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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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각자의 현재 시점까지 오시는데 얼마나 걸리 셨는지요? 40년? 50년? 60년? 70년? 이 범주를 벗어 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각자가 생각해 보세요. 각자의 현재에서 얼마나 남았을것 같은지를~~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지내세요. 드시고 싶은것 챙겨서 드세요. 고기든 떡이든 술이든~~ 저는 오늘 저녁 고기를 먹을까 해요. 스스로 챙겨서 먹고 살자구요!

그냥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 봅시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았지만 죽는 날이 임박해질때 까지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 해도 사후세계에서 누구를 만나 당신께 이승에서 어떻게 살다 왔냐고 물어도 떳떳하게 할 말이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단적인 예를 들어 한 말이고, 진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산다면 여생을 충분하게 남겨두고 당신에게 행복한 날이 임하지 않을까 싶네~~♡♡♡

앙꼬 1주년을 기다립니다

앙꼬 1주년! 두달이 못 남았네요. 4월1일 앙꼬 1주년을 성대하게 보낼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다만 앙꼬너들의 기를 살려 줄 뭔가를 터 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간절하게 든다.

투잡 쓰리잡

본업 하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하나로는 넉넉 찮으니 투잡을 뛰는 사람도 있고, 쓰리잡을 뛰는 사람도 있다. 빨리 앙꼬가 능력발휘를 하면 좋겠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적은돈 이지만 약속대로 돈이 들어왔다. 나도 어쩔수 없나 보다. 돈 몇푼에 일희일비하고 있으니~~ 세상 거부들이 한결같이 어렸을 적 갖가지 고생이 큰 부자 되는데 큰 밑거름이 됐다고들 하던데 나도 비슷한 갖은 고생 했지만 적은돈에 웃음 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한다. 아껴쓰고 부지런히 모으면 그 정도는 되겠지~~~♡♡♡

선물

사람이 태어나서 한평생 살다보면 자신을 기준으로 해도 기념할 날들이 많은것 같다. 생일.결혼기념일.배우자생일.배우자결혼기념일.아들딸 생일.배우자부모생신.내부모생신 등등 이런날들에 실제로 선물이 있어야 한다. 물건도 좋고 현금도 좋고~~ 다 기억하고 지키기도 힘들지만 혹여 깜빡하기라도 하면 그 후유증도 만만찮으니 ~~

주말 연휴를 맞는 사람들

이틀간 이어 쉬는 사람들이 부럽다. 격일제 근무자들의 바램이다.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는다면 그들은 한달 20일 근무, 격일제 근무자는 15일이다. 어쨌든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의 연휴는 격일제 근무자로서는 부럽기 짝이 없다. 격일제는 어디 가서 하룻밤을 자고 올수도 없으니~~~ 그러나 앙꼬가 잘 되기만 한다면 이직을 생각해 볼수도 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한끼 먹고나면 그냥 행복하다

지금 당장 한끼 해결했는데 또 뭐가 걱정인가? 저녁? 아따. 그건 그때가서 걱정하든 해결하면 되구~~ 이제 배 부르니 잠시 방짐이나 져 볼까! 방짐은 하루종일 지고 있어도 전혀 무겁지 않으니~~ 먹고 방짐 지니 젤 행복하네♡

난방비 폭탄

몇군데 전화해 보니 다들 난방비가 폭탄 이라네. 날씨 추워 보일러 끌수도 없고 틀어 놓자니 돈 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 이 한파를 잘 이겨내야 할텐데~~휴!

앙꼬는 돈이다

앙꼬 한개에 1원으로 시작할것같다. 1원이면 내가 가진 앙꼬는 얼마인가! 상상이 안된다. 1원 하는 날 곧 시작되리라.

날씨는 춥지만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하게 하시기 바래요. 몸이 추울때 따끈한 선지해장국 드시면 온몸이 따뜻해 지는것 처럼요.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이니 느슨해진 몸과 마음을 잘 추스립시다. 내일 부터 다시 뛰셔야지요!!

