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디브릿지(deBridge)가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상호운용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네온랩스(Neon Labs)가 첫 고객사로 선정됐다.

블록체인 기반 홍채 스캔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의 모기업인 툴스포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월드코인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100만명 이상, 다운로드 수는 400만건, 트랜잭션 수는 2,2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월간 사용자 수는 6개월 동안 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WLD은 5.86% 내린 1.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핀볼드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내년 1월 10일 첫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시장은 SEC가 그레이스케일과 진행 중인 소송에서 항소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었지만, SEC는 항소를 포기했고 복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업체들은 적극적으로 신청서를 수정·보완하며 대응하고 있다. 1월 10일 첫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검토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출신이자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정책 대응 책임자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앤드류 그리피스(Andrew Griffith) 영국 재무부 장관은 영국 정부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혁신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영국을 암호화폐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야망은 확고하다. 최근 정부가 단계적으로 암호화폐 규제안을 도입하기로 한 결정은 영국을 웹3 중심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크립토 친화적인 유명 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차기 코어 얼리 스테이지 및 시드 스테이지 펀드 목표액이 34억 달러로 알려졌다. 악시오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a16z는 2025년 암호화폐, 바이오 차량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블록체인 분석 업체 비트레이스(Bitrace) 분석을 인용해 “가장 흔한 암호화폐 도난 사고 원인은 검색 엔진에서 가짜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받는 것, 텔레그램을 통한 악성 백도어가 꼽힌다”고 전했다. 비트레이스는 “일부 악성 프로그램은 이용자의 클립보드 내용을 바꿔 암호화폐를 가로챈다. 높은 수익률, 낮은 위험을 홍보하는 프로젝트에도 악성코드가 숨겨진 경우가 많다. 공식 블록체인 브라우저, 분석업체를 이용해야 자산

블록웍스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 마이클 바(Michael Barr)가 “스테이블코인과 CBDC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신기술을 다양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고, 때문에 이에 따른 이점과 리스크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연구는 암호화폐의 소유권과 거래를 기록하는 원장이 어떻게 유지, 보호, 검증되는지 그리고 토큰화 및 커스터디 모델 등 엔드투엔드 시스템 아키텍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가 연내 위즈덤트리 프라임에 머니마켓펀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즈덤트리는 지난 7월 암호화폐 및 디지털 펀드, 토큰화된 실물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금융 앱 위즈덤트리 프라임을 출시한 바 있다. 21개주의 위즈덤트리 프라임 사용자는 토큰화된 금 외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9종 위즈덤트리 디지털 펀드를 사고 팔 수 있다. 위즈덤트리 암호화폐 책임자 윌 펙(Will Peck)은 “최근

블록웍스에 따르면 이번 주 10개의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약 1억 3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대표적으로 웹3 보안 스타트업 블록에이드(Blockaid)가 3300만 달러를 모금했다. 또한, 아발란체(AVAX) 기반 FPS 게임 슈랩널(Shrapnel) 개발사 네온 머신(Neon Machine)이 시리즈A 라운드에서 2000만 달러를 모금하는 등 웹3 보안과 게임 분야의 자금 조달이 두드러졌다.

홍콩 현지 매체 둥왕에 따르면 홍콩 증감회(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 레이톈량(雷添良)이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감독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규제 매커니즘 및 라이선스 매커니즘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에게 암호화폐 투자는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거래가 허가된 업체를 이용할 것을 촉구할 것이다. 홍콩은 내부 요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 기업의 진출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허가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dYdX(DYDX)가 코스모스(ATOM) 기반 자체 개발 메인넷 DYdX체인을 공식 출시했다. 이는 독립형(Standalone) 코스모스 레이어1이다. 이에 따라 26일 13시(EST 기준) DYdX체인 검증인이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했다. DYdX 재단 최고경영자(CEO)인 찰스 다우시(Charles d’Haussy)는 “수년 간의 개발과 5개의 테스트넷을 운영한 끝에 DYdX체인을 공식 출시했다. 이는 토큰 보유자가 경영에 참여하는 프로토콜 전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디브릿지(deBridge)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보조금 10만 OP 배포를 위해 프로젝트 이니셔티브인 OP호라이즌(OP Horiz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 DLN API 또는 DLN위젯 2) DLN 트레이드 및 디스왑(deSwap)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규모는 지불한 수수료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레이어1 블록체인 멀티버스엑스(EGLD, 구 엘론드) 설립자 겸 CEO 베냐민 민쿠(Beniamin Mincu)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멀티버스엑스는 구글 지메일로 로그인이 가능한 자체 서비스 xAlias를 통한 원클릭 로그인, 지갑 생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멀티버스엑스는 지난 20일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P2E 게임 및 메타버스 관련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메리트서클(MC)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게임 서브넷 빔(Beam)이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해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와 통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용자는 빔 브릿지를 통해 빔과 이더리움 네트워크 간 자산을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웨일와이어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약 843억 달러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84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USDT는 달러 가치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페깅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시가총액은 유통량과 같다.

프라이버시 강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알레오(Aleo)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테스트넷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연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넷이 출시되면 알레오 시스템즈는 알레오 네트워크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포기할 계획이다. 알레오 네트워크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앞서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Bitmain)이 알레오 채굴기를 출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크립토 밴터(Crypto Banter)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BTC 랠리가 강세장 시작 전 극적인 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BTC 랠리는 알트코인 시장 유동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이 고갈되면 BTC 가격이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다음 정거장(next stop)은 13.5만 달러라고 말했다.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3.10% 상승한 29,607.8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한국시간 기준 21일 22시 58분부터 BSV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62% 오른 54.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dYdX(DYDX)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dYdX체인 인터페이스는 누구나 자신의 프런트엔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탈중앙화를 향한 큰 걸음이다”라고 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노무라와 렛저, 코인쉐어스가 합작해 설립한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마이누(Komainu)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코퍼(Copper) 산하 클리어루프(ClearLoop) 플랫폼에 합류했다.이에 따라 코마이누는 기관 고객들에게 클리어루프를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퀀트스탬프가 디파이 해킹 피해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퀀트스탬프는 “이 상품은 미국 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험 가입자는 아베(Aave), 컴파운드(Compund), 커브(Curve), 라이도(Lido), 유니스왑(Uniswap) 등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금이 해킹으로 인해 손실을 입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IXFI 데이터에 따르면 10만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단 4개에 그친다. 1~10달러 상당 BTC 보유 주소 수는 약 2540만개다.

스위스 소재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인프라 제공업체 타우러스(Tauru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Ellipt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타우러스는 “파트너십에 따라 일립틱의 암호화폐 월렛 심사 솔루션에 자사 기업용 암호화폐 커스터디 솔루션인 ‘타우러스 프로텍트’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KYC(고객확인) 및 자금세탁방지(AML) 절차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