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것 *** 노르웨이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울레 불(Ole Bull)이 파리공연중에 바이올린 현 하나가 끊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그는 당황하지 않고 남은 연주를ㅍ훌륭하게 마쳤고, 관객들에게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본 신학자 해리 애머슨 포스틱은, “현 하나가 끊어지면 나머지 세 현으로 연주를 마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라고 말했다. 누구의 인생이든 반드시 결핍된 부분이 있다.

루빈의 잔 덴마크 심리학자 루빈이 고안한 그림으로, 보는 사람에 따라 물잔으로 보이거나 두 얼굴이 마주보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루빈은 이 그림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형태를 보든지,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일종의 흑백논리가 작용한다고 본다. 인간의 특성 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좋다고 여기는 성향이 있다. 내가 나쁘다고 여기는 것을 좋게 보려는 객관화가 그만큼 어렵다.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면

조용히 이기는 겸손한 능력자들 인생의 목표를 정하지 않거나 성공을 위한 욕심이 없다면 의지박약하고 미흡한 존재라고 인식되는 경향이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성공을 내세우지 않는 이들 중에서도 자신에게 거는 기준이나 요구사항이 분명하고 엄격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내면의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가능한 눈에 띄지않고 조용히 해낸다. 그저 담담하게 자신이 하려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왜 그래 ? 왜 그냥 살려고 합니까 왜 대충 살려고 합니까 내 인생에 한계를 정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는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마음만 먹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불행한 요소를 찾지 말고 행복한 요소를 찾아 보세요 지금 당장 불행 단어장과 행복 단어장을 만들어 보세요 습관적으로 쓰는 부정적인 말은 불행 단어장에 한번 써 보세요

자신에게 알맞는 행복이 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소설에서 소개된 ‘소확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된 적이 있다. 그의 에세이에 처음 소개된 말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라는 축약된 신조어이다. 갓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때, 서랍안에 반듯하게 정리돼 있는 속옷을 볼때 느끼는 행복과 같이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을 뜻한다.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는 행복이나 그런

“지혜로운 삶의 습관”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때에는 허허허!~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화를 내면 화 내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 급하게 열을

성공적이고 확률 높은 일에 집중하라 걱정으로 머릿속이 어지럽고 마음이 괴롭다면 잠시 멈춰서서 숨을 고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나는 무엇을 걱정하는가? 이를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막연히 걱정했던 것보다 사소한 일임을 깨달을 것이다. 우리 인생 중 약 90%의 일은 별일없이 순탄하게 흘러가며 약 10%의 일에만 문제에 부딪힌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성공적인 90%의 일에 집중하고, 제대로 되지 않는 10%의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돈? 직장상사? 가족?…. 이것은 정답이 아니다. 우리를 정말 괴롭게 만드는 것은 바로 걱정이다. 돈, 인간관계 등 외부상황이 원인이라면 모든 사람들은 같은 조건에서 같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고통스럽다. 결국, 외부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반응하는 내안의 걱정이 문제다.

인생이 쓰다고 뱉지 말아라 인생의 산전수전 다 겪은 92세의 할아버지가 인생후배들에게 당부하시길, “인생이 쓰다고 해서 뱉지 마~ 조금만 더 오래 씹으면 곧 단맛이 날테니! 지금 잘 살고 편안하다고 해서 자만하지 하면 안되고,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고 좌절해서도 안돼. 계속 걷다보면 가시밭길은 반드시 넘어가게 되어 있다네~ 묵묵히 걷다보면 날이 밝아올꺼야. 인생이 원래 그런 거라네” 산다는 것은 맨발로

많은 것을 가질수록 괴로워진다 사람들은 부를 행복의 절대조건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삶의 가치를 물질로 놓으면 비극이 시작된다.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을 사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행복을 느끼는 유일한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위해 일하는 시간은 늘어날 것이며 그만큼 자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은 줄어든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저녁 식사도, 집앞을 거니는 산책하는 여유도 사치스러운 일이

내 마음대로 산다는 의미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반응을 선택하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 반응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달렸다. – 스티븐 코비 –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꼭 장애물을 만났다. 그리고 그 장애를 넘는데 안간힘을 썼다. 그런점에서 나는 내 마음대로 살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인생은 내가 가고

