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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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에 가보니

모처럼 친구들이랑 우면산엘 가봤다. 떡갈나무가 유난히 많은지 낙엽이 떡갈잎만 보였다. 군데군데 개나리가 있긴 했지만 개나리 꽃이 피어 있었다. 만개해도 개나리가 띄엄띄엄 있어서 그리 예쁠것 같지는 않겠더라. 사당역근처에서 한잔하고 또 다음을 기약했다.

오늘은 얼큰한 육개장으로

이렇게 추운날엔 속을 따뜻하게 뜨끈한 국물로 밥을 채워 줘야한다. 뜨끈한 육개장에 삽을 말아서 먹어준다면 내몸도 좋아할 것이다. 추워서 오들오들 떨던 내 몸이 얼마나 좋아할까~~♡♡

사랑해요 여보

여보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요 여보

운동화 살 때가 됐다

이 운동화 사신고 약 6개월쯤 된것같다. 밑창을 보면 뒤쪽이 고르게 닳지 않고 바깥쪽으로만 편마모 되고 있다. 어쨌거나 이렇게 밑창이 닳으면 새로 사야한다. 곧 바닥에서 물이 스며들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몇km를 걸었을까? 무거운 나를 태우고~~♡♡♡

딸은 딸대로,아들은 아들대로

딸이든 아들이든 누구나 그 부모는 자기자식이 금쪽 같은 자식이고 귀할수 밖에 없다. 두자녀가 상대를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면 각자 부모는 상대의 자식을 내자식처럼 귀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런데 자신의 자식만 귀하고 상대의 자식은 말이라도 서운케 하는 부모가 아직도 많은것 같다.

무소식은 비(悲)소식이다

무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다. 悲소식이다. 소식이 와야할게 안 오면 슬픈 소식이다. 오늘도 아무 말이 없다. 문자까지 넣었지만 ~~ 나쁜 사람이 따로 없다.

점심시간이 나를 위로 한다

곧 점심 시간이다. 나에겐 최고의 시간이다. 온갖 시름을 잊게 하는 즐거운 나의 시간이다. 가장 행복한 나의 시간이다. 오늘도 밥을 먹으면서 그 생각을 좀 해봐야 겠다♡♡

쌀쌀한 새벽 공기

점퍼를 입을까 하다가 그냥 다녔다. 빠른 걸음으로 다녔더니 몸에서 열이 난다. 추우면 뛰고~~!! 오늘도 새벽 걸음을 하면서 나는 힘차게 오늘을 시작했다♡ 잘 될거야! 오늘도!그럼그럼♡

즐거운 오후

점심도 맛나게 먹었겠다. 기분도 좋겠다. 하는 일도 잘 되겠다. 건강도 하겠다. 뭐 하나 걱정될게 없다. 얼마나 복 받은 인생인가! 오후 시간은 쭈욱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니 살맛이 난다아~~

떡국수로 아침식사를

떡국떡에 국수를 넣고 계란 파 넣고 끓이면 아침식사로 훌륭하다. 국물도 담백하다. 계란은 터트리지 말고 그냥 그대로 익히고~~ 먹어보면 또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오늘 저녁 식사는 부대찌개로

맛있고 담백하고 푸짐한 부대찌개집이 있다. 오늘은 그집에서 저녁식사를 해야 겠다. 맛있는 소주와 함께♡♡

거래를 해야겠다

여기저기서 나를 찾는 사람이 많다. 그때그때 거절하기도 힘들었 는데 순간 좋은 생각이 떠 올랐다. 거래를 하는 거다. 왜 그 생각을 진작에 못했을까! 가장 좋은 거절 방법이다.ㅎ

척 하기

있는 척 하기 아는 척 하기 또 어떤 척이 있나! 없는 척 하기 모르는 척 하기 두가지 중에서 있어도 없는 척 하기 알아도 모르는 척 하기가 나은것 같다.

극성스런 모기

가을 초입에 모기는 더 날띤다. 허공에 날고 있는 모기를 손바닥으로 내리치면 바닥에 닿아도 죽지 않고 또 날아간다. 얼마나 강한지~~ 그 힘이면 공을 내리쳤을때 20미터 이상은 튀어 오를 정돈데 모기가 견디니 얼마나 강해진 모기인지~~ 나도 힘을 좀더 길러서 더 힘껏 내리쳐 봐야겠다.

사람들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능력이 참 좋다. 무능한 사람도 있지만 적극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진짜 놀랍다. 어디서 저런 능력이 나오는지~~♡♡♡ 나도 따라 해 볼까 우선은!!

한잔해야 겠다

오늘 쉬는날이니 간단히 한잔해야겠다. 어쩌면 여인이랑~~ 어쩌면 혼술이 될지도~~ 가 보면 알겠지♡♡

그럭저럭 하루가 갔다

해가 저물면 사실상 하루는 끝났다. 지금이 그 시간이다. 이제 곧 밤이고 밤이면 더더욱 일은 없다. 마무리에 잘 준비하면 모든건 끝이다. 이제 여섯시간 후면 내일이고 오늘이다. 와후~~ 신난다 신나♡♡♡♡

2년만에 보러간다만

솔직히 보고싶지도 않지만 뭘 하나 궁금해서 가보기로 했다. 오후 세시 종로3가역 근처에서~~ 그 사람은 서당 차려놓고 천자문이나 가르쳐야 할 사람인데 뭔 사업을 한답시고! 어쨌거나 가 보긴 하자!

따뜻한 물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라기에 물어봤다. 커피도 술도 액체인데 그것도 물 마시기에 포함 되냐구~~ 그랬더니 아쉽게도 그건 물이 아니라고 하네. 물은 그냥 순수한 물이라야 한다네. 그래서 지금 따뜻한 물을 한컵 마시고 있네~

청명한 하늘에 햇살은 뜨겁다

날이 맑고 하늘도 높아 보이고 햇살은 뜨겁고~~ 실내는 에어컨을 켜고 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벌써 오후 1시 29분을 지나고 있네. 오늘도 아침 좋았던 기분으로 지금까지 무사히 잘 왔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나는 내게는 꿈이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

이미 엎질러진 물은 어쩔수가 없다. 그냥 빨리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 어제 뉴스에 보니까 포르투갈이란 나라에서 와인 탱크가 폭발, 와인이 붉게 강을 이루고 흘러가는걸 봤다. 그게 몇년간 숙성되어 엄청 비싼값 일텐데~~ 완전 붉은 강이었다. 얼마나 양이 많은지~ 그걸 다시 퍼 담는다한들 상품가치가 있을까 싶고 또 그걸 누가 사 먹을까~ 엎질러진 물이나 와인은 빨리 잊고 새롭게 새롭게~~♡♡♡

저 어린것들이 자력으로

천진난만한 저 어린것들이 자력으로 인생항로를 잘 헤쳐나갈수 있기를 바래본다. 세상은 험하고 항로는 거친 파도가 그칠줄을 모르니~~~

서민들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서민들을 주로 대하고 살아간다. 그런데 평일은 이래저래 바삐 움직이고 주말연휴가 되면 쉬기는 하는데 표정들이 그냥 무표정 일색이다.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얼굴들~ 저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게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돈을 듬뿍 집어주면 좋아라 할까! 저들의 무표정한 얼굴들이 내가 봐도 부담스럽다.

닭 고기

닭 한마리 삶아야 겠다. 제일 적당하다. 푹 삶아서 모과주랑 먹으면 몸이 좋아 하려나~~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는 거지. 하와이 산불 실종자가 아직도 수십명인데 미국도 그걸 못찾고 있으니 한심하다. 나는 닭이나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