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이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글로벌 분산 투자 수요’가 있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에는 주식 이외의 자산에 대한 분산투자 수요가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들의 강세가 더 활발하게 나타나며 시장 내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비트코인 점유율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현물 ETF가 승인된 후 제도권 시장을 통해 자금이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홍콩 빅토리증권(Victory Securities)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 산하 기관용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 캑터스 커스터디(Cactus Custod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캑터스 커스터디는 빅토리증권에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빅토리증권 비트코인 펀드 등에 거래확인(KYT), 자금세탁방지(AML)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앞서 빅토리증권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암호화폐 펀드인 빅토리 EMC BTC 사이클 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AI(@ai_9684xtpa)가 X를 통해 “45분 전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윈터뮤트가 로빈후드에서 2400억 SHIB(1035만 달러)를 출금했다. 현재 윈터뮤트는 5049억 SHIB(2247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웹3 소셜 미디어 프렌드테크(Friend.tech)가 공식 X를 통해 “프렌드테크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토큰을 덤핑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프렌드테크는 “이는 암호화폐 역사 상 가장 미친 실험 중 하나로, 사용자가 완전히 제어하는 통화를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프렌드테크는 X를 통해 “대중들의 토큰(온체인 포인트)”라는 포스팅을 게재, 토큰 발행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다.

전날 300만 달러 규모의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피해를 입은 디파이 프로토콜 세네카(Seneca Protocol)가 트랜잭션 메시지를 통해 해커에게 자금 반환을 요청했다. 세네카는 “우리는 보안업체 및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탈취 자금을 추적하고 있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자금을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자금 반환시 탈취 자금의 20%를 포상으로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웹3 게임 플랫폼 포탈(PORTAL)이 공식 X를 통해 PORTAL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지난 22일 PORTAL 런치풀을 진행했으며, 오는 29일 19시 PORTAL을 상장할 예정이다.

약 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X를 통해 “비트코인의 반감기 전 하락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BTC는 반감기 약 60일 전 하락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반감기 전 하락은 최근 상승세에 따라 조금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반감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뉴스에 매도’하기 위해 매수하고, 이들은 ‘뉴스에 매도’를 실행해 반감기 전 가격

일본의 게임 특화 블록체인 개발사인 오아시스(OAS)가 국내 게임업체 컴투스와 게임 IP 분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일환으로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올스타즈’ IP가 오아시스 블록체인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COO 자렛 릴리엔(Jarrett Lilien)이 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ETF 보다 자사의 금융 앱 위즈덤트리 프라임(WisdomTree Prime)이 더 낫다”고 말했다. 그는 “위즈덤트리 프라임을 통해 BTC를 보유하는 것이 ETF 보다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3년 말 기준 위즈덤트리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1000억 달러다. 나는 해당 자산 성장에 대한 우리의 능력과 실적을

탈중앙화 무료 네트워크 믹스인 커널(Mixin Kernel)이 공식 X를 통해 “작년 9월 23일 해킹 사건에 대응해 믹스인 부채 토큰(Mixin Debt Token, MDT)를 공식 출시했다. BTC의 부채를 나타내는 MDTb와 ETH의 부채를 나타내는 MDTe, USDT-ERC20의 부채를 나타내는 MDTu로 구성된다. 각 부채 토큰은 1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부채 토큰 클레임을 위해서는 마이그레이션 봇을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작년 9월 믹스인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 아비트럼(ARB) 커뮤니티에 ArbOS 20 배포를 위한 거버넌스 제안이 발의됐다. ArbOS는 아비트럼의 네트워크 운영 규칙으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구현하는 소프트·하드포크에 해당한다. ArbOS20는 ETH 확장성 업그레이드인 EIP-4844 등 덴쿤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암호화폐 차익거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며 막대한 수익을 약속하는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CFTC는 AI 기술은 미래나 급격한 시장 변화를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BTC 현물 ETF 출시 6일차 전체 ETF의 자금 순유입액이 3,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순유입액은 블랙록 IBTC 14.29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2.83억 달러, 비트와이즈 BITB 4.5억 달러로 각각 1~3위를 기록했으며, 그레이스케일 GBTC는 약 28억 달러가 누적 순유출됐다.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 매크로 연구원 애덤(Adam)이 X를 통해 “BTC 현물 ETF 승인이 시장에 미치는 단기 영향은 어느 정도 해소됐다. BTC 실현 변동성(RV)과 내재 변동성(IV)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고, 특히 단기 IV는 45%를 하회한다. 옵션 시장에서는 당분간 좁은 범위 내 변동성만 보일 것으로 기관들은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BTC 현물 ETF 시장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ETF에 유입된 자금은 출시 2일 만에 각각 4.98억달러, 4.22억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두 ETF 거래량은 총 110억달러로 유입 자금을 훨씬 웃돌았는데, 이는 마켓메이커들이 GBTC와 다른 ETF 간 차익거래를 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가 일시적으로

모듈형 블록체인 인프라 널스(NULS) 생태계 첫 인스크립션 플랫폼 널스크립션(Nulscriptions)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3일 19시 널스크립션 플랫폼과 첫 NSC-20 토큰 NOLS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널스크립션에서는 향후 NSC-20 토큰 민팅 및 거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NULS는 현재 2.70% 내린 0.26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완전동형암호화(Fully Homomorphic Encryption, FHE) 기술을 제품화한 토큰화 스타트업 프로젝트 마인드 네트워크(Mind Network)가 최근 FHE 기반 제로 트러스트 레이어(Zero Trust Layer) 테스트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인드 네트워크는 완전동형암호화와 스텔스 주소 프로토콜(FHE DK-SAP)을 결합해 프라이버시 보장 가치 전송 시스템을 구현하고, 웹3 데이터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과 웹2 및 전통 금융기관이 규제를 준수하면서 웹3에 진입할 때 필요한 보안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공식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수익의 5%를 비트코인 개발자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반에크는 비트코인 관광객이 아니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여기에 투자할 것이다. 이를 위해 1만 달러 기부 및 ETF 수익 5% 기부 관련 서약서에 서명했다”며 “ETF가 승인되면 수익의 5%를 최소 10년간 비영리 비트코인 연구 개발 단체인 브링크(Brink)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팍소스가 최근 발표한 PYUSD 12월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PYUSD 유통 총액은 12월 30일 기준 264,531,846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전월 대비 68.7% 급증했다.

트론(TRX) 다오가 X를 통해 “TRC-20 기반 USDT 발행량이 498억개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TRC-20 기반 USDT 보유 주소 수는 3,600만개이며, 누적 이체 건수는 14.8억 건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USDT 시가총액은 5일 현재 927.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솔라나재단(Solana Foundation)이 브라질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솔라나 재단은 현지 팀을 출범시키고 토큰화, AI 등 웹3 분야에 1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솔라나 기반 스왑 애그리게이터(swap aggregator) 주피터(JUP) 공동 설립자 meow가 JUP 토큰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했다. -100억 JUP 민팅 예정 -팀 월렛에서 유동성 제공을 위해 10% 출금 -커뮤니티 월렛에서 첫 에어드랍 및 단기 커뮤니티 필요 물량을 위해 15% 출금 -팀 LP 계정은 초기 토큰 런치풀에 5%를 사용하게 됨. 나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첫날 1~2% 더 유동적일 수

NFT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에 따르면, 12월 솔라나 DEX 거래량이 28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을 다시 사이버펑크로(Make Ethereum Cypherpunk Again)’라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많은 프로젝트가 ‘탈중앙화’라는 핵심 개념에서 멀어지면서 웹3의 비전이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이 아닌 비 블록체인 세계가 암호화폐 공간을 ‘방해물’로 보고있다. 이는 커다란 이데올로기적 균열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는 이더리움의 사이드 퀘스트들(롤업, 계정 추상화 등), 이더리움의 가치, 기술, 소셜 레이어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