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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도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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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을 택할지

천하의 권력자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왔는데 햇빛 가리지 말고 비키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한 철학자 디오게네스 이 때 현실주의자였던 또 다른 철학자 아리스티포스가 ‘고개 숙이는 법을 조금만 알아도 호의호식할 수 있을 것을’이라고 안타까워하자 디오게네스가 이렇게 응수했다죠 ‘거칠게 먹고 험하게 입는 법을 조금만 알면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어느 쪽을 택할 지는 자유지만 이건 분명해 보입니다. 내 마음대로

필요한 것은 그것이 전부였다

작가 헤밍웨이는 20대 초반에 파리에 살았죠. 신문잡지에 소소하게 기고하던 일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택했지만 아직 팔리는 작가가 못 된 시절, 참 많이 가난했습니다. 이른 아침 단골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글을 쓰고 점심엔 식사 초대를 받은 척하며 공원에 앉아 있거나 미술관을 서성이던 헤밍웨이. 배가 더 고플까봐 식당이 없는 골목길로 다니면서도 당당히 웃으며 이렇게 썼다죠.

나를 방해하지 못핮니다

어느 수도자가 수도원장님께 말 했다죠. ‘여기 수도자들은 너무 시끄럽고 저급합니다. 수행이 안 되니 떠나렵니다.’ 그러자 원장님이 제안을 했죠. ‘그 전에 가득 채운 물잔을 들고 수도원을 세 바퀴만 돌고 오게. 단, 물을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되네.’ 무슨 소린가 싶었지만 그 말대로 했고 원장님이 물었죠. ‘돌면서 혹시 다른 수도자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 지 들었는가?’ ‘아니요, 조심히

집중하면 안되는게 없다

어느 수도자가 수도원장님께 말 했다죠. ‘여기 수도자들은 너무 시끄럽고 저급합니다. 수행이 안 되니 떠나렵니다.’ 그러자 원장님이 제안을 했죠. ‘그 전에 가득 채운 물잔을 들고 수도원을 세 바퀴만 돌고 오게. 단, 물을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되네.’ 무슨 소린가 싶었지만 그 말대로 했고 원장님이 물었죠. ‘돌면서 혹시 다른 수도자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 지 들었는가?’ ‘아니요, 조심히

집중하면 됩니다.

어느 수도자가 수도원장님께 말 했다죠. ‘여기 수도자들은 너무 시끄럽고 저급합니다. 수행이 안 되니 떠나렵니다.’ 그러자 원장님이 제안을 했죠. ‘그 전에 가득 채운 물잔을 들고 수도원을 세 바퀴만 돌고 오게. 단, 물을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되네.’ 무슨 소린가 싶었지만 그 말대로 했고 원장님이 물었죠. ‘돌면서 혹시 다른 수도자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 지 들었는가?’ ‘아니요, 조심히

쓱세일 요약

18일~20일 이마트 랜더스우승기념 쓱세일 요약 삼겹살 100g 1,548원 LA식 꽃갈비 1.5kg 미국산 44,800원 밤고구마 1+1 냉장드레싱소스 1+1 계란 30구×2판 9,980원 커피 단품류 1+1 고추장된장쌈장 전품목 1+1 참기름 전품목 1+1 냉동핫도그 전품목 1+1 삼진어묵 전품목 1+1 참치액,코인육수 전품목 1+1 파스타소스 전품목 1+1 시리얼 전품목 1+1 스낵 전품목 2+1 봉지라면 전품목 2+1 냉동군만두 전품목 1+1 골뱅이/꼬막 통조림

각자의 선택

작가 헤밍웨이는 20대 초반에 파리에 살았죠. 신문잡지에 소소하게 기고하던 일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택했지만 아직 팔리는 작가가 못 된 시절, 참 많이 가난했습니다. 이른 아침 단골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글을 쓰고 점심엔 식사 초대를 받은 척하며 공원에 앉아 있거나 미술관을 서성이던 헤밍웨이. 배가 더 고플까봐 식당이 없는 골목길로 다니면서도 당당히 웃으며 이렇게 썼다죠.

