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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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에 절여져

2박3일 제주도 연수가끝나고 집에돌아왔다ㆍ 아니ㅡ근데한일이뭐가있다고 이리도피곤하고 비몽사몽인지? 옛어르신들말씀이 하나도틀린말없는듯 합니다ㆍ 작년다르고 올해다르다는말~^^

사랑이란

사랑이란단어만들어도 참설레게 한다ㆍ 모든이들읕 다사랑하게되면 마음부터가 따뜻해져오니 이또한좋은일이어디있으리오

유람선

제주도에 연수차온김에 유람선도탔다ㆍ 와~출렁이는파도에 범섬을지나 쌍굴로가는길이 이리도장관이런가? 시뭔한바닷바람에 조금은끈적이는듯한 느낌ㆍ 저멀리 밀려오는 파도에 모든시름들을 날려보내고 들어왔다ㆍ

제주도

여긴제주도이다ㆍ 길가에보도섬에 쭉늘어진 종려나무가 마치외국엘 온 느낌이다ㆍ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아름다운 시가지다

KTX

우리가예전에 지방이고서울이고 가면서는 저렴한그것도 우등고속도아닌 일반고속을 타고다녀서 ktx빠른기차가 생겼을때 과연값이 비싸서 탈수있을까?라고 의문을가졌었는데 지금은 비싸드래도 시간이 돈이다ㆍ

밤늦은 기차여행

지금이시간목포로가는 ktx열차에 몸을실었다ㆍ 제주도를 가는데 비행기 표를 못끊어서 편도는배를이용한다ㆍ 그것도 새벽1시 배를타고 제주도에 도착시간이 5시30분이란다ㆍ 이런여행은 첨이라서 설레기만한다

나혼자~^^

퇴근하고오니 아직아무도 퇴근을 안했다ㆍ 아이들둘퇴근하고 남편있으면 내가퇴근했어도 할일이많을진대 아무도없으니 내세상이다ㆍ 간단히 저녁식사를하고 상을 쭉 발로미뤄놓고 누워있는중 ~^^ 와우ㅡ이렇게 편할수가 ㅎ

개업식

아는분의 가게가 재개발로 다른곳으로옮기셔서 개업식을 하셨다ㆍ 예쁜금전수 화분을 하나 보내놓고 대박나시길 바라는마음으로 초대하셨기에 다녀왔다ㆍ 대박나셔서 큰꿈이루시길 바랍니다

커피숍

나의로망은 전통차를 살짝곁들인 커피숍이었다ㆍ 어제 지방을가서 식사를 마치고분위기있는찻집을 데려가길래 들어가서 대추차를 시켰다ㆍ 올망졸망한 도자기구워놓은것등등이 예쁜사장님의 솜씨에 반해버렸다

집안청소

퇴근을했다ㆍ 부리나케 손거둬부치고 집안정리중이다ㆍ 이사를 해야하는데 포장이사다보니 견적을 내러 내일아침에 온단다ㆍ 별로집안정리를하지않고 사는터라서 후딱 정리하고있는데 힘이드네요

사과

난과일을 참좋아한다ㆍ 근데요즘엔 당때문에 과일을조심해야하는데 원래좋아하는거라서 통자제가 안되니 어찌할꼬?

전원생활

TV에서 보면 전원생활이 아주멋지게 보인다ㆍ 그치만보기와는달리 할일이너무많아보이니 이어찌할꼬? 나도내년쯤엔 시골에 전원주택을 지을예정인데 감당이되려는지 벌써부터걱정이 태산이다

여름밤

모기가극성이다ㆍ 난 시골이좋고 전원주택 생활이 좋을것같긴한데 꺼리는 이유중하나가 그넘의 모기때문이다ㆍ 오늘저녁도 몇방을 물리고나니 잠도 안자고 모기잡는일에 매진을한다ㆍ

어머님생신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님 을 모시고 식당을갈수가없어서 시댁에 21명이 모였다ㆍ 시어머님생신이었기때문에~^^ 날씨는덥고 사람은 많고 음식장만ㅡ뒷치닥거리 하면서 죽는줄알았다ㆍ 사시면 몇년이나 더사실까 하는 생각이어도 집에서 음식장만은 너무힘들다

어머님생신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님 을 모시고 식당을갈수가없어서 시댁에 21명이 모였다ㆍ 시어머님생신이었기때문에~^^ 날씨는덥고 사람은 많고 음식장만ㅡ뒷치닥거리 하면서 죽는줄알았다ㆍ 사시면 몇년이나 더사실까 하는 생각이어도 집에서 음식장만은 너무힘들다

잠이오지않느새벽에

초저녁에 오늘 쓸김치랑깻잎이랑 다 담궈놓고잤다ㆍ 한참긴시간동안 잤다 생각하고 극성스러운 모기땜에 일어나보니 3시가조금넘었다ㆍ 이후론 오지않는잠을 억지로라도 청해보려니 오지않는다

사랑한다는것

사랑이란단어를 들으면 지금도 설레는건 내안에 그래도 자그마한 감정이라도 남아있는것이라~^^ 지친몸과맘을 기댈수있는 그어느누군가가 있다는게 참좋다ㆍ

고생을사서한다

난,남편에게 항상듣는말이있다ㆍ 고생을사서 한단댜 젊을때야 그렇다치드래도 나이가먹으면 좀편하게 살아야지? 왜?사서 하냔다ㆍ 그걸로 맨날토시락 거린다ㆍ 그래도내가할일이니 히니야한다

팥빙수

퇴근해서 오는길에 팥빙수를 사왔다ㆍ 당연 팥이나 앙금앙꼬가 많이들어있는 옛날팥빙수로다가ㆍ 치즈니 ,인절미니.에론 팥빙수니 해도 뭐니뭐니 해도젤맛있는건 옛날 팥빙수로다

무더위

아무리장마가 온다 하드래도 이렇게나 더울까요? 움직일때 마다줄줄 흐르는땀을 어찌 감당하리오ㆍ 오늘저녁은 에어컨을 무풍으로 해놓고 자야겠네

영화관에서

가족끼리 영화관에갔다ㆍ 범죄도시2 란다ㆍ 그알에 나왔던내용이란다ㆍ 아구~무셔라ㆍ 다시는 안보고싶다ㆍ 징그럽고 무서워서ㅡ보는내내누만 찔끔감고있었다ㆍ

커피숍에서

여름이 돌아왔다ㆍ 움직이기만하면 흐르는땀을 이어찌감당하리오~^^ 이럴때면 천국이 커피숍이다ㆍ 션한 커피한잔놓고 얼마동안 앉아있어도 누가 뭐라할사람없어서 참좋다ㆍ 난지금도 행복한시간을 커피숍에서보내고있다

여름이란 계절이 참좋다ㆍ 첫번째 이유는내가제일좋아하는과일인 수박이 나오기 때문이다ㆍ 참으로달콤한 수박이 유혹하는 여름이좋건만 움직이기만하면 떨어지는땀은 무엇으로 감당하리오~^^

바닷가에서

여름날의 바닷가는 참으로 풍성하다ㆍ 갯벌에서 춤추듯이 뛰어오르고있는 짱뚱이 랑 스물스물 기어다니고 있는 빨강몸통의 게들이 황토뻘밭의 천혜의 자원으로서 그득그득 하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