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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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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소망

광야의 소망 등산 중에 길을 잃거나 사막을 횡단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게다가 마실 물까지 떨어졌다면 어떨까요?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목 마른 채로 헤매다가 길이나 강을 발견하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될 것입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생사를 가를 수도 있습니다. 이사야서 43장에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유일한 하나님인 자신의 존재와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 일깨워 주십니다. 그러고 나서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15:23) 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현실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만들기도 합니다. 말은 사건을 일으키고 세상을 짓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말은 누군가의 가슴에 꽃을 피우고, 거칠고 냉혹한 말은 우리 내면에 얼음 세상을 만듭니다. 세상의 첫 사람 나눈 대화는 아담이 여자에게 전한 사랑의 고백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로인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요17:17-18)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기 전에 거룩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 죄는 정결케 되었고 성령으로 거듭나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우리는 죄를 짓곤 합니다. 그때 속이는 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너는 실패자다! 너는 이제 하나님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17)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할렐루야!

근하신년

근하신년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할렐루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3) 지혜의 시작은 겸손입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지식의 한계를 아는 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인간은 죄인이며 피조물이기에 창조주 하나님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신 것에 만족해하며 그분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복음 6:37)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할렐루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야고보서 4:7,8)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할렐루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브리서13:1,2)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십니다. (디모데후서 1:7) ●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더욱 선한 일들을 행합시다. 할렐루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한1서4:4)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할렐루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할렐루야!

놀라우신 구원자

격동의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위대한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백성은 계속해서 불순종했고 그 결과 이방 땅으로 쫓겨 갔습니다. 이 시기에 예언자 이사야는 희망의 약속을 전했습니다. 이사야서 9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실 것이라는 약속’에 대한 말씀입니다. 메시아는 백성에게 약속된 구원자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임무를 완수하실 분입니다. 이사야서에 기록된 약속은 메시아가 어둠 가운데 빛을 비추시고, 하나님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1서5:4) ●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편118:5)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할렐루야!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1:20)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성탄을 기뻐할 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말은 예수에게는 죄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가 있습니다. 그것을 원죄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2) 성경을 읽을 때나 설교를 들을 때 마음이 뜨거워지거나 찔림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악한 말을 할 때엔 혀에 관한 말씀을, 용서하기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욱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디모데전서4:4,5) ●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9:23)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8) 십자가는 예수께서 못 박히시기 전까지는 수치스러운 저주의 상징이었습니다. 아무도 십자가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사건이 일어난 후 제자들은 충격을 받았고, 십자가를 재해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십자가가 단순히 죄수들을 죽이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