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레기버린후에하도 날씨가좋아서저절로단지를몇바퀴돌고들어와서 종일 멍때렸다 할머니가계시니 나갈수도없어서이어폰으로단편소설도듣고베란다에서일광욕도하고 아무생각없이봄이오는소리를들었다

식사와식사사이에공복시간을 16시간유지하면 건강에좋다는얘길들어서실천해보려한다 전날저녁을6시에먹고그다음날10시에아침을먹으면되는것이니 불가능한일은아니되우선은일주일에세번만 해봐야겠다 많이먹어더부룩함보다는공복의편안함을즐겨봐야겠다

지난주엔일욜근무자사정으로 못쉬고보름만에쉬는날이다 생병이다날정도로지루했다 앞으로는절대 남의사정봐주느라고 내가힘든상황을 안만들겠다 모두모두복된주일되세요!!

고마운김밥이다 우리할머니가밥맛없다고두어숟갈뜨시다말다하셔서걱정하다가 김밥을해드렸더니한줄을거뜬히드신다 일은많았지만 드시는걸보니흐뭇해서 일도빠르다 주메뉴로가끔올려야겠다 새로운발견 아 거뜬한 한끼의해결:♥♥♥

내일근무하면모레엔 쉬는날이다 보름만에쉰다 한주일을건너쉬니너무 지루하고힘들었다 앞으로는죽어도한주일에 한번쉬는걸 믁숨걸고지킬거다 양보는없다 내가날지킨다

하루에최소한삼천보걷기를시작한다 만보는형편상안되니 삼천보로시작하자 내몸에대한최소한의배려다 자!! 누죽걷사

정말봄햇살이좋은 봄날이네요 희망찬3월 어깨를활짝피고 심호흡도하고 삼월을호흡해보는 오늘 잘살아봐요 우리!!!!

앙꼬덕분에퍼즐도사가되어간다 앙꼬하기전에는머리아픈거싫어서그런종류의게임은쳐다보지도않았는데 앙꼬퍼즐푸는방법배워가며하다보니 바뀔때좀버벅거리는거빼면이젠자연스럽게풀어진다 1번은그림도좋아맘도푸근해진다

어젠주일을지키지못하고 근무를하고있는데 마당에서같이14년을산진동이가운명을다해서산에다영원히쉴자리를마련해줬다는연락을받으니 안쓰러운마음에울적했는데또먹은게걸려서체해버려서 종일 고생을했다 자고나니 신기할만큼속이 편안해서오늘은만상ㅇㅋ이다

하루전부터감기기운이있어서 어젯밤엔열시부터무조건쉬었다 코는여전히맹맹하지만잠은잘잤다 토욜인데도 조용히 근신해야겠다

생각에잠이안온다 내년엔꼭안식년을 가져야겠다 서비스의 한계가온거같다 자꾸 짜증이난다 똑같은패턴의똑같은서비스를종일제공해야하는고충에 한계를….. 아무래도 충전이필요하다

항아리에남은무우가혹시바람이라도들까싶어쪼개서소금에절여놨더니꼬들꼬들하게되어서 어제씻어말려놨다 물기가마르면 간장과설탕에절여소주를방부제로뿌려 장아찌를만들어무처먹어야겠다

* 부지런한 삶 * 참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헤엄을 친다고 합니다. 헤엄을 쳐서 물을 빨아 들여야만 숨을 쉴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참치는 헤엄을 멈추는 순간 질식해서 죽습니다. 부지런히 헤엄을 쳐야 하는 참치는 쉬지 않고 움직이다 보니 살이 부드러워 횟감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사람도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게으름에 빠져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상황에버겁게 뭔가를하는건 열심인가 아님욕심인가 하기엔무리가따르고 안하면 후회를할것같고 판단이 안선다 뭐가답일지….

한주일의묵은때를시원하게 씻어내리는 좋은말씀으로은혜많이받으시고가족들과편안하고화목한시간보내시길바랍니다

한주일이물같이흘러갔다 일주일이하루처럼…. 집안에서뱅뱅돌다가 그렇게…. 결정해야할두가지일을매듭짓지못하고유보한채… 그유보에담긴 내뜻을 알까 그사람이~ 아무얘기가없는건 모르는거니 내가얘기를해야한다 그럼나도 결정을하고난다음 얘기를꺼내야되는데내가결정을못하겠으니 자 내문제부터 해결해보자 다시 처음부터….

짠조선간장에 과일과표고다시마파마늘등을넣고생수도더붓고달였는데 역시처음짠맛과비슷하게짜다 물을더부었어야되나 그치 짠건물이적었다는얘기니 한번더작업은해야겠다 에효……

옥상에뒀던조선간장이 햇볕에쫄아서너무짜서먹을수가없어서달여보려한다 맛간장하는법을보니약재와과일로육수를만들어같이넣고간이맞게졸이면되는거같아서 오늘시도해보려한다 먼저약재상가서메모해논거를사와야겠다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의 정원에 감사의 나무를 심으라 -평생 감사- 감사의 미소 위에 우리 이웃들은 그들의 인생을 건축한다 J. 크로닌-

새벽공기가 견딜만합니다 한추위는없을듯요 자 이제 정말 봄봄봄 우리 같이 이 봄엔 정말 행복을 만끽하며 앙꼬와같이 동행해요 행복한한주일 되시길빕니다

퍼블릭세일에참여하고싶은데 방법어려워 아들하고같이하고있는데코인에별관심없는아들이라서 공부해가며 사용한지오래된업비트계좌터가며 머리맞대고 있다 오 앙꼬여 너는 부디 위대해질수밖에 없을지어다 !!!

봄인듯겨울인듯적응키어려운날씨다 그래도이제한추위는없겠기에 맘먹고앞뒤베란다정리끝내고물청소도 시원하게 했다 봄이여!! 어서 오소서!! 내맘으로 먼저와주소서!!

오늘봉급협상을한다 작넌엔그냥넘어갔고2년만이다 덜주려한다는얘길미리들었으니 지혜롭게대처는하되 최소한의것은 요구하자 자존심 지켜낼만큼만…..

한국봉사단이튀르키예에도착하면서벌써몇분을구출했다 너무안타깝다 봉사단님들너무고생하시는데 한분이라도더구출하시길빈다 다치지않고건강하게귀국하시길기도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