자식들이 준 설 용돈

돈은 돌고 돈다더니 그 말이 맞네. 아들 며느리가 준 설 용돈이 도로 손자.손녀에게로 흘러 갔으니~~ 돈이 무엇인지~? 그 돈 때문에 아들.며느리는 내게 생색내고, 나는 또 손자녀에게 아들.며느리 앞에서 생색 내고~ 새해는 이런 돈을 좀 넉넉하게 만져 보려나! 앙꼬에 대한 기대가 서서히 현실로 나타나려 하니~~♡♡♡

설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설 자정까지 일곱시간이나 남았지만 벌써 허허롭다. 객지에서 온 사람들이 벌써 다 떠나고 나니 내가 사는 집이 평소보다 더 허허롭게 느껴진다. 남아있는 술이나 마시고 맘을 달래야 겠다. 설이 뭔지~~~이렇게 갈걸!

먹는 즐거움

먹을때가 나는 제일 행복하다. 보는것 보다 먹는게 더 좋다. 내일이면 맛있는 소고기 떡국 부터 입이 즐거울게 너무 많다. 먹고 즐기면 된다~~~~♡♡♡

오늘도 후회없이

후회는 자주하고 그 후회를 거울삼아 앞날을 산다면 후회도 괜찮기는 하다. 다만 후회하는 횟수가 줄어들면 바람직하지만 그 반대라면 문제가 많다. 오늘도 후회없이 잘 살아보자!!

저녁 밥 먹고나서

기분좋은 저녁시간이다. 점점 기분이 좋다. 앙꼬의 대박임박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 급성장한 앙꼬가 마냥 고맙기만 하다♡♡

갈수록 사랑스런 앙꼬

지금 까지도 앙꼬를 사랑했지만 새해들어서는 앙꼬를 더더욱 사랑한다. 앙꼬에게! 우리 앙꼬너 모두에게! 좋은 기운이 감돌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사는 이치

이만큼 살아보니 삶의 노하우가 생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

정월 열하룻날도

1월11일! 작대기 세개도 쓰러지기 직전이다. 작대기 셋이 쓰러지면 석삼(三)인데 ~~ 암튼 내일은 112다. 뭐 그렇다고 경찰 부를일은 없다. 그럭저럭 1월도 이렇게 저렇게 지나가고 있다. 어영부영 2월이 되면 좀 나아지려나? 어쨌거나 우리같은 사람은 그져 몸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하기만 하면 한번쯤 기회가 오리니~~~!!

좋은걸 악용하는 사람이 나쁜거죠

다단계라면 무조건 백안시 하는게 요즘 세상 사람들이다. 그러나 본시 다단계란 아주 좋은것이었다. 지금도 본토에서는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으로 건너 오면서 부터 몇몇사람들이 악용하기 시작한 거다. 무조건 다단계라면 백안시 하는것도 문제다. 세상에 다단계 아닌것이 뭐가 있을까 부터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믿음이 가는 사람에겐 계속 믿음이 간다

한해가 영원히 멀어져 갈 시점에 있다. 아쉬워 하시는 분 시원하게 느끼시는 분 님들은 어느쪽 이신지~~? 나는 시원하게 느껴진다. 새해 거는 앙꼬때문인가는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 소식이 새해 벽두부터 들려 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

내리는 눈은 어디에 좋을까! 나는 진짜 눈을 제일 싫어한다. 지저분하고 미끄럽고~ 너무 너무 싫다.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면서 노는것 외에 눈이 어디에 좋은지 전혀 모르겠다.

죽기아님 까무러치기죠

세상이 그렇더라구요. 주머니 돈 한푼 없으니 그대로 죽겠더라구요. 그게 요즘 인심이더라구요. 식당에 식탁을 보면 먹고잔뜩 남기고들 그냥 가지만 나는 그것조차도 먹을수가 없어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문전박대! 그럴때가 제일 비참하죠! 나도 모르게 주먹이 쥐어지고 어금니를 깨물게 되죠! 두고 보라고~~~~♡♡♡

동병상련

내 처지를 알아주는 사람은 그도 예전에 나와 같은 처지에 있어 본 사람임이 십중 팔구다. 힘든 일을 하고 있을때 위로의 말을 해준다거나, 커피한잔을 갖다 주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다. 동병상련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동병상련의 마음이 아니라 할지라도 힘든일 하는 사람을 보면 위로격려 하는 말 한마디 건네는 사회가 되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