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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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

앙꼬 만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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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속에는 내가 잘아는 나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나무들 만나러 날마다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사라믄 생며믜 불씨

사랑하는 사람 하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면 크나큰 고통과 시련 절망의 태푸미 몰아쳐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지금 그대로의 그대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대와 함께 있을 때의

수요일

오늘을 수요일 대구에 지인들 마라서 회원가입 시키고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와습니다

산속에서

길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머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뜻하을 막무가나의 어둠속에서

민들레

그날 당신이 높은 산을 오르던 도중 후 하고 바라에 나려보낸 민들레 꽃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여우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 섬과 섬 사이 사람과 사람사이 어디에나 사이가 있다 여우와 여우사이 별과 별상이

토요일

1월28일 토요일 오늘은 손주들과 교회바자회 참석하기위해 일찍준비중 오늘도 날씨가 매우춥습니다

동행

꽃 같은 그대 나무 같은 나를믿고 기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십년 이내 열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 가같아서 그 십년 내속에 둥근 나이태로만 남기고 말겠다

사람

나는 나를 살고 있는 건지 누군가 내자리에 버티고 서서 자꾸만 떨밀어내는 것 같다 무엇일까 그게 무엇일까 깜깜어둠 아래 나는 점점 작아지고 길 떠난 내 노래들이

그대의 별이 되어

사라믄 눈열고 귀머코 그래서 머엉히 괴어 있는 물이 되는 일이다 물이 되어 그대의 그릇에 정갈히 담기는 일이다

어찌합니까

생전못 보면 작은 불씨하나 솟아 호젖한 길가에서 손지싸는대 나는 어찌합니까 당신의 그손짓은 어느새 내가슴에 거러온 불기로

민들레 꽃씨들은 어디로

그날 당신이 높은 산을 모르던 도중 후 하고 바라에 날려보낸 민들레 꽃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하렬없이 무너지는 내마으이 파 하고 바라에 나려보낸 그 많은 민들레

구정

2023년1월1일 계묘년 구정을 맞이하여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우리가족 다모여서 맞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올해는 소원성취 하고 건강 했스면 좋겠다

어찌합니까

생전 못보던 작은 불씨 하나 솟아 호젓한 길가에서 손지싸는데 나는 어찌합니까 당신의 그 손짓은 어는새 내 가스에 거러온 불길로 활활 더워지는데

삶의 다짐

나는 참 미약한 존재라서 내 사랑도 작고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그사랑 알뜰살뜰 키워 주변을 따뜻이 품는 아름다운 생을 살아가리

그대의 별이 되어

사랑은 눈멀고 귀먹고 그래서 멍멍히 괴어 있는 물이 되는 일이다 물이 되어 그대의 그릇에 정갈히 담기는 일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앙꼬 화이팅

수요일

오늘은 즐거운 수요일 구정이 얼마남지 않았네 구저메는 자녀들과 손주들이 한자리에모여서 즐거운 명절보내야겠네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생전 못 보던 작은 불씨 하나 솟아 호젓한 길가에서 손짓하는데 나는 이찌합니까

나무

숲속에는 내가 잘 아는 나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나무들 만나러 날마다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제일 키 큰 나무와 제일 키 작은 나무에게 나는 차례로 인사를 합니다

새벽이면 샘으로 갑니다 강변의 나룻배는 아직 지난밤의 깊은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답니다 한참 자라 키가 어깨쯤 으른 갈대 숲에 놀던 바람도

나무

숲속에는 내가 잘 아는 나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나무들 만나러 날마다 숩속으로 들어갑니다 제일 키 큰 나무와 제일 키 작은 나무에게 나는 차례로 인사를합니다 먼 훗날 당신도 이 숲길로 오겠지요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나는 나늘 살고 있는 건지 누군가 내 자리에 버티고 서서 자꾸만 떠밀어내는 것 가따 무엇일까 그게 무엇일까 깜까어둠 아래사는 첨점 작아지고

밤편지

늦은밤 구례역 앞을 흐르는 섬진강변을 걸어습니다 착한 산마을들이 소울음 빛 꿈을 꾸는도만 지리산 능선을 걸어 내려온 별들이 하도므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