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는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성탄절)인 오는 25일 일요일은 눈이 그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한파가 여전히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모레인 26일까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전라서해안은 가끔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남부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중산간 5~10㎝ △전북 서해안, 전남권 서부,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15㎝ 이상 △충남권, 전북 북부 내륙, 전남 동부 내륙 2~7㎝로 예상된다

금요일인 23일은 아침부터 ‘냉동고 한파’가 밀려와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호남 등 서남부권에는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절기상 동지(冬至)인 목요일 22일은 충남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도 크게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1일 “내일(22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고, 전국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전역과 인천·강화, 경기도 27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적설량은 경기북부·동부, 강원내륙·산지, 제주도산지의 경우 5~10㎝(많은 곳은 15㎝ 이상), 서울·인천·경기남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 2~8㎝, 충청권(충북중·북부 제외),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경북권중.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는 1~3㎝로 예상된다.

19일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전북 지역은 그야말로 눈 폭탄이 쏟아지며 매시간 적설량이 무려 5cm씩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밤사이에는 한파가 더 강해지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 서해안에는 더 강하고 많은 눈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 내리는 눈도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빙판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비가 그대로 얼어붙겠고요.

오늘 출근길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오겠고, 오후부터 눈송이는 더욱 굵어지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아침은 짙은 안개와 먼지가 뒤엉켜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늦은 오후부터는 미세먼지가 유입되기 시작했는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오늘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유지하겠고요. 먼지는 내일 북풍이 불어 들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목요일인 8일, 전국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며 추위가 한풀 꺾인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서울과 춘천, 대전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오늘 출근길, 서쪽 지역은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다가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수도권의 눈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충청과 전북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5일은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오는 5일은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내일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과 경북권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금요일인 2일은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떨어져 아침까지 강추위가 계속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1일 목요일은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한파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지난 29일 기상청은 3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강원, 경상권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며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에는 눈발이 흩날릴 전망이다.

토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와 쌀쌀할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지역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늘(24일) 밤, 전국 12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집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도 최대 1만 5천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 오늘 눈 대신 전국에 비 소식 들어있습니다. 아침부터 오전 사이 동해안과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요란한 비가 집중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북부, 전라권과 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오전,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와 전남권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남권에는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