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던 당근이 실증난 토끼가 다른 동물들은 뭘 먹고 사는지 묻고 다니는 동화가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물었더니 파리를 먹는대서 우웩 새와 물고기도 지렁이와 벌레를 먹는다고해서 절레절레 돼지와 원숭이한테도 물어봤지만 그들의 먹이가 썩 내키지 않았죠 그러다가 헉 여우한테 넌 뭘 먹니 물으니 ‘난 너 같은 토끼를 먹는다’해서 혼비백산 자기 집으로 쏙 들어와 다시 당근을 먹으며 말하죠 ‘아

오늘은 기분좋은날 앙코을 만나서 많이받았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부자되는것 같다 아니 부자다 좋은사람들끼리행복하다 앙코홧팅

[Law of Jante ]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 속 가상의 마을 ‘Jante’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한다. 첫째,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지 마라. 둘째, 모든 사람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셋째, 네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넷째, 모든 사람이 너만큼은 잘 한다고 믿어야 한다. 다섯째, 모든

[Law of Jante ]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 속 가상의 마을 ‘Jante’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한다. 첫째,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지 마라. 둘째, 모든 사람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셋째, 네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넷째, 모든 사람이 너만큼은 잘 한다고 믿어야 한다. 다섯째, 모든

사람들이 다 날 미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럴 때를 위해 로젠블랫이라는 칼럼니스트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불성실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당신이 열심히 해 놓은 일을 깎아내리기 위해 당신을 해칠 계략을 꾸미기 위해 시간을 보낸다고 확신하지 말라 장담하건데 당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다 당신이 늘 당신 자신만을

당나라 시인 유종원의 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부판은 등에 짊어지기를 좋아하는 벌레다 마주치는 모든 것을 보면 들어올려 짊어진다 무거워질수록 고통스럽지만 멈추지 않는다 결국 넘어져서 일어서지 못한다 자기 능력과 깜냥 이상을 탐내는 탐관오리를 풍자했지만 이 벌레가 짊어지기를 멈추지 않는 게 걱정, 근심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이것도 저것도 다 등에 올리는 습관 가끔씩 내 등도 거울에

매일 먹던 당근이 실증난 토끼가 다른 동물들은 뭘 먹고 사는지 묻고 다니는 동화가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물었더니 파리를 먹는대서 우웩 새와 물고기도 지렁이와 벌레를 먹는다고해서 절레절레 돼지와 원숭이한테도 물어봤지만 그들의 먹이가 썩 내키지 않았죠 그러다가 헉 여우한테 넌 뭘 먹니 물으니 ‘난 너 같은 토끼를 먹는다’해서 혼비백산 자기 집으로 쏙 들어와 다시 당근을 먹으며 말하죠 ‘아

칼릴 지브란의 시집 예언자에 이런 말이 있죠 ‘그대에게 슬픔을 줬던 그것이 오늘 그대에게 기쁨을 주고 있음을 알리라 그대에게 즐거움을 줬던 그것으로 지금 그대가 울고 있음을 알리라’ 무슨 말인가 싶지만 예를 들어보면 쉽죠 사랑으로 행복했다가 바로 그 사랑으로 고통받고 합격해서 좋았는데 거기서 나쁜 인연을 만나고 떨어져서 슬펐지만 다른 데서 기회를 얻고 기쁨이 슬픔 되고 불운이 복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미국의 한 온라인 쇼핑업체가 한창 성장할 무렵 사이트 먹통 사태를 만났습니다. 22시간, 거의 하루동안 작동하지 않았으니 회원들의 항의가 빗발쳤는데요 이때, 피에르 오미디야르라는 젊은 창업자는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우직한 수습책을 시행합니다 충성 고객 10,000명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안심시키기 전화를 받은 회원들은 그 정성에 화를 풀었고 위기가 더

매일 먹던 당근이 실증난 토끼가 다른 동물들은 뭘 먹고 사는지 묻고 다니는 동화가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물었더니 파리를 먹는대서 우웩 새와 물고기도 지렁이와 벌레를 먹는다고해서 절레절레 돼지와 원숭이한테도 물어봤지만 그들의 먹이가 썩 내키지 않았죠 그러다가 헉 여우한테 넌 뭘 먹니 물으니 ‘난 너 같은 토끼를 먹는다’해서 혼비백산 자기 집으로 쏙 들어와 다시 당근을 먹으며 말하죠 ‘아

매일 먹던 당근이 실증난 토끼가 다른 동물들은 뭘 먹고 사는지 묻고 다니는 동화가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물었더니 파리를 먹는대서 우웩 새와 물고기도 지렁이와 벌레를 먹는다고해서 절레절레 돼지와 원숭이한테도 물어봤지만 그들의 먹이가 썩 내키지 않았죠 그러다가 헉 여우한테 넌 뭘 먹니 물으니 ‘난 너 같은 토끼를 먹는다’해서 혼비백산 자기 집으로 쏙 들어와 다시 당근을 먹으며 말하죠 ‘아

