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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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릉빈가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서로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희망을 갖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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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나날

며칠째 우울한 심정을 떨쳐 버리기 힘이듭니다. 버텨볼수록 무릎이 꺾이니 저도 별수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갈수록 날씨는 추워지고 시간은 흐르는데 잘 이겨내리라 다짐합니다.

소망

바람이 있다면 부자도 아니고 명예와 권력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바랄뿐이다. 평온함을 지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는 요즘이다.

고달픈 삶

아무리 뒤돌아봐도 우리의 삶이 평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든다. 궃은 날 보다 좋은 날이 많기에 이겨나가고 있지만 가끔은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다. 힘든 일은 왜 이렇게 연거푸 찾아오는지 하늘을 우러러본다. 제발 이 시련이 어서 멈춰지기를 바라고 또 바라본다.

시월의 마지막

날씨가 을씨년 스럽습니다. 낮에는 푸근하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쌀쌀해집니다. 연일 우울한 시간들입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화창한 일요일

시월이 이틀 남았습니다. 그 이틀중 하루인 오늘도 저녁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가다 숨차면 천천히 쉬었다 가면 됩니다. 주위도 살펴가며 달려 가도록 해요.

아! 김주열

오늘은 이승만 정권의 3ㆍ15 부정선거에 맞서 최루탄을 맞고 산화한 고김주열 열사의 추모기념식이 있는 날입니다. 오후 3시부터 남원 사랑의광장에서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고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희망열차

바라는데로 원하는데로 뭐든 이루어지는 나날들이 되기를 하늘을 우러러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지나는 시간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가장 숭고한 일은 매사 자신감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은 갈수록 낮아지는 자존감입니다. 계절탓은 아니겠지만 매사 의욕이 없습니다. 힘을 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지만 자꾸만 왜소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겠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만 남습니다. 지긋지긋한 더위가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겨울 초입에 들어섰습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지만 앙꼬가 있어 힘을 내어봅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신나는 월요일

한 주의 첫째날, 월요일 날씨가 오락가락 갈팡질팡 합니다. 춥다가 바람불다 해가 뜨다 구름이 잔뜩 끼고 자꾸만 몸이 움츠려집니다. 한주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따뜻한 정

친구가 가을 옷을 입고 산행을 한 후 극심한 체온 저하로 벌벌 떨었습니다. 곁에서 유심히 지켜보던 초로의 남성분이 디스커버리 차 트렁크로 가더니주섬주섬 한참을 계시다 겨울 패딩을 들고 오셨습니다. 생전 처음 뵌 분의 친절에 목젓이 아파오는 저녁입니다.

행복한 주말

온 산천이 천연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시월이 지나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겠지요?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듯 우리의 인생도 색깔을 입혀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무슨 색깔인가요?

고운밤

하루가 역사속으로 저물어갑니다.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옷을 꺼내 입습니다. 내일을 위해 편안한 쉼 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고운꿈 꾸세요

오늘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지나 갔습니다. 팔, 다리도 아프고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님들은 어떠셨나요? 따뜻하게 주무시고 소원을 이루는 꿈 꾸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차가워진 날씨

많이 추워졌습니다. 춥다고 벌벌 떨지말고 옷 두텁게 입으시고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체력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늘 땅 만큼 행복하세요.

초겨울 날씨

간 밤부터 서늘해지더니 아침에는 기온이 뚝 한낮에도 차가워진 날씨에 겨울 외투를 꺼내 입었습니다. 행여 마음도 추울까봐 꼭꼭 숨겨둔 열난로도 피웠습니다. 이 밤 기온이 초겨울 같습니다. 따뜻하게 푹 쉬시기 바랍니다.

탕수육

일요일인 어제 쉬지도 않고 하루종일 일 한 품 삯, 십삼만원을 받은 지인이 탕수육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여럿이 어울리니 맛도 있고 즐거웠지만 쉬는 하루를 반납한 댓가를 대접 받으니 부담스러웠습니다. 함박웃음을 남기고 돌아선 모습이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저녁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햇빛이 따스한 일요일 이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바람은 살갑고 사람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어둠이 밀려오는 이 시각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병풍처럼 펼쳐진 산등성이를 바라보니 옛 시절이 떠오릅니다. 흐르는 시간이 아쉽지만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아직은 사위가 깜깜한 여섯시, 가벼운 복장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기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멀리서 아른거리는 형광물질이 보여 가까이 다가서니 환경미화원 이었습니다. 쓱쓱싹싹~ 빗질을 하며 도로청소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분들의 노고로 깨끗한 거리가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일하는분들이 있어 이 사회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불타는 금요일 저녁 서울에서 친구와 지인이 내려 왔습니다. 맥주와 소주를 마시며 그동안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긴 시간 하하호호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귀가합니다. 소중한 인연들 잘 챙기시고 오래도록 변치않는 정과 사랑 나누시기 바랍니다.

늘 푸른 소나무

늘 푸른 소나무처럼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모진 세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며 꿈과 이상을 성취하고 싶습니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발걸음이 꽃이되고 새가 되어 광활한 우주를 비상하고 싶습니다.

역시나

저녁이되니 춥습니다. 행여 한낮을 생각하고 옷을 가볍게 입으셨다면 두텁게 갈아 입으십시요. 완연한 가을속 추억과 낭만을 향유하며 보다 나은 내일을 설계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왔어요

찬바람이 솔솔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푹 주무십시요. 좋은 꿈 꾸십시요.

추워요❗️

어제부터 비가오더니 급기야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가볍게 입고 외출했다가 두터운 옷으로 갈아입고 지인을 만났습니다. 바람불고 쌀쌀한것이 겨울을 연상하게 합니다. 월요일, 좋은 사람들과 멋진 시간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