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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남은 인생 잘 사는 법♡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그동안 먹어보고 싶던 것, 그동안 해보고 싶던 것, 그동안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훌쩍 떠나라.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을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어느 누구나 예외없이 갈 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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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남은 인생 잘 사는 법♡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그동안 먹어보고 싶던 것, 그동안 해보고 싶던 것, 그동안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훌쩍 떠나라.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을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어느 누구나 예외없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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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10초만 참자♡ 과수원의 많은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가 빠알갛게 익기 시작했다. 과수원 주인은 매일 엽총까지 들고 나와 울타리 뒤에 숨어 도둑을 지켰다. 바로 그날 밤, 가장 탐스럽게 익은 사과가 열린 나무 위로 한 소년이 살금살금 기어 올라가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분노한 마음에 총을 겨누었다. 그 순간, 무슨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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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인생 면허증♡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보내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든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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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인생조언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인생조언♡ ”야야, 너 늙어면 젤루 억울한 게 뭔지 아냐?” 주름? 에이~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 이제 좀 놀아 볼라 치니 몸뚱아리 말안듣네.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었다. 근데, 자주 웃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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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가장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또 다른 어린이가 대답했다. “세 살이에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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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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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소소한 행복♡ 시장 좌판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호박, 양파. 감자, 당근 등을 조금씩 모아놓고 파는데, 이 할머니에게 한 손님이 왔습니다. “할머니, 이 양파와 감자 얼마예요?” “한 무더기에 2,800원입니다.” 그러자 손님은 좀 싸다고 생각했는지 여기 있는 거 전부 다 사면 더 싸게 해 주실 거죠?”라고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정색하며 “전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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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포도(🍇) 한송이 … ** 1986년 3월 초순의 어느날, 남루한 복장의 40대 초반의 여인이 다카지마야 백화점 지하식품부에 들어왔다. 그녀는 포도 두 송이가 놓인 식품코너 앞에 서더니 한없이 울기 시작했다. 지하식품부 여직원은 포도 앞에 울고 있는 아주머니가 이상해서 다가갔다. 그리고는 왜 우시냐고 물었다. 여인이 말하기를 “저 포도를 사고 싶은데 돈이 2천 엔 밖에 없어 살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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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 하나의 상식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택하고 도전 앞에서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 뇌 기능에 중요한 것은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이 연결 신경망의 두드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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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지위가 높은 사람이 가장 행복할까요?♡ 막상 높은 자리에서 내려올 때가 되면. 떨어질 때의 충격은 상당할 겁니다. 얼굴 예쁜 사람이 가장 행복할까요? 세월 이기는 장사 없듯 나이가 들수록 못생긴 사람보다 충격이 더 크겠죠. 돈이 많은 사람이 가장 행복할까요? 만약 돈으로 해결 못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때의 초라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예요. 누가 가장 행복할까요?

용기란 1초를 더 견디는 거

♡용기란 1초를 더 견디는 거♡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는 물통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한 사람이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래도 물통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실망하는 기색이 없이 계속해서 물컵으로 깨끗한 물을 부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되풀이한 후 물통을 바라보자, 그 물통은 이제 더러운 물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물로 가득 찬 물통이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힘겹고 고생스럽게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그 거리만큼 경치를 즐기며

인생 예찬

♡인생 예찬♡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어느 곤충학자의 실수

♡어느 곤충학자의 실수♡ 곤충학자가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고치 구멍을 나오는 광경을 관찰하면서 겪었던 실수를 고백한 적이 있다. 긴 시간 애를 쓰고 있는 나비가 안쓰러워 고치구멍을 조금 뚫어주면서 화려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길 기대했지만 나비는 날개를 질질 끌며 바닥을 왔다 갔다 하다 결국 죽어버렸다. 나비는 땅을 박차고 하늘을 향해 날아 오를만한 힘을 갖지 못했던 것이다. 작은

아침편지

♡시작의 의미♡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고, 일주일의 시작은 월요일에 있으며 한달의 시작은 1일에 있고, 1년의 시작은 1월이라고 합니다. 시작은 옛날부터 우리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의미도 중요하지않나 생각됩니다.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작심 3일.” “용두사미.” “좋은 동기가 좋은 결과를 낳는다.” 이러한 말들은 시작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조상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말들 입니다. 백두산 정상에서

힘드니까 인생이다…

♡힘드니까 인생이다. 하지만 끝은 아름답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보면 즐거운 일보다 슬픈 일, 편안한 일보다 힘든 일이 더 많다. 그래서 미래를 보면 앞이 안 보이는 어둠과 같은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는 기차와 같다. 멀리 보이는 가느다란 빛을 보면서 인내하며 살다 보면 좋은 날이 꼭 다가올 것이다. 비록 살아가는

관심이 해답이다

♡관심이 해답이다♡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 작은 아들은 끼니만 겨우 연명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큰 아들은 잘 살았기에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 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게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가난한 작은 아들의 집에 더 자주 머물렀습니다. 큰 아들이 이유를 알 수 없어 물었습니다. “어머니, 우리

아침편지

☆아침 편지☆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 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아침편지 누릉지 할머니

♡누룽지 할머니♡ 집이 시골이었던 저는 고등학교 삼 년 내내 자취를 했습니다. 월말 쯤, 집에서 보내 준 돈이 떨어지면,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어요. 그러다 지겨우면, 학교 앞에 있는 ‘밥할매집‘에서 밥을 사 먹었죠. 밥할매집에는 언제나 시커먼 가마솥에 누룽지가 부글부글 끓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렇게 말씀 하시곤 했어요. “오늘도 밥을 태워 누룽지가 많네. 밥 먹고 배가 안 차면 실컷

아주 특별한 시험

☆아침 편지☆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아주 특별한 실험♡ 어떤 사람이 한 달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씩 아무런 조건 없이 나누어 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 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첫째 날,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만원을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제 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 하면서도

뛰는게 힘들땐 걸어가기

♡뛰는 게 힘들 땐 걸어가기♡ 대학 입시에 두 번 연거푸 낙방하고 잠시 고향에 내려와 있을 때의 일입니다. 나는 오랜 수험생활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있었습니다 하지만 풀이 죽어있는 내게 아버지는 어떤 말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다 취직하길 바라시는 어머니의 눈치까지 보느라 정말이지 가시 방석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못 배운 게 평생의 한이라며 자식들은 무조건 대학에 가야한다고 고집하셨습니다.

관심이 해답이다

♡관심이 해답이다♡ 아들 둘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큰 부자인 반면에 작은 아들은 끼니만 겨우 연명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큰 아들은 잘 살았기에 어머니에게 좋은 음식과 좋은 옷에 관광까지 시켜 드리며 편하게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머니는 가난한 작은 아들의 집에 더 자주 머물렀습니다. 큰 아들이 이유를 알 수 없어 물었습니다. “어머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