다. 획기적인 상품이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가기로 했다. 여섯명 임원진 이다. 이미 답은 정해져 있지만 최종 이익 배분을 정하기 위한것이나 마찬 가지다. 잘 되리라 믿는다.

어제 남도 추어탕 집엘 갔었다. 맛이 좋았고,밑 반찬이 깔끔하고 맛이 좋았다. 특히 좋아하는 파김치가 일품이었고,갓김치도 맛이 좋아 내 입을 사로 잡았다. 여섯명이 먹으면서도 화기애애 했고, 파김치는 여섯 봉지를 사서 한봉지씩 나눠 가져 왔다. 맛있게 먹게 생겼다.♡♡

누가 이런 얘길 많이 한다. 행복하게 지내려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 라고~~ 그게 맞는 말일까! 그 말을 한 사람은 자기식대로 사는것을 문자화해서 퍼뜨린 것일 뿐인데~~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행복은 자기 방식대로 자유롭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A3복사지를 40여장이나 그냥 낭비하고 테비프도 낭비하고,칼라로 복사했으니 잉크도 낭비하고, 시간과 인력을 낭비하게 했으니 이런 사람은 생각이 짧은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하룻만에 다시 뜯어내고 새로 붙였다고 하니 하는 말이다. 붙여놓은 꼬락서니 하고는~ 머리가 나쁘면 고생한다더니 이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같다.

오늘 네시에 서울에서 약속이 있다. 펫캐어랩(Petcarelab)코인의 에어드랍이 있기도 하다. 반려견에 채우는 특수장비를 통해서 배변처리도 자동으로 될 뿐만 아니라, 배설물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과 현재의 질병을 바로 알수 있다. 오늘 서울 나들이를 통해서 나는 많은것을 듣고 볼것이고,많은것을 얻어올 것이라 믿는다. 불과 네시간 여~~~~♡♡♡♡

오래도 하셨네. 팔순이 다 되신 분이 3일후면 그만 두신단다. 장장 한곳에서만 5년을 하셨다니~~ 식사후 어쩔수 없이 봤는데 치아도 틀니이고, 식사량도 엄청 소식을 하시는 분이던데~. 이제 모든걸 접고 편히 지내시려나 보다. 여생을 즐기시며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