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순간들이 살다 보면 찾아오기에 말입니다. 일상에서때 별거 아닌 것들로 괜시리 쌓이는 기분이 들 때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향긋한 후리지향이 달콤한 하루입니다.

어제 늦은 저녁 부터 오르기 시작한 비트 코인이 오늘 코인시장을 불바다로 만들어 주네요 올만에 빨간불보니 좋습니다 너무 횡보만 해서 죽을맛이였는데 그래도 가끔이라도 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오를만 하면 꼬꾸라지고 꼬꾸라지고 ㅠㅠ 암튼 쭈우욱 우상향 했음 좋겠네요~~~~ 쉬지말고 가불자~~~~~~고고

그녀 본업은 운전이다. 최근 그녀의 소개로 어떤 일을 소개 받고 시간 나는대로 함께 일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은 무조건 체험이 먼저다. 그 체험을 받아 본 사람은 누구나 좋게 말한다. 너무 좋다고~~ 그런데 이런 체험을 받게 할려면 우선 체험 재료가 필요하고 체험사가 있어야 한다. 특히 여성일 경우는 여자 체험사가 해 줘야 거부감이 없다. 나는 재료도

좋은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웃는 일들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ㅎㅎ 오늘 하루도 힘내서 파이팅입니다^^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합니다

갓 따올린 앞머리카락 사과나무 아래에 보였을 때 앞머리에 찔러놓은 꽃무늬 빗은 한 송이 꽃이 그러하듯 아름다웠다 하얀 손 정답게 내밀며 빨갛게 익은 사과를 건네주던 그대 연분홍 빛깔의 가을 열매로 난생 처음 난 그리움을 배웠다 하염없이 내쉬는 나의 한숨이 그대 머리카락에 가닿을 적에 한없이 행복에 겨운 사랑의 잔을 그대의 의미로 채워 마셨네 과수원 사과나무밭 아래로 언제부턴가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남은 날은 적지만 기도를 끝낸 다음 더욱 뜨거운 기도의 문이 열리는 그런 영혼을 갖게 하소서. 남은 날은 적지만······ 겨울

아~ 대한민국 태극기를 누르면 글쓰기가 되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네~ㅠ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 사랑하리라~^♡^ 오늘은 정수라 가수를 생각하며 출첵

매화는 일생에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퇴계 이황의 좌우명으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의지와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다. 앙꼬의 좌우명으로도 손색이 없는듯 하다.

2월입니다 1년 중에 가장 짧은 2월입니다 짧아도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면 1년 중 가장 행복할 2월! 제가 행복한 2월을 만들겠습니다.

아름다움이 꿈처럼 사라진다고 누가 꿈이나 꾸었겠는가? 더 이상 놀라운 일 있을 것 같지 않아서 슬픈 슬프고도 오만한 이 붉은 입술들 때문에, 트로이는 치솟는 죽음의 화염에 휩싸여 사라졌고, 우스나의 아들들도 죽었도다. 우리도, 이 힘든 세상도 사라져 가고, 겨울 강물의 파리한 물살처럼 출렁이며 흘러가 버리는 인간들의 영혼 속에 , 하늘의 물거품인 양 스러져가는 별들 아래서 이 외로운