겸손과 사랑 슈바이처 박사는 많은 일화를 남겼는데 그 중에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신문 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입니다. 그래서 취재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현재를 살아라 동물은 현재만을 살기 때문에 근심과 불안이 없다. 미래에 대한 걱정, 과거의 고통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동물이 인간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 동물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가 없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 행복이나 불행이 없다. 인간만이 즐거운 미래를 예상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름다운 환상에 사로잡힌다. 반대로 그런 환상이 깨지는 순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사로잡는다. 동물의

* 습관 * 습관은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될 때까지 따르는 행동패턴을 말한다. 나는 늘 습관의 힘에 대하여 경멸을 느껴왔다. 그건 게으름, 장애물을 뛰어넘을 의지력이 없거나, 자제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처럼 보였다. 내가 성공을 이룬후에야 비로소 습관의 힘을 인정하고 말았다. 습관은 작은 실천이 몸에 베는것이다. 사소해 보이지만 그 힘은 엄청나다. 매일 운동을 하면 몸에 근육이 붙듯이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성장한다 어릴때부터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우며 그에 맞춰 성장한다.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부모부터 절대 편해지려 하지 말고 행동에서 솔선수범하라. 아이들이 공부하기를 바라는가? 평소에 책을 가까이두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거실에 TV를 없애고, 부모부터 집에 들어오는 순간 휴대폰을 치워라. 그것이 바로 가정교육의 첫걸음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말은 못하고 눈으로만 보면서

녹명(鹿鳴)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먼저 목 놓아 운다.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동료 사슴들을 불러 먹이를 나눠 먹기위해 내는 울음소리를’ 녹명’ 이라 한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운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울음소리를 당신은 들어 본적 있는가?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내 삶의 무게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인생의 무게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라. “평생에 걸쳐 매일 매시간 그 자신이 온전히 자체일수만 있다면 더이상 아무 것도 필요할 게 없다.” 자신의 생각하는 능력에 맞게 삶의 질과 행복의 방향이 정해진다. 첫째로 평범한 사람. 무게 중심을 언제나 바깥에 두고 만족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소유물이나 지위, 이성과 지식, 친구나 사교계 등에 의존하여 외부에서

만 원짜리 한 장(5) “내일부터 집사람이 나오기로 했어”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어렵게 구한 편의점 알바 자리 마저, 운영이 힘들어지는 바람에 쫓겨난 나는 햇살이 물결치는 하루를 뒤로 하고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거리를 걷다가 버스정류장 옆 포장마차 안에서 피어나는 어묵 연기를 보면서 주머니 안에 마지막 남은 만 원짜리 한 장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빵빵))))) 쓰러진 태양을 뒤로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과 작별하라 평정심을 추구한 대료적인 학파는 스토아 학파이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우주 자연의 법칙에 따라 그렇게 일어나게끔 이미 결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불행으로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우연(운)’이라고 생각해서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늙어가는 것, 죽어야 하는 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슬픈 일을 필연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면 슬퍼하지 않게 된다. 세상의 많은 일이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창승부기미치천리 (蒼蠅附驥尾致千里)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 리를 간다.” 라는 말입니다 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 에 따라 삶이 바뀔수 있듯이 소나무가 저택을 짓는 대목수를 만나면 고급 주택의 목재가되지만 동네 목수를 만나면 고작 오두막이나 축사를 짓는 데 쓰입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남이 시작되고 산다는 것이 곧 만남이고 새로운 만남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 관계를 만들어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과 작별하라 평정심을 추구한 대료적인 학파는 스토아 학파이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우주 자연의 법칙에 따라 그렇게 일어나게끔 이미 결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불행으로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우연(운)’이라고 생각해서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늙어가는 것, 죽어야 하는 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슬픈 일을 필연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면 슬퍼하지 않게 된다. 세상의 많은 일이

만 원짜리 한 장(4) 세상을 뜨겁게 사랑해주는 햇님이 아침 일찍 나와 세상 어두운 곳을 비춰주러 분주히 뛰어다니더니, 퇴근할 시간이 되었다며 헐레벌떡 뛰어가다 숨이 찼는지 발개진 햇님이 멀어진 자리에, 둥글둥글한 달님이 교대 근무를 하러 나와 앉은 밤이 오고 있었는데요. “저, 여기 **병원인데요” 로 시작된 전화를 붙들고 황급히 병원으로 달려간 응급실 앞에서 난 다시 그 전화번호를 누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