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리 걱정이 많고 걱정을 자주 할까’
이 방법을 써보라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걱정 시간을 아예 따로 정해두기’
예를 들어 퇴근 직후 10분을 걱정 시간으로 정해서
작정하고 앉아서 걱정만 하는 건데요
이러면 수시로 걱정이 떠오를 때
‘그래 이따 걱정 시간에 하자’며 미뤄버릴 수 있고
둘째, 매일 그 시간에 똑같은 걱정을 반복하다 보면
‘아 이래봐야 달라지는 게 없구나’ 싶어서
결국엔 그 10분도 못채우고 멈추게 된다
‘시간 정해놓고 걱정하기’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