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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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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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어머니 말씀

사람도 자연의 이치와 마찬가지다. 생각 해보자. 다른 글로 잘 나가면 농사는 누가 짓고 정화조는 누가 푸겠느냐?

25.어머니말씀

갈라진 건 멍에. 벌어진 건 지게. 약한 것은 빗자루. 곧은 것은 울타리로 쓴다. 나무도 큰 놈이 있는가 하면 야문놈이나 무른 것이 다 이유가 있는법이다.

24.

세상에 쓸데 없는 말은 있어도 쓸데 없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저 산 위에 나뭇가지를 봐라.곧은 것은 괭 이자루. 휘어진 것은 톱자루다.

23.어머니말씀

낫이나 톱을 들었다고 살아 있는 나무를 함부로 찍어대면 나무가 앙 갚음을하고 괭이나 삽 들었다고 막심으로 땅을 찍어데면 땅도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다.

22.어머니 말씀

까치가 집 짓는 나무는 베는 것이 아니다. 뭐든지 밉다가 곱다가 허제, 밉다고 다 없애면 세상에 뭐가 남겠냐!

21.어머니말씀

들깨는 해 뜨기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부셔저서 일이 수월코 참깨는 해가 떠서 이슬이 말라야 꼬타리가 벌어져 잘 털린다.

20.어머니말씀ㅁ

나락이 피기전에 비가 쫌 와야 할텐데 들께는 해 뜨기 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 부셔져서 일이 수월하다.

19.어머니말씀

처서가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 하더냐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고 처서비는 사방 십리에 천석을 까먹는다 안하더냐,

18.어머니말씀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배서 먹을 수 있는데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하드냐.

17.어머니 말씀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되고 배꽃 필 때 한번은 더 추위가 있다. 뻐꾸기가 처음 울고 세 장날이 지나야 풋보리라도 베서 먹을 수 있다.

16.어머니 말씀

글런 마음이 얼마나 가겠냐마은 날마다 새 날로 살아라고 아침마다 낯도 싯고 그런게 아니냐 안그러면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낮을 왜 맨날 씻겠느냐?

15.어머니 말씀

세수는 남보라고 싯는다냐?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싶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것이 사람이 마음입니다.

14.남의 일의 아니다.

항간에 전주시내 대리기사가 일부러 바쁘다는 핑계로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회자됨을 잊지 마시고 대리운전 귀가시 더욱 조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3.남의 일이 아니다.

요즘 사기성 있는 대리기사가 일부러 집 근처에 내려주고 숨어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리운전을 시켰을 때는 반드시 지정주차 장소까지 반드시 파킹시키도록 해야합니다.

12.남의 일이 아니다.

주차면에 바퀴가 조금 틀어 졌다고 다시 차에 올라 시동을 켜는 순간 음주운전으로 처벌 된다는 경각심을 잊어번다면 위와 같은 사기꾼에 당하는 일이 벌어 질것이다.

11.남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사기 사건을 당하고보니 앞으로 회식 후 디ㅢ리기사를 불렀을 때 반드시 주차장 주차면까지 정확히 주차가 이루어지면 그때 수고비를 지출하고 차에서 내려야된다는 뼈저린 경험을 했읍니다.

10.남의 일이 아니다.

이제까지 서술한 실화는 우리 지역에서도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실제 사건으로 이를 널리 알려 다시는 이와같은 피해 사례가 없어야 하기에 긴급하게 알려드립니다.

9.남의 일이 아니다.

한 두번 써 먹어 본 솜씨가 아닌 시나리오데로 움직여 사기치는 저문가에게 제대로 걸려든 인생 최악의 그날은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따라다닌다.

8.남의 일의 아니다.

제대로 사기꾼에게 걸 렸다고 생각하고, 알았어요. 계좌번호 주세요,라고 했더니 대리기사가 왈, 아니 먼저 합의서부터 써놓고 돈을 받아야 서로가 완벽하니 합의서부터 쓰자는겁니다.

7.남의 일이 아니다.

참으로 전에 듣던데로 제대로 걸려 들었다는 생각이 맴돌기 시작 했읍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은 속히 이 위기를 빠져 나가고픈 생각이 간절했읍니다.

6.남의일이 아니다.

대리기사왈! 지금 합의금을 주시던가 112불러서 알콜수치를 측정 후에 사건처리하고 천천히 합의를 보시던가 둘중 선택을 해 주세오.라며 다구친다.

5.남의 일이 아니다.

합의금을 내일 만나서 주다 하니 무슨 말씀을 그리하냐구 내일가서 합의금도 안주고 체내 혈중 알콜도 희서되는데 그렇게 바보로 보이냐며 강경 태세로 모는 게 아닌가!

4.남의 일이 아니다.

대리기사의 태도로보아 직접상대 해선 안되겠다 생가하고, 그럼 좋아요. 내일 전화 드릴테니 연락처를 주시요. 그랬더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며 역정 을 내는게 아닌가!

3.남의 일이 아니다.

대리기사는 마치 자기가 크게 인심이라도 쓰는 것 같이 흥정까지 붙이는 걸보고 도저히 상대 해서는 안 될 사람으로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