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에 따르면 빗썸 부리또 월렛은 서비스를 리뉴얼하며 수이(SUI) 메인넷과 크로스체인 스왑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12개의 메인넷을 지원하게 됐다. 향후 카나 랩스(Kana Labs), 우파이(WOOFi), 유니젠(Unizen)과의 협업으로 스왑 소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DL뉴스에 따르면 11월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약 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다. K33 리서치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선물은 전날 기준 현물 가격 대비 13%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됐다.

유니스왑(UNI)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X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의 코드 크기를 32KB에서 64KB로 늘리는 작업에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폴리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인 무딧 굽타(Mudit Gupta)가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 컨트랙트의 코드 크기를 늘리기 위한 작업을 추진해왔다”고 한 포스팅에 대한 답글이다.

우블록체인이 “스테이블코인 TUSD에 약간의 디페깅이 발생했다. 바이낸스 기준 TUSD의 최저가격은 0.9955 달러”라고 전했다. 이날 로이터가 트론(TRX) 네트워크가 테러자금 조달 루트로 전락하고 있다고 보도했고,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는 “여러 파트너와 함께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최우선 과제는 어디까지나 탈중앙화 유지, 유저들의 자산 보호, 저렴한 수수료 및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유지”라고 포스트했다. 앞서 TUSD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118,540 BTC를 기록하며 증가 추세를 이어갔다. 사상 최대 규모로, 비트코인의 달러 가치 기준 44.3억 달러 상당이다. CME의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체 선물 거래량에서 약 26.17% 비중을 차지했다. CME의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8일 사상 처음으로 10만 BTC를 돌파한 바 있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고등법원 공보관 마리아 라코비치(Marija Rakovi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한국 송환을 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그는 “권도형의 구금은 12월 15일까지이며, 구금 연장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국가들의 요청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현재로서는 그의 구금 연장에 대해 답하기 어렵다. 이 사건은 여전히 우리 법원에서 진행 중이며 아직 송환 국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탈중앙화 금융(DeFi) 월렛 및 데이터 플랫폼 디뱅크(Debank) 데이터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 주도 NFT 전용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블래스트(Blast)의 총 락업 예치금(TVL)이 5억 달러를 돌파했다. TVL 4억 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 만이다. 블래스트는 내년 1월 테스트넷 출시 시점에 개발자 대상 에어드랍을 진행하며, 오는 2월 메인넷 론칭 이후 스테이킹 주소들에도 에어드랍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COIN) 주가가 5.90% 오른 115.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록은 “코인베이스 주가가 2022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올해 11월 초 77 달러 대비 크게 상승했다”며 “다만 220~350 달러로 거래되던 2021년 대비 아직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비트코인(BTC)을 매도하라고 경고했던 지난 10월의 발언은 “섣부른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 주식 매수 문의에 대해 “비트코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트코인을 매수하라”며 “나는 비트코인 투자로 돈을 충분히 벌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큰 폭의 하락을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을 멀리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약 4.2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매그(Mags)가 “진정한 알트코인 랠리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2020년 ETH/BTC 가격은 비트코인 반감기 5개월 전 수년간 지켜진 추세선 지지선을 리테스트했고, 바닥을 찍은 뒤 뚜렷한 상승 추세가 시작됐다. 올해에도 유사한 패턴이 관측되고 있다. ETH/BTC는 해당 지지선을 터치했으며, BTC 반감기는 이제 5개월 앞으로

카이버네트워크(KNC)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카이버스왑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예방 조치를 위해 모든 사용자에게 자금 인출을 권고한다. 현재 팀은 해당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추후 조사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러(BLUR) 시즌 2 에어드랍을 가장 많이 수령한 주소인 hanwe.eth가 BLUR 스테이킹 컨트랙트에서 10,796,591 BLUR를 회수 후 5,796,591 BLUR를 바이비트로, 500만 BLUR를 코인베이스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일부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이 파산관재인으로부터 곧 채권자 상환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연내 현금 상환을 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만, 상환을 받을 채권자의 수가 많고 상환 유형도 다양하며, 상환에 필요한 준비 및 처리기간도 상이해 상환 절차는 2024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상환시기를 특정하긴 어려우며, 채권자에게 상환 시기를 사전 통지하는

