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사람이’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입니다. 오늘도 ‘틀림’ 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