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에 나 홀로 창가에 앉아 그저 멍하니 불빛을 본다 초점이 없는 마음이 없는 자유롭지도 않는 그저 멍하니 본다 앙꼬~ 너는 아느냐~ 어둠속에 빛나는 희망을~

아니 조금전에 앙꼬 환인하고 얼마나 됐다고 또 내지갑 들러 획득내역 보고 참으로 열심이다 무엇인가는 분명 되겠지요? 분명?

오늘은 일요일 자유롭게 마음대로 한가로이 보내고 있다 따스함에 딩굴 딩굴 창가에 스미는 햇살이 좋다 이것이냐 자유가~

여유있고 자유롭고 한가하니 즐거웁게 계획하고 맞이하는 주말이라 기대했다 현실과는 아주머언 얘기인양 토요일은 만만하지 아니하네 계획하지 기대하지 애당초에 그냥그냥 맞이하는 그대로를 만족하고 살아보세 우리모두 화이팅!!!

조금은 살살한가? 아니면 쌀쌀한가? 가을바람인가? 비가 오는가? 아리송한 날씨? 어째 춥게 느껴지네 좀 따뜻하게 포근함이 그립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하늘이 꾸물꾸물 구르미 가득하고 버들이 바람결에 머리를 풀어불고 옷깃을 여미우네 봄비가 올려나봐

20도를 넘는 기온에 나도 모르게 몸이 저절로 나른해집니다 따스한 햇실이 창문에서 지켜보고 졸음에 지친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잠이 오냐? 물어보네요~

밤이 찾아와 서늘하네요 봄이 왔건민 마음은 아직 시리운데요 밤만 깊어만 가고 마음은 아직 시린데 봄이 왔어요

다소 한가한 5호선 여의도를 지나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사람들~ 다들 어디를 그렇게 열심히 가시나요? 세월아 가지를 마시요~ 여의나루네~

밋나는 점심을 먹은 다음 손님은 다름이 아닌 나름함이네요 따뜻하게 비쳐오는 햇살에 얼굴을 맡기고 지그시 두눈을 감아보면 살포시 스미는 따스함~

계절은 봄이건만~ 내 인생은 아직 봄은 아닌가~ 봄을 지나 가을인가~ 삶이 그리 쉬지만 않고 그래도 살아는 간다 어떻게든지~ 살아는 간다

봄이 왔건만~ 마음의 봄은 아직이네요 따스함 속에 부드러운 찬 바람이 있네요 앙꼬~ 봄과 함께 따스함이 가득한 희망의 광주리를 가져다 줄까요? 앙꼬~ 희마의 봄을 기다리면서~~

토요일~ 주말이다 산듯한 아침공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생각이 많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따뜻한 물줄기에 노곤함이 스민다 힘찬 스매싱으로 생각을 날려본다 땀이 생긱을 적신다 차분해진다 오늘도~

겨우 하루 지났는데~~ 손에서 폰을 놓을수가 없네요 이거 중독되었나 봐요~ 병인가? 치료가 될까요~ 피트코인과 나린히 가면 고쳐질까나~~$$$

이렇게 삐른 업데이트~ 매일 매일 매일 발전하는 앙꼬 앙꼬코인 앙꼬지갑 우리의 관심이 최고의 방안입니다 오늘도 행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