최근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설립자가 언스토퍼블도메인이 ENS 자체 기술을 도용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비난한 데 대해 언스토퍼블 CEO 매튜 굴드는 코인데스크에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자체 기술로 시스템을 직접 구축, 특허를 취득했다”고 말했다. 반면 ENS 설립자 닉 존슨은 “언스토퍼블도메인이 ENS 기술을 도용한 게 맞다. 현재 우리는 특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대응했다.

CNBC에 따르면 뱅킹 앱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 플래드(Plaid)가 전 금융결제서비스 기업 아디엔(Adyen) 임원 출신 브라이언 담메이어를 영입했다. 담메이어는 통합 커머스 부문의 글로벌 책임자로 온오프라인 매장과 앱 기반 결제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플래드는 지난 10월 레이어1 블록체인 세이(SEI) 개발사인 세이 랩스(Sei Labs)와 블록체인 앱 구축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파산 계획을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새로운 암호화폐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동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셀시우스와 SEC, 채권자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새로운 암호화폐 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셀시우스가 현재 보유 중인 자산을 활용해 구축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SEC가 셀시우스 측에 이와 관련한 추가 자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페인 대형 은행 방코 산탄데르(Santander) 산하 산탄데르 프라이빗 뱅킹이 스위스 고액 자산가 대상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거래 지원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다. 산탄데르 은행은 앞으로 몇달 간 BTC, ETH 이외에 다른 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지갑 해킹 노출 정황이 나타났던 갤럭시아(GXA)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초과 유통분 1억개 관련 바이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는 또 “전체 발행량 100억개 중 10%(팀&어드바이저 배정 물량 3%, 생태계 물량 7%)를 소각하고, 글로벌 자산 수탁 기업 비트고(BitGo)에 재단 물량을 보관할 예정이다. 향후 사건 처리 상황에 따라 대행사 교체 등 프로젝트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고래 주소 ‘0x82886ad5e67d5142d44ed1449c2e41b988bfc0ab’가 전날 17,500 ETH를 매도했다. 이번 거래에서 그는 개당 1,928 달러의 평균가에 ETH를 매도해 3,374만 USDC로 스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해당 주소는 약 2,500 ETH를 보유 중이며, 이번 단기 상승 추세에서의 ETH 추격매매 투자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평단가 1,677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YFI의 40%대 급락으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dYdX의 YFI 미결제 약정(OI) 5,000만 달러가 소멸(청산)됐다. dYdX는 YFI 전체 미결제 약정 비중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했던 거래소”라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YFI는 36.61% 내린 9,163.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고래 주소 ‘0x82886ad5e67d5142d44ed1449c2e41b988bfc0ab’가 전날 17,500 ETH를 매도했다. 이번 거래에서 그는 개당 1,928 달러의 평균가에 ETH를 매도해 3,374만 USDC로 스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해당 주소는 약 2,500 ETH를 보유 중이며, 이번 단기 상승 추세에서의 ETH 추격매매 투자는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평단가 1,677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의 ETH 현물 ETF 신청 결정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전략 투자자 린 앨든(Lyn Alden)이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2년 안에 BTC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향후 2년 동안 BTC 공급은 감소하고 수요는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봄 BTC 반감기 이후 현물 ETF까지 승인 된다면 잠재적으로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도 있다. 가격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봤을 때 BTC

비수탁형 이더리움(ETH)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이더파이(Ether.Fi)가 오늘 새벽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킹 서비스가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된다”고 밝혔다. 모든 사용자는 이더파이 자체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인 eETH를 발행해, 스테이킹 보상 및 이더파이 포인트, 아이겐레이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앞서 6일 이더파이는 화이트리스트 등록자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