어느쪽을 택할지는…

천하의 권력자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왔는데 햇빛 가리지 말고 비키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한 철학자 디오게네스 이 때 현실주의자였던 또 다른 철학자 아리스티포스가 ‘고개 숙이는 법을 조금만 알아도 호의호식할 수 있을 것을’이라고 안타까워하자 디오게네스가 이렇게 응수했다죠 ‘거칠게 먹고 험하게 입는 법을 조금만 알면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어느 쪽을 택할 지는 자유지만 이건 분명해 보입니다. 내 마음대로

고개숙이지 않는법

천하의 권력자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왔는데 햇빛 가리지 말고 비키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한 철학자 디오게네스 이 때 현실주의자였던 또 다른 철학자 아리스티포스가 ‘고개 숙이는 법을 조금만 알아도 호의호식할 수 있을 것을’이라고 안타까워하자 디오게네스가 이렇게 응수했다죠 ‘거칠게 먹고 험하게 입는 법을 조금만 알면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어느 쪽을 택할 지는 자유지만 이건 분명해 보입니다. 내 마음대로

이해하는 사람

어린 나는 엄마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겠지 생각할 수 없었고 엄마의 내부에서도 무너지는 게 있을 거라고 마음 쓸 수 없었다 엄마도 넋두리와 불평을 쏟고 싶은 사람이다 김현 시인이 산문을 이어 썼습니다 ‘월급을 가져다주는 건실한 남편과 크게 속썩이지 않는 아들 딸을 두고도 그럴 수 있다 그런 걸 이젠 안다 나는 엄마의 삶을 이해하려고 배웠다 배운 사람은 그런

그라운드에서는 웃어라

축구황제 펠레가 자서전에 이런 얘기를 썼다죠. ‘그라운드에는 두 팀이 있다. 그래서 팬도 두 종류가 있다. 한 쪽 팬이 즐거우면 상대쪽 팬은 화가 나는 법이다. 그 중 한 쪽은 언제나 당신에게 나쁜 소리를 하게 되어 있다. 거기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라운드에서 화를 내면 게임을 망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한주를 시작해 보자구요

축구황제 펠레가 자서전에 이런 얘기를 썼다죠. ‘그라운드에는 두 팀이 있다. 그래서 팬도 두 종류가 있다. 한 쪽 팬이 즐거우면 상대쪽 팬은 화가 나는 법이다. 그 중 한 쪽은 언제나 당신에게 나쁜 소리를 하게 되어 있다. 거기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라운드에서 화를 내면 게임을 망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월요일엔 우리도 각자의 경기장으로 나가죠. 내 편만 있을 수 없으니

상대의 관심에 주목합시다.

밀턴 에릭슨이라는 심리학자는 대학 시절 책 판매 알바를 했다죠 어느 날은 돼지 농장에 갔는데 주인이 완고합니다 ‘난 책 읽을 시간도 이유도 없소’ 그래도 에릭슨은 옆에 서서 책 얘기를 하다가 무심코 땅바닥에서 납작한 돌을 주워 돼지 등을 긁어줬습니다 그도 어린 시절에 농장에서 살아봤기 때문이죠 그러자 곧 농장 주인의 태도가 바뀝니다 ‘아 자네도 돼지를 좋아하나? 돼지에 대해

완고한 고집

밀턴 에릭슨이라는 심리학자는 대학 시절 책 판매 알바를 했다죠 어느 날은 돼지 농장에 갔는데 주인이 완고합니다 ‘난 책 읽을 시간도 이유도 없소’ 그래도 에릭슨은 옆에 서서 책 얘기를 하다가 무심코 땅바닥에서 납작한 돌을 주워 돼지 등을 긁어줬습니다 그도 어린 시절에 농장에서 살아봤기 때문이죠 그러자 곧 농장 주인의 태도가 바뀝니다 ‘아 자네도 돼지를 좋아하나? 돼지에 대해

눈치 좀 챙기세요

센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화에서 유념할 것 어느 미국 철학자가 이렇게 썼죠 ‘대화할 때 개성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의무적으로 들어주려고 한다 갈등이나 논쟁보다 순응하는 편이 더 쉽고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고분고분한 사람은 훌륭한 대화 상대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진정으로 귀를 귀울이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 말엔 다 맞다, 그렇다,

대화시 유념해야 할 점

센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대화에서 유념할 것 어느 미국 철학자가 이렇게 썼죠 ‘대화할 때 개성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의무적으로 들어주려고 한다 갈등이나 논쟁보다 순응하는 편이 더 쉽고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고분고분한 사람은 훌륭한 대화 상대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진정으로 귀를 귀울이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 말엔 다 맞다, 그렇다,

