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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쉬고 있는 중이라네

“나는 쉬고 있는 중이라네.”  어느 날, 한 노스님이 산길에 앉아 있는데, 한 젊은 스님이 지나다가 물었다. “오는 중[僧]입니까? 가는 중[僧]입니까?” 분명 노스님을 희롱하는 언사였기에 곁에 있던 시자(侍者)가 발끈했다. 그러나 노스님은 태연하게 한마디했다. “나는 쉬고 있는 중이라네.”  촌철살인(寸鐵殺人)의 유머로 한방 먹인 이 분은 바로 경봉(鏡峰·1892~1982) 스님이다. 화장실에 ‘해우소(解憂所)’라는 멋진 별명을 붙여준 이도 경봉 스님이다. “버리는 것이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1)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어리석다고 말하시며 안타까워하십니다. 신앙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는 것입니다. 자비와 긍휼의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브리서 10:36,37)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할렐루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 내일 1812 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 갔습니다.그러나 러시아 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 때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 치는 처량한 신세가 1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 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 작정 뛰어 들어 갔습니다.

닭과 꿀벌이 주는 교훈

♧ 닭과 꿀벌이 주는 교훈 연세대 철학과 김영철 교수가 소개하는 닭과 꿀벌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우리의 삶을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보통 새벽이 되면 닭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직 새벽이 되기 전인데 닭들이 울어댑니다. 그것도 비명을 질러가며 소리높여 울고 있습니다. 화들짝 놀란 주인이 닭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랬더니 무려 600마리가 죽어 있습니다. 원인은 금방 밝혀집니다. 닭장

삶과 인생 

💛 삶과 인생 💛 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 생각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고달프지 않습니다.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괴롭지 않습니다. 만족하는 기분으로 살아가면 삶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면 인생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살아가는데 그리 많은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생 사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왜 사람들은 월드컵에 미칠까? 

왜 사람들은 월드컵에 미칠까?  지구라는 행성은 4년마다 미칩니다.  뜨거워지고 흔들흔들거립니다.  올해는 뜨거운  사막 위에서 에어컨을 틀고 시작해서 함께 달아 오릅니다. 지구 곳곳이 뜨거워집니다.  월드컵은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왜 축구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걸까요? 축구를 잘 한다고 그 나라 국민을 존경하는 것도  아닌데, 왜 사람들은 함께 축구에 미칠까요? 유전자에 내재된 공격성이 ‘예술의 모습을  띤 전쟁’으로

해 저무는 고요한 저녁에 (Quando le sere al placido)”

(하트) Legendary Voices Jonas Kaufmann (1969- ) 베르디의 “루이자 밀러 (Luisa Miller)” 중 “해 저무는 고요한 저녁에 (Quando le sere al placido)”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요나스 카우프만은 뮌헨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다가 뒤늦게 성악을 시작했고 1994년 자르브뤼켄 국립극장에서 데뷔하였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풍부한 감성과 함께 어둡고 반가성을 사용하는 음색을 가진 드라마티코 테너로 다재다능한 테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운(運)을 읽는 변호사

‘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는 재임 중 처리한  소송을 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간 책입니다. 다음은 ‘니시나카 쓰토무’가 쓴 의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저자는  50여년 변호사 생활 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 봤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운(運)’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 만큼은

여호와께 감사하라

○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06:1) ●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할렐루야!

작은 관심, 큰 배려

** 작은 관심, 큰 배려. **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아줌마!

요즘은 층간의 소음 문제로 이웃끼리

어느 부부가 신혼시절에 살고 있던 바로 윗집엔 세 남매가 살고있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장난이 심한지 항상 시끄러워 편히 쉴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요즘은 층간의 소음 문제로 이웃끼리 칼부림이 일어나는 세상인데 그때는 그런 일은 벌어질 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구역질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구역질 소리가 점점 심해 지다보니 윗집에 따지러 올라 가려는데 착한 남편이 말리는 바람에

여생지락 (餘生之樂)

여생지락 (餘生之樂)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공자(孔子)는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다.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 being)이라고 할 수 없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겨라 !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자.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말라.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우리 인생의 중요한 소속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소속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출생지, 가족과 같은 기본적이고 자연적인 소속은 우리의 선호와 관계 없이 우리에게 의무를 지웁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했고 그분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교회를 섬겨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복종과 사랑이 필요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판단을 절제해야 합니다. 물론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요일4:4) 우리 인생의 중요한 소속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출생지, 가족과 같은 기본적이고 자연적인 소속은 우리의 선호와 관계 없이 우리에게 의무를 지웁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했고 그분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8:16) 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것과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종교의 길은 ‘육신의 영’ 즉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고, 신앙의 길은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종교의 길은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늘 불안하고 불만족스럽습니다. 반면 신앙의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4:7-8)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자들아,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할렐루야!

예물을 제단세 드리려다가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을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게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3-24)

거룩한 산 제물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1)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를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3:19)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일 앞에서 분노하고 낙심하고 두려워합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고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죄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죄는 우리의 방향감각을 흐리게 하고 자폭하게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자가 당면하는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데, 사람들은 세상의 것을 위해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아갑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은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이는

나이 들어간다는 건

”나이 들어간다는 건,, 천천히 혼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식탁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한 끼 식사도 혼자서 자주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나만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를 생각하며 새롭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나이보다 젊게 살아갈 수 있는건 끝없이 도전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보혈의 은혜는

그리스도 보혈의 은혜는 우리의 전 인격을 사로잡고,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이로써 우리는 새로워진 심령과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영적 관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주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서 자나깨나 주님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주께 드리며, 내 뜻이 주님의 뜻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우리의 전 인격이 하나님의 은혜와 놀라운 능력에 사로잡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