매일 먹던 당근이 실증난 토끼가 다른 동물들은 뭘 먹고 사는지 묻고 다니는 동화가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물었더니 파리를 먹는대서 우웩 새와 물고기도 지렁이와 벌레를 먹는다고해서 절레절레 돼지와 원숭이한테도 물어봤지만 그들의 먹이가 썩 내키지 않았죠 그러다가 헉 여우한테 넌 뭘 먹니 물으니 ‘난 너 같은 토끼를 먹는다’해서 혼비백산 자기 집으로 쏙 들어와 다시 당근을 먹으며 말하죠 ‘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미국의 한 온라인 쇼핑업체가 한창 성장할 무렵 사이트 먹통 사태를 만났습니다. 22시간, 거의 하루동안 작동하지 않았으니 회원들의 항의가 빗발쳤는데요 이때, 피에르 오미디야르라는 젊은 창업자는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우직한 수습책을 시행합니다 충성 고객 10,000명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안심시키기 전화를 받은 회원들은 그 정성에 화를 풀었고 위기가 더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미국의 한 온라인 쇼핑업체가 한창 성장할 무렵 사이트 먹통 사태를 만났습니다. 22시간, 거의 하루동안 작동하지 않았으니 회원들의 항의가 빗발쳤는데요 이때, 피에르 오미디야르라는 젊은 창업자는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우직한 수습책을 시행합니다 충성 고객 10,000명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안심시키기 전화를 받은 회원들은 그 정성에 화를 풀었고 위기가 더

왕의 꿈풀이에 관한 옛날 이야기 한 토막인데요 ‘여봐라, 내가 어제 이가 몽땅 빠지는 꿈을 꾸었다’ 그러자 한 신하가 ‘그것은 전하의 일가친척이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나는 흉몽입니다’ 그 말을 들은 왕은 기분이 언짢았죠 그런데 잠시 후 또 다른 신하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하, 그것은 전혀 나쁜 꿈이 아닙니다 전하께서 그 누구보다 장수하신다는 길몽입니다’ 이왕이면 기분 좋은 쪽으로

칼릴 지브란의 시집 예언자에 이런 말이 있죠 ‘그대에게 슬픔을 줬던 그것이 오늘 그대에게 기쁨을 주고 있음을 알리라 그대에게 즐거움을 줬던 그것으로 지금 그대가 울고 있음을 알리라’ 무슨 말인가 싶지만 예를 들어보면 쉽죠 사랑으로 행복했다가 바로 그 사랑으로 고통받고 합격해서 좋았는데 거기서 나쁜 인연을 만나고 떨어져서 슬펐지만 다른 데서 기회를 얻고 기쁨이 슬픔 되고 불운이 복이

한 언어학자는 말했습니다 나는 세 번 실패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것과 나는 실패자다라고 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세 번 실패한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은 단순한 사실을 말하는 것일 뿐더러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도 포함할 수 있죠 하지만 나는 실패자다 이건 도무지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한테도 왜 항상 실수하냐 보다는 실수가 잦으니 조심해줘

한 언어학자는 말했습니다 나는 세 번 실패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것과 나는 실패자다라고 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세 번 실패한 적이 있다고 하는 것은 단순한 사실을 말하는 것일 뿐더러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도 포함할 수 있죠 하지만 나는 실패자다 이건 도무지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한테도 왜 항상 실수하냐 보다는 실수가 잦으니 조심해줘

노자의 리더의 등급 노자는 리더의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有之)의 리더라고 하였습니다. 즉 최고의 리더는 직원들이 리더가 ‘있다’는 정도만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등급은 예지(譽之)의 리더인데, 직원들이 늘 칭찬하는 리더입니다. 그러나 그 칭찬은 언제든 비난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등급은 외지(畏之)의 리더인데, 직원들이 두려워하는 리더를 말합니다. 즉 리더가 나타나면 직원들은 무서워서 피해다니기 바쁘죠. 마지막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 있고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운이 따라주는 경우도 있다 토마스 횝커라는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했던 얘기인데요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죠 ‘좋은 카메라, 좋은 인화지보다 나는 좋은 신발을 사라고 대답한다 사진 작업은 절망의 연속이다 하루종일 희망을 가지고 쏘다녀도 헛일인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5, 6일을 그렇게 보내다 7일째 좋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일이 있고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운이 따라주는 경우도 있다 토마스 횝커라는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했던 얘기인데요 그래도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찍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죠 ‘좋은 카메라, 좋은 인화지보다 나는 좋은 신발을 사라고 대답한다 사진 작업은 절망의 연속이다 하루종일 희망을 가지고 쏘다녀도 헛일인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5, 6일을 그렇게 보내다 7일째 좋은

‘한평생 이렇게 살았으니 내 인생도 괜찮다’하고 만족할 기준은 밤하늘의 별처럼 다양한데요 그 중에 하나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하늘에 가면 신이 두 가지 질문을 한다고 믿었다죠 그리고 그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영혼이 머물 곳이 달라진다 두 질문은 이겁니다 첫째, 인생의 기쁨을 찾았느냐 둘째, 당신 인생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했느냐 내가

소위 거창한 간판에 기가 죽는 심리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물리화학계의 거장 독일의 슈미트 박사님입니다’라고 소개받은 남자가 유리병 뚜껑을 열며 ‘이 액체는 특수물질의 샘플로 냄새가 매우 강력하죠. 냄새를 맡은 분은 손을 드세요’라고 했더니 앞 줄에 있는 학생부터 하나 둘 들더니 거의 다 손을 들었다 하지만 이 슈미트 박사님은 그냥 독일어 선생님이었고 특수물질이라고 거짓말을

소위 거창한 간판에 기가 죽는 심리 미국의 한 대학에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물리화학계의 거장 독일의 슈미트 박사님입니다’라고 소개받은 남자가 유리병 뚜껑을 열며 ‘이 액체는 특수물질의 샘플로 냄새가 매우 강력하죠. 냄새를 맡은 분은 손을 드세요’라고 했더니 앞 줄에 있는 학생부터 하나 둘 들더니 거의 다 손을 들었다 하지만 이 슈미트 박사님은 그냥 독일어 선생님이었고 특수물질이라고 거짓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