자연스럽게 합시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호감을 얻을까? 많이들 생각해보는데요 미국 존슨 대통령의 ‘호감 받는 원칙’ 몇가지를 볼까요? 첫째, 사람 이름을 기억하라 나이 들수록 이게 점점 어려워진다죠 둘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마라 아 이런 사람 부담스럽죠 셋째, ‘난 이거 싫어, 이게 좋아’라고 단언하기 전에 일단은 좀 좋아해라 넷째, 제발 일부러라도 뭐든 자연스럽게 해라 이름

호감 받는 원칙

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호감을 얻을까? 많이들 생각해보는데요 미국 존슨 대통령의 ‘호감 받는 원칙’ 몇가지를 볼까요? 첫째, 사람 이름을 기억하라 나이 들수록 이게 점점 어려워진다죠 둘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마라 아 이런 사람 부담스럽죠 셋째, ‘난 이거 싫어, 이게 좋아’라고 단언하기 전에 일단은 좀 좋아해라 넷째, 제발 일부러라도 뭐든 자연스럽게 해라 이름

나하고 좀 바꾸자

서아시아 옛날 이야기인데요 한 남자가 기도를 합니다 ‘세상에 저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만 다른 사람과 바꿔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 신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세상 모든 이여 자기 불행 보따리를 들고 모이라’ 그래서 이 남자도 자기 보따리를 들고 가는데 사람들의 보따리 크기가 엄청납니다 게다가 평소 잘 웃던 사람, 좋은 옷을 입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압권은 숱한

세상에 저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서아시아 옛날 이야기인데요 한 남자가 기도를 합니다 ‘세상에 저보다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만 다른 사람과 바꿔 살고 싶습니다’ 그러자 신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세상 모든 이여 자기 불행 보따리를 들고 모이라’ 그래서 이 남자도 자기 보따리를 들고 가는데 사람들의 보따리 크기가 엄청납니다 게다가 평소 잘 웃던 사람, 좋은 옷을 입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압권은 숱한

세로운 세상

‘640킬로바이트면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유명한 빌게이츠의 잘못된 예측 이전에는 어느 저명한 CEO가 ‘개인이 컴퓨터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도 했죠 본인이 엔지니어이기도 했던 영국 체신부 장관 윌리엄 프리스는 ‘땅이 넓은 미국은 그럴 수 있지만 우리는 현지 심부름을 할 하인이 많기 때문에 전화기가 필요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는데요 똑똑하거나 크게 성공한 사람이 더 모를 수 있답니다 자기

시간 정해놓고 걱정하기

‘난 왜 이리 걱정이 많고 걱정을 자주 할까’ 이 방법을 써보라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걱정 시간을 아예 따로 정해두기’ 예를 들어 퇴근 직후 10분을 걱정 시간으로 정해서 작정하고 앉아서 걱정만 하는 건데요 이러면 수시로 걱정이 떠오를 때 ‘그래 이따 걱정 시간에 하자’며 미뤄버릴 수 있고 둘째, 매일 그 시간에 똑같은 걱정을 반복하다 보면 ‘아 이래봐야 달라지는

이거면 충분하다

‘640킬로바이트면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유명한 빌게이츠의 잘못된 예측 이전에는 어느 저명한 CEO가 ‘개인이 컴퓨터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고도 했죠 본인이 엔지니어이기도 했던 영국 체신부 장관 윌리엄 프리스는 ‘땅이 넓은 미국은 그럴 수 있지만 우리는 현지 심부름을 할 하인이 많기 때문에 전화기가 필요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는데요 똑똑하거나 크게 성공한 사람이 더 모를 수 있답니다 자기

불안해 하지 맙시다

불안하면 왜 일을 더 못하거나 결과가 안 좋은가 영국 대학에서 축구 승부차기로 연구를 해봤답니다 선수들에게 승부차기를 시켜보니 ‘넣어야 한다, 이겨야 한다, 지면 안된다’는 불안과 스트레스가 강한 선수일수록 자기가 공을 찰 곳 대신 골키퍼를 너무 오래 계속 쳐다봤습니다 즉 불안 때문에 내가 공을 보낼 곳이라는 목표 대신 골키퍼 즉 그 목표를 막는 장애물만 많이 쳐다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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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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