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지인이 깨닫게 해 준 글귀다. 인과 불인의 사이 우리는 어느 길을 걷고 있는가? 읔미하는 바가 크다.

흔히 자작자수라고 한다.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받는다는 것이다. 더블어 심덕승명 마음에 덕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터인데 언제 까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조금만 덜 채우더라도 우리의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겠읍니다.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금 어리숙 할 수 없을까.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켔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 생긴 사람보다는 오히려 못 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더블어 함께 가며 주변에 덕을 베풀면 금상첨화다. 복은 그져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한 보따리 그냥 내려주는 것이 아니다.

항상 삶에 겸손하고 진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네 인생들이 그다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함께 가며 주변에 덕을 베풀면 금상 첨화다.

항상 사물 사람을 대할 때 진정성 있게 대해야한다. 특히 자기 자신에게는 더 더욱 그렇다. 그리고 항상 삶에 겸손 해야한다.

항상 사물 사람을 대할 때 진정성있게 대해야한다. 특히 자기 자신에게는 더 더욱 그렇다. 그리고 항상 삶에 겸손하고 진실해야한다.

즉 교묘하고 위장 된 행동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보다는 투박하고 우직해 보일히라도 진심어린 마음이 낫다는 한 비자에 나온 말이다.교위불여졸성이라고도한다.

교묘하게 속이는 것 보다는 옹졸하더라도 진실한 것이 낫다. 교묘할교 속일사 아니불 같은여 졸렬할졸 성실할성.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 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한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슾이어야한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친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원래 타고난 성격이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 하면서도 내 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ㅈㅎ아 하면섣ㆍㄷ내려가는 일은 싫어한다.

그러나 잘사는 사람들은 즐겨하는 사람이다. 내 보내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 하면서도 내 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 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리듬도 들어 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 하면서도 내 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한다. 리듬이 들어 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 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어야 하는 순리이며 자연의 이치이다.

어느 누구도 숨은 한번 들이킨 만큼은 내 쉬어야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핳아 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은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은 한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번은 내 쉬어야한다. 제 아무리 욕심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번 들이 쉬고 한번 내쉬며 살수는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