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영순

앙꼬 만나서 행복합니다

ANKO(now) : 119609781🪙

(total) : 116552184🪙

담배 한 대 길이의 시간 속을

담배 한 대 피우면 한 십년이 흘렀다 그도만 흐른 것은 대서양도 아니었다 다만 십 년이라는 시간 속을 담배 한 대 길이 시간 속을 새한 마리 폴짝 건너 뛰었을 뿐이었다

귀한 인연길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버리는 깊은 사랑

잠깐동안

잠깐 삶이 잠깐 동안이라는 말이 위안을 준다 잠깐이 몆 섬광인가 잠깐 사는동안 서로 페풀고 사랑하면 살아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맞으시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내가 먼저 사랑이 되려한다

섭섭하면 오히려 너를 토닥여주고 서운하면 오히려 너를 푸어주고 쓸쓸하면 오히려 네게 줄 선 물을 사고 너로 하여 화가 날 땐 팝콘 같은 웃음꽃을 날려줘야지

그리운 것들은 다 산 뒤에 있다

이별은 손 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 강 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 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 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 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

사랑법

떠나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나은 시간은 침묵할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아기 토끼

토끼 귀 소록소록 엄마 토끼 잠이 들고서 아기토끼 꼬아박 잠이 들지요 박목월 아기 토끼 오늘하루 앙꼬 가족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 주고 싶다 꼭 안아주고 싶다 지금 이곳에서 숨쉴수 있고 살아 있음에 행복할 수 있도록 토닥여 주고 싶다

흘러가는 한세상 구름처럼

그리움으로 사는 우리 인생 흫러가는 세월만 붙잡고 한탄하지 말고 그 세월 영원히 함꺼할 때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 하면서 오손도손 나은 우리인생 행복하게 살아가자구요

자고 새면

자고 새면 이변을 꿈꾸면서 나는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랬다 행복도려는 마음이 난를 여러차례 주거에서 구해준 은혜를 잊지 않겠다

일요일

오늘이있어 감사함을 알게하고 희망이있어 내일을 바라보고싶다 고마운 인연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옥수수

옥수수가 치통치료제 백만불짜리정보 치아가 아프거나 잇몸에 피가 날때 치통 충치가 아무리 심해도 잇몸이나치아가 아파도 평생 치아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보게 세월님

가울처럼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이지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멋진 하루 보내세요 늘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아한 황혼

얼굴이 좀 늙으면 어떠하리 육체보다 정신이 녹쓸지 않으면 되지 고목에 열린 과일이 더 달듯이 하루 해빛중 저녁 노을이 더 아름답고 찬란 합니다

밤비

밤에 홀로 듣는 빗소리 비는 깨어있는 자에게만 비가된다 잠든 흙 속에서 라일락이 깨어나듯 한 사내의 두 빰이 비에 적실 때 비로소 눈뜨는 영혼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윤리창에 얼굴을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해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요

너를 만난 행복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사메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여름 밤

들깻잎에 초승달을 싸서 어머님께 드린다 내일 밤엔 상추잎에 별을 싸서 드려야지 초슷달이 보이않던데 어머니 싸을 싸주셨군요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하나 결정하거나 쉽지 안씁니다

7월은 왠지

멋진 일들이 다가와 줄것만 같습니다 7이라는 숫자가 행복을 오기 때문입니다 기쁜 소식과 멋진 일들과 좋은 일들과 행복한 일들이 골고루 모두에게 선물되기를 바래봅니다

분홍 지우개

분홍지우개로 그댕ㅔ게 쓴 편지를 설레다 써버린 사랑한다는 말을 조금씩 지워 나갔네 그대 그리운 마으음 그래도 지운 자리에 다시다시 살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생각

아름다운 영원을 위하며

살아오면서 있었던 실패도 꿈꿔오면서 있었던 좌절도 희망 속에서 있었던 고통도 평화 속에서 있었던 고통도 환난도 오늘은 아름다운 영원을 위해서 영원히 잊기로 하자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떠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엾는 둥근 공처럼 타녁의 나라의 왕자처럼

풀잎 하나를 사랑한는일도 괴로

불어오는 바람 같은 깨끗한 별빛 사이에서 가난한 몸들을 끌고 가기위해 많은 날을 고통 속에서 아파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