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건토요일, 내일은 일요일. 주말에도 막바지 공사를 하고있다. 배수공사 바닥정지작업등 마무리공사중에 있다. 이렇게 날씨가 일찍도와줬으면, 그렇지만 아직도 토사가 마르지 않아 조금은 힘들다. 어째든 간에 마무리 지어완벽하게 끝내고 싶다.

지금시간 새벽4시이다. 현재 무의도 중 소무의도 펫션에서 잠을 이루고있다. 병천공사일정에 차질이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무의도로 왔다. 주중인지 사람은 많지않고 가을을 만끽할수 있다. 주중이라 5시가되면 식당영업을 하지않아 편의점에서 사발면 등등 사가지고 숙소에서 해결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각시랑 놀러오니 기분이 좋다. 머리아픈것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돌아가리다.

즐거운 일요일에 준공날짜를 맞 추느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사도중 10시부터 비가오기시작해서 점심도 거르면서 작업진행을 했지만 비가 너무많이 와서 땅이 죽탕이되어서 작업중단을 할수밖에 없었다.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공사를 끌고왔는데 물거품이 될 확률이 많아졌다. 앞으로땅이 마르려면3,4일이 걸린다. 그러면 낼 까지 준공일자를 맞추지 못한다. 나의 심정은 어떻게 표현할수 없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준공검사 공사기간이 오늘 다마리가 되어야한다. 월요일 하루더있지만 비가온다고한다. 그래서 즐거운 일요일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 이모든것이 건축주로 인해서 발생되었지만 완강히 내가 반대하고 정상적으로 갔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않았을텐데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굳게 다짐을 한다.

내일일요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존공하루전날 모든것을 이루어놓고 존공검사 당일이다. 존공만 무사히. 넘어간다면. 낼 공사 마무리 늦더라도 말이다.

드디어 준공날짜가 정해져 담주화요일까지 모든공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너무도 시간이 빡빡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지으려한다. 이번비로인해3일을 무의미하게 보냈다. 이번만큼은 잘마무리 되었으면한다.

바쁠때일수록 돌아가라 했다. 그러나 나는 직선으로 가야할길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닥쳐있다. 여유있는 시간을 갖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적인여유를 갖고 한탱포 늦게 생활했으면.

보강토 시공중에 비가이틀동안 내려서 작업중단함에 준공날짜가 늦어져 내마음을 애타게 만든다. 정말로 하늘이 도와주지않은것인가? 낼 모레부터 작업재개를 하여 2,3일이면 완공된다. 날씨가 너무나 비가많이내려서 힘들게한다.

오늘도 병천에서 좋은날씨에 보강토공사를 질행하고있다. 이렇게4일만 날씨가 쾌청하면. 준공날짜에 맞출수가 있을텐데. 월,화요일 비가 전국적으로 예보가 있지만 이번만큼은 비예보가 틀리기를 바랄뿐이다.

어려운 상황속에 바ㅡ강토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월요일,화요일에 비가전국적으로 온다는 기상청의 날씨예보가 있다. 정말로 날씨탓에 가슴을 졸리고 있다. 1단 이제서 올라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인데 비가온다니 한숨부터나온다. 최대한 서둘러 마무리공사 진행되어서, 준공날짜에 마무리지으리라 다짐해본다.

오늘은 보강토공사 일정이 차질을 빚어져 마음이 무겁다. 건축주는 재촉하고 걸리는 지장물이 있어서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방법은 전신주를 뒤로 2m만 이설하면 된다. 그러나 한전허락없이 인되는 것을 건축주는 자기가 책임을 자기가 질테니 공사를 진행하라 한다. 완전 무대포다. 오늘전주이설공사가 잘되어야할텐데.

공사를 하든 장사를 하든 모든경제활동은 돈을위해 이익창출을 일으켜야 하는것은 당연지사다. 그렇지만 나만을, 자기만을 이익창출을 상대방에게는 적게만 주려고하는 자기욕심만 부리는 사람이 많다. 서로가 더불어 이익을 공유했으면 한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사무실에 잠깐 들러서 서류정리좀 하고 병천으로 가는중이다. 어제부터 난공사상황에서 오늘이 두번째일을 시작하는 날이다. 무사히 공사가 마무리되어 다음공정으로 넘어가야 마무리가 된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어느횐경이든 꺼꾸로 공사를 하지않으리라 다짐한다.

오늘도 천안병천 관성리로 새벽4시25분 정도에 출근하며 잠시 이글을 쓰려고 도로 가장자리에 주차했다. 2달 넘게 준공날짜를 맞추려고 새벽공기를 마시며 출근하는데 건축주는 고마움을 전혀느끼지 못하고 있다. 고생하는 만큼 공사비 증액을 해주면 되는것을 말이다. 그러면 새벽공기를 마시는 느낌이 새로워질테데?

병천에서 마지막 공정인 보강토 및 배수관 설치공사만 남았다. 그런데 작업공정 순서가 뒤바뀌어 난공사지만 여간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공사비도 추가적으로 들어 청구하고있지만 건축도 아닌 중간에 자기사업처를 두어 너무 힘들다. 공사비를 추가적으로 주었으면 한다. 당연히 그렇게 하여만 한다.

성겪이 매우 다혈질이며 기분이 손바닥 뒤집듯 순간적으로 여러번 바뀌어 정말 대하기 어려운 5차원의 인간이다. 그런데 한번 성겪이 기분이 안좋으면 상대방하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매우 더러운 인간이다. 그러니 자기자신이 무슨 문제가 있는것이다. 애기같다 그러니 결혼도 못하고 혼자 살겠지 나이가이제는60 인데 한심하다. 인간아.

건축공사중 토목공사 일부인 보강토구조물공사가 있다. 공정의 순서가 뒤바뀌어서 시공하는데 매우 어렵고 시련이 뒤따르며 시간도 공사비도 많이 든다. 모든것들이 세상살아가는것도 순서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된다.

모처럼 오랜만에 날씨가 쾌청하다. 그렇지만 또다른태풍14호가 나의마음을 복잡하게, 걱정되게 만든다. 올해는 와이렇게 태풍과 비가자주 내리는지 짜증이 날지경이다. 이번태풍만 무사히 넘어가면 작업공정이 원활이 풀리겠지. 긍청적인 생각만을 해본다.

날씨탓에 우기로인한 공사일정이 너무나 늦어져서심적으로 건축주한테 매우 압박감을 받고있다. 비로인한 토사법면이 슬라이딩이 심해져서 ㅇH빔으로 보강을 하여 공사진행을 안전하게 할것이다.

지금 시간이 새벽12시29분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많은비는 아니지만 부슬부슬 오고있으니 깜짝 놀라고 있다. 비소식이 없었는데….. 마지막추석연휴에 공정을 맞추기 위해 공사일정을 소화시키려고 했는데 걱정이다. 잠이사라졌다. 비만 그치기를 빌면서, 잠을 억지로 청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