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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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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TVL 주말 동안 $1억 넘게 감소

L2beat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레이어2 베이스 TVL이 주말 양일간 5.51억달러에서 4.26억달러로 1.2억달러 넘게 감소했다. 급감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베이스 TVL은 4.44억달러로 소폭 회복했다.

바이비트, 남아공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 출시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이비트는 남아공 법정화폐 랜드화(ZAR)에 대한 온램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분석 “4개월간 탈취 자금 50% 이상, 토르스왑서 세탁”

블록체인 전문가 Tay는 “러시아/CIS(소련 해체로 독립한 국가들) 및 북한 해커, 자금세탁업자들이 최근 들어 토르체인을 선호하고 있다. 지난 4개월 동안 탈취 자금의 50% 이상이 ETH > 토르스왑 라우터 > BTC로 전환됐다”고 전했다.

이더리움 새 테스트넷 홀스카이 재출시

지난 15일 론칭에 실패한 이더리움 새 테스트넷 홀스카이(Holesky)가 재출시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홀스카이는 네트워크 구성이 잘못돼 출시가 불발된 바 있다.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은 내년 초까지 홀스카이가 골리(Goerli) 테스트넷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폴리곤 “구글 클라우드, 폴리곤 지분증명 사이드체인 밸리데이터 합류”

블록웍스에 따르면, 폴리곤(MATIC)이 공식 채널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폴리곤 지분증명 사이드체인의 밸리데이터(검증자)로 공식 합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폴리곤의 공식 스테이킹 대시보드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는 현재 약 5,300 달러 상당의 MATIC을 스테이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블록웍스는 “폴리곤은 영지식 증명(zk)을 지원하는 밸리디움(validium) 기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의 밸리데이터 합류는 폴리곤의 밸리디움 전환에 영향을 미칠

FTX 유출 자산 1,250 ETH 추가 이체 발생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써틱(CertiK)이 X(구 트위터)를 통해 “FTX 공격자 추정 월렛(0x3e9로 시작)이 1,250 ETH를 외부 월렛(EOA·Ox415로 시작)으로 추가 이체했다”고 전했다. 앞서 0x3e9 주소는 FTX 해킹 발생 이후 처음으로 유출 자산 2,500 ETH를 신규 월렛으로 이체한 바 있다.

블룸버그 “BTC, 분기 기준 올들어 첫 하락 마감 앞둬”

블룸버그가 “비트코인은 올들어 첫 분기 기준 하락 마감할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6월 초 기준 약 12%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가격에 악재로 작용하며, 2분기 후반부터 BTC 가격이 박스권에 갇혀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지만, 보다 오랫동안 제한적(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시사했다. 기준금리가 높을수록

메이커다오, 8700만 달러 규모 실물자산 추가

메이커번 데이터에 따르면 메이커다오가 지난 24시간 블록타워 안드로메다 등을 통해 8740만 달러 규모의 RWA(실물 자산)를 추가했다. 현재 메이커다오의 RWA 총 자산은 31.96억 달러에 달한다

미 SEC 위원장 “BTC, 증권 아니다” 재확인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이 현재 진행 중인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닌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자 겐슬러 위원장이 답변을 피하려다 결국 “비트코인은 하위테스트(증권성 판단 기준)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증권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SEC, 아크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내년으로 연기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아크 21Shares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결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기에 따른 새로운 마감일은 1월 10일이다.

저스틴 선 “HTX 해커, 자금 반환시 채용한다

DL뉴스에 따르면 저스틴 선 HTX(구 후오비) 고문이 “HTX 해커가 자금을 반환하면 채용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해커가 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법적으로 처리하겠다. 오늘날 중국의 기조를 볼 때 해커는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게 될 것”이라며 입장을 재차 밝혔다.

