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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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3638

앙꼬의 무한한 발전과 홀더님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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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대로 거둔다

옛날 선조님들 말씀은 오답이 없다 처음 시작할때는 많이 힘들고 험난한 과정도 몸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일구어놓은 텃밭에 싹이트고 수확을 거두는 농부의 기쁨이랄까 요즘 저한테도 힘이나고 웃음꽃이피네요 저 자신에게 칭찬 해주고 싶네요 잘해왔다고 그리고 수고했다고

마감

오랜만에 마감이 됐네요 금요일에 수당이 들어 올거고요 적금들었다 생각하고 넣어놓은게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네요 마감만 조금 빨리되면 길지 않은 시간에 목돈을 쥘수 있는 회사 시스템을 알게 된것이 신의 한수네요

고모님의 근심

고모님은 퇴원하셨는데 고모부께서 재수술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건강검진 받으러 가셨다가 두분다 무슨 날벼락인지 초기라서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구강내시경 시술받고 또다시 복강경 수술이라니요 제발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민폐 끼치는환자

어린 아이처럼 물마셔도 된다 했다고 좋아라 하고 전화가 오네요 옆에 입원한 환자가 간호사 쌤한데 말을 너무 함부로 하고 유튜브 본다고 이어폰도 안끼고 소리는 있는대로 크게해놓고 같은병실 환자들에게 매너없이 피해를 주고 있네요 마음같아선 한소리 햐고싶은데 괜히 시비송사에 휘말릴까봐 가까스로 참고 나와서 간호사 쌤에게 이야기 했네요 별사람 다있군요

갈등

사업하는데 소개시켜준분을 쎈타에서 어찌 관리했는지 자다말고 걸려오는 전화통화에 잘못소개해줬다고 폭풍 따발총 잔소리 들었네요 중간에서 어찌된 영문도 모르고 쎈타에 가봤는데 입도 뻥긋 안하네요 저하고의 지인이면 빤히 연락간줄 알았어야 되는데 일부러 모른척 하는건지 사람 마음 알수가 없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소개 시커 주고 싶겠어요

고모님문병

병원에서 면회가 안되니 퇴원하신 고모님 댁으로 문병을 갔는데 눈에띨 정도로 야위어 지셨네요 답답해 하시기에 모시고 사무실에 갔더니 여러회원 님들 반색을 하며 반갑게 맞아 주시네요 저녁을 매운거 아직은 못드신다기에 설렁탕을 시켜드렸더니 김치 깍두기는 아예 못드시고 국물에 밥 한술 말아서 겨우 드시는데 10일 만에 처음 밥을 드신다네요 많이 수척해진 모습 보니까 짠하고 안타깝네요 집으로 모셔다드리고 갑니다

오늘의배움

누가 누구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흔한 그말은 사실 참으로 주제 넘은 말이다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줄수 없다 일체 유심조라는 말처럼 일체의 모든것은 내 마음이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법인서류

아직도 코로나 여파 때문에 병원면회가 금지네요 오늘 퇴원하신 고모님이 고모부 간병하시겠다고 보호자 명찰 만들어 주라고 하시니 단칼에 안된다고 하시더랍니다 위암 수술하고 퇴원하신분이 면역력도 걱정이고 피로가 쌓이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 라네요 할수 없이 통합 간병인 쓰기로 하고 입원시키고 돌아오셨다고 하시네요 두분이 제가 보유하고 있는 법인 회사에 이사님으로 계시거든요 이번에 이전등기하려고 서류가 필요해서 고모님 모시고 동사무소에 가려고

고생하셨어요

오는은 우리고모님 10일만에 퇴원해서 집에 가신다네요 면회가 안되니 찾아뵐수도 없고 그래도 전화 목소리는 여전히 우렁차네요 집으로 찾아뵐께요 몸조리 잘하고 계세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오늘의배움

건곤일척 하늘과 땅을 걸고 한 번 던지는 결정 또는 승부라는 뜻으로 모든것을 건 단판 승부를 말합니다

오늘의배움

행복이던 불행이던 사람은 그렇게 보는것을 자신의 마음 으로 만들어 낸다 결국 나의 우주에서 나름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나 자신을 욕망하자

꽃이 피는것을 누가 정할까 알맞은 온도 적당한 햇살 적절한 수분 그외의 것들이 때와 연이 맞아야 겨우 필수 있는걸 꽃이 사그라 드는것 역시 마찬가지다

또다시 코로나급성

고모님이 위암 수술을 받다가 천공이 생겨 괴로운 투병하고 계신다는데 면회가 안된다네요 평소때도 긍정적이고 식씩한 분이라서 잘견뎌내고 계실겁니다 빠른 쾌유를 비봅니다

고모님 위암수술

고모님과 고모부 두분이서 구가 건강검진 받으러 가셨다가 두분모두 위암 초기 발견 대장내시경 에서 용종2개씩 발견 제거했고 .고모님 먼저 시술 들어가신답니다 그나마 고모님은 착한옹종 고모부는 나쁜용종 두분이 스케줄때문에 고모가 먼저 수술받고 고모부는 다음주에 어쩌면 두분이 위에 묭종2개 대장에2개 천생 연분인가 보네요 하루속히 쾌차 하세요

오늘의배움

관포지교 예날 중국의 관중과 포숙 이라는 두사람 처럼 사이가 다정하고 허물이 없는 사귐을 이르는 말로 사용이 됩니다

오늘의배움

훌륭한 사과는 세 부분으로 이뤄진다 첫째 미안해 둘째 내잘못이야 셋째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세번째를 잊는다

오늘의 배움

아는 척 하고 혹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인내하며 용서할줄 아는 사람이 늘 승리 했습니다 ㅡ헤르만 헤세 ㅡ

좋은글

날려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에게 저들을 사랑하게 해 주십시요 당신께서 저들을 사랑하듯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

좋은글

행운 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다 지금 닥친 불운만큼 앞으로는 행운이 찾아 올거라는 법칙 나쁜일이 생기면 좌절하지 말고버티라는 고마운 법칙 지치고 힘이 든다면 잠시 나무에 기대 쉬어도 돼

긴 휴식

얼마만에 가져보는 기나긴 휴식 이네요 엄마집에 가봤자 결혼 안한다고 들볶일거고 용돈만 입금 해드렸네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네요 밀린 잠이나 원없이 자보렵니다

울엄마 잔소리

이번 명졀은 엄마집에 안가고 싶다언제까지 결혼을 안하고 혼자 있을거냐고 눈에 볼때마다 조르시는데 하긴 제 나이도 46세 도무지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어찌하오리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마음에 와닿는 사람이 없네요 돈들만 밝히는 속물들만 득실 거리네요 지금처럼 독신으로 살고 싶네요

월말 정산

명절이 다가와 다른 달보다 조금 일찍 정산을 해본다 이번달도 얼심히 뛰었네요 달려온만큼 소득도 있었고요 쉬엄 쉬엄 해야지 마음 먹었다가도 자고 일어 나면 또 정신없이 달리고 있네요 ㅋㅋㅋ 제띠가 말띠라서 그런걸까요 즐거운 명절 잘보내세요

좋은글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고운 빛을 선사 하는 국화는 되려 하지않고 다른 꽃들은 풀도 채우지 못하는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좋은글

손을 잡는 것 마치 나비를 쥐는것 같았다 두근 거리는 심장을 잡는 것 같았다 무언가 완전하고 완벽하게 살아 있는 것을 잡는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