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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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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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전화

삼일 전부터 아픈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어제는 전화 받는것도 힘들어 앓는 소리를내더니 오늘은 곡기를 조금 넣어다고 하더니 목소리에 힘이 있고 좀 낳아 진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빠른 시일에 건강이 회복되길 두손 모아본다.

친구가 아프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목소리가 평소때와는 다르다 많이 아프다고 한다 어제 부터 머리도 아프고 먹으면 토 를해서 먹지를 못 한다고 한다 흰 죽이라도 끓어 주고픈 마음이지만 거리가 있어 갈 수가 없다 이 밤 편히 보내고 낼 은 씻은 듯이 완쾌 되길…..

일석이조

어제 날씨가 더워서인지 노가다 건설현장에 작은 물병들이 많이 널려있다 그중에 반만 먹고 버린 물똥이많았다 그냥버리기 아까워서 큰 물통에 모아 찬환경 화장실 변기와 소변기 청소를 했더니 시간절약 물절약이 되어 일석이조가 되었다.

화창한 날씨

날씨가 볕이나니 많이 덥기는 한데 그래도 비가 안오니 좋다 오전 근무만 하고 경북성주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에 파란하늘 뭉게구름을 보면서 함께한 일행들은 생전 처음보는것 처럼 좋아했다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 한다.

오늘도 화이팅

일터에 도착 하자 마자 비가쏟아 진다 뢰성 소리도 한번씩 내더니 이제는 잠잠 하다 오늘은 오락가락을 얼마를 할지 … 빗 길 안전 운행하시고 일터에서는 미끄럼주의 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축하해주세요

처음으로 돌림판 뽑기에서 앙꼬 3 만개를 획득 했다 어제도 3만개가 당첨되어는데 마지막 누름을 하지 못해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그런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오늘 또 3만개가 담첨이 되었다. 축하해주세요.

오락가락하는비

오전 부터 오락가락 하던 비가 종일 그런다 비 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 하다 조기 퇴근을하고 집으로와 버렸다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

단호박

지인이 단호박 두 개를 주시면서 쪄서 먹으라고 한다 치아를 뽑고 아직도 틀니를 하고있는 1층 늙은 총각 생각이 났다 호박죽을 끓어 갔다 주고 오니 단호박 주신분이 전화가와 오라고 한다 단호박죽도 맛이 있더라고 했더니 오늘은 단호박을 네 개를 주셨다 감사함이 배가 되었다

뱀사골 가다

계획도 없이 뱀사골에 갔다 장마철이라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좋았다 계곡에는 물이 많으니 바위에 부딧치는 하얀색의 물이 아름답고 멋있었다 일행들은 계곡으로 내려가 발을 물에 담근째 웃고 얘기하며 행복한 하루였다.

힐링 되다

두 분 스승님과 못 처럼 강주연못 부근에서 시원한 포항식 물회로 이른 저녁을 먹고 강주연못으로 갔다 연꽃이 많이 피지는 않아지만 연못을 한 바퀴 돌고 온 것만도 힐링이 되었다 두 분 스승님들도 좋아하셨다 종종 오늘 같은 시간을 만들어야 겠다.

외손주 저녁밥

큰 딸이 모임이 있어 외손주를 데리고 왔다 된장국과 계란 말이로 반찬을 만들어서 저녁밥을 해주었더니 맛있게잘 먹는다 오물 오물 먹는 모습이 참 예쁘다 늘 건강하고 착하고 바르게 자라주길 바란다.

고추장 담그기

묵은 고추가루로 고추장가루를 빻아서 고추장을 담았다 고추장 샘가루도 넣고 마늘도 삶아넣고 소주먹다 남은것도넣고 매실액도넣고 쌀엿도넣고 끓인 알가리수 물에 행군 소금을 넣어 놓힌다음 골고루 저어 간을 보니 그런 대로 맛이 난다.

복숭아

남편이 퇴근길에 검은 봉지를 들고 들어온다 궁금 해서 보니 내가 좋아하는 복숭아를 사왔다 장마철인데도 생각 보다 맛 이 괜찮았다.

통증이 호전되다

팔이 아프다고 했더니 큰딸이 삼천포에 의원인데 침 맞으면 한 번 맞고도 통증이 없어진다고 가보자고 하여 셋이서 갔다 침도 놓아주고 약물을 넣은 주사도 맞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통증이 호전되니 살거같다.멀리 까지 간 보람이 있었다.

덩달아 기분 좋은날

좋아 언니가 인터넷으로 원피스를 샀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입기가 싫다고 한다 오지랖 넓게 가져오라고 했다 원피스를 적당히 잘라 내고 상의로 리폼을 해 주어더니 맘에 든다고 아들에게 자랑 했다고 한다 이럴땐 덩달아서 기분이 좋다.

숯가마 찜질방

함께 일하는 친구랑 숯가마찜질방에 갔다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어제 숯을 꺼낸 고온에는 들어갈수없고 중온에 들어 갔는데도 뜨거웠다 한참 땀이 흐르고 난 다음 밖에 나오니 시원했다 찌뿌둥한 몸이 개운하다 종종 한번씩 가야 겠다

7월을 맞이하는 나의다짐

오늘은 6월달 마지막날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 일년 중에 절반이 흘쩍 지나간다 살아온 지난 세월 한 번 더 되돌아보고 또 다시 시작 하는 7월을 맞이 하면서 후회 하지 않는 삶이 되기를 다짐해 본다.

최참판댁

오늘은 귀한 손님 들이 왔서 오전 근무만하고 남사촌에갔서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하동 촤참판댁으로 갔다 비오는 날 고택 대청 마루에서 평사리 들녁을 내려다 보니 운치가 있어 참 좋았다

쌀 벌레 예방끝

한 전에 큰딸 사돈이 쌀을 찧어 보내온걸 손 볼 시간이없어 오늘 퇴근후에 짭쌀과 찹곡을 섞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물병에 넣고 마무리 하고나니 이제야 끝이 났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맛점

점심 에뉴는 좋아하는 비빔국수와 미역오이 냉국이 나왔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냉국이 끝내준다 오늘 점심은 맛점이였다 앙꼬님들도 시원한 메뉴로 맛점하세요.

캉나물 국밥

친구가 어제 부터 콩나물이 들어 있는 국밥이 먹고 싶다고 한다 오늘 월급도 받았고 해서 국밥을 먹으러 갔다 맛 있게 먹는 친구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마지막 시험

늦은 나이에 시작한 대학공부가 오늘부로 끝을 낸 것 같다. 마지막 시험, 졸업시험을 치렀다. 결과는 어찌되든지 기분은 하늘을 난다. 점심 때도 친한 언니가 책걸이를 해줬고, 저녁엔 친구가 하얀순두부를 사줬다. 오늘은 끝내주는 날이다.

양파작업

친구가 난생 처음 양파밭에 알바하러 갔다. 베테랑 할머니들 사이에서 꼴에 남자라고 열심히 했나보다. 결국 우측 골반뼈에 염좌성 통증을 얻어왔다. 잘 걷지도 못한다. 그 몸으로 내일도 일터에 출도한단다. 안서러워 죽겠다.

더디어 1억개 돌파

앙꼬를 시작하고 수억 개씩 가지고 있는 분들이 부러웠는데 나도 이제 1억개를 가지게 되었다. 너무 기쁘다. 빨리 대박나길 기다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