ECB 총재 “디지털 유로화, 발행까지 최소 2년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 총재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관련 개인정보 보호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며 “디지털 유로화는 최소 2년이 지나야 발행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이형수 대표 “국내 법인, 하루인베스트 자산 미보유”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의 이형수 대표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9월 21일 일부 회원들이 제기한 회생사건과 관련 하루인베스트와 함께 작성한 최종 메모랜덤(memorandum, 각서)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모랜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회원들이 지목한 국내 법인은 실제로 하루인베스트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2. 국내 법인은 하루인베스트 서비스의 실제 소유주가 아니며, 회원 중 60%

혼 벤처스 창업자 “암호화폐 투자하기 좋은 시기”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전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파트너이자 혼 벤처스(Haun Ventures) 창업자인 케이티 혼(Katie Haun)이 지금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FTX 사건이 암호화폐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시장이 조정됐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나는 지금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와 관련해서 “미국의 법률 및 규정은 법원과 의회에

미국,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 활동 50% 차지”

비트메인 산하 채굴풀 앤트풀의 최고 운영 책임자가 2023년 글로벌 디지털 채굴 산업 서밋에서 “현재 미국은 전세계 채굴 활동의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미 지역의 채굴 기업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합법적인 운영으로 변모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교도소서 갱단 운용 암호화폐 채굴기 압수

더블록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군·경이 현지 교도소에서 갱단이 운용 중인 암호화폐 채굴기 등을 압수했다. 구체적인 압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디어는 “갱단은 당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던 해당 교도소를 사실상 장악해 암호화폐 채굴기를 운용했다. 이들은 교도소가 세금으로 운영되다 보니 별도의 전기료 등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암호화폐를 통해 자금세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바이누, 언론 보도비용 지출설 부인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 마케팅 담당 루시가 여러 미디어에 정기적으로 보도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시바이누에 관한 가장 멍청하고 어리석은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英 국회의원 “글로벌 블록체인 일자리 확보 경쟁서 뒤처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국회의원이자 하원 의회 산하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그룹(APPG) 의장인 나탈리 엘피케(Natalie Elphicke)가 “영국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국가를 목표로 발전하고 있으나,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 확보에 있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졌다”고 말했다. 그는 메타버스에서 열린 51개국 모임에 참석, “웹3는 인터넷의 구조 자체를 재구성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 웹3 산업 성장 및 인재 양성은 국가의 우선순위

석 “최근 30일 BTC 숏스퀴즈보다 롱스퀴즈 빈번”

크립토퀀트 기고자 시그널퀀트(SignalQuant)가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대규모 롱스퀴즈(공매수 포지션인 투자자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도하는 것)가 빈번하게 발생한 반면, 숏스퀴즈(강세장에서 공매도 포지션인 투자자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하는 것)는 규모가 작고 발생 빈도 또한 낮았다”고 분석했다. 시그널퀀트는 “이는 앞으로도 비슷한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짙기 때문에 숏스퀴즈가 점점 더 빈번하게

알고랜드, AWS와 $20만 규모 해커톤 개최 예정

체인와이어에 따르면 알고랜드(ALGO)재단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과 함께 20만 달러 규모 글로벌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은 오는 10월 18일(현지시간)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등록은 20일 오픈된다. 참가자는 △서클이 제시한 디파이 △유니티가 제시한 게임 △AWS에서 제시한 소비자 △웜홀이 제시한 상호운용성 △알고랜드 재단이 제시한 임팩트 등 다섯가지 트랙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ETH/BTC 가격 14개월래 최저…고래 매도 추정

비탈릭 부테린 등 이더리움 고래들이 (아마도 매도를 위해) 거래소로 ETH를 입금하면서 ETH/BTC 가격이 14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오늘 바이낸스에서 ETH는 최저 0.06026 BTC를 터치했다. 비탈릭은 전날 크라켄에 300 ETH를 입금했고, 또 다른 고래는 지난 4일 동안 여러 거래소에 총 3만 ETH를 입금한 바 있다.

일본 GMO코인, XRP 홀더 대상 SGB 에어드랍

유투데이에 따르면 일본 GMO인터넷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은 XRP 홀더에게 송버드(SGB)를 에어드랍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에어드랍 예정일은 9월 29일이다. 에어드랍 대상자는 2020년 12월 2일 9시 기준 GMO코인에 XRP를 보유하고 있던 사용자다.

FTX 인플루언서 집단소송, 첫 번째 합의 성사

블룸버그에 따르면 NFL 쿼터백 트레버 로렌스(Trevor Lawrence), 유튜브 인플루언서 케빈 패프라스(Kevin Paffrath), 톰 내쉬(Tom Nash)가 피소된 FTX 사기 방조 혐의 집단소송에서 원고 측과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는 FTX 사기 방조 혐의 집단소송 중 첫 합의 사례다. 한편 이날 피고(FTX 홍보 인플루언서) 측 변호사는 “피고들은 FTX의 광고를 집행하고, 